[속보]文 "'신종코로나' 정상 경제활동까지 영향받지 않아야"

[속보]文 "'신종코로나' 정상 경제활동까지 영향받지 않아야"

김평화 기자
2020.01.30 10:43

[the300]"과도한 경제심리 위축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과도한 경제 심리 위축이 우려된다"며 "불안감 때문에 정상적인 경제활동까지 영향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감염증 대책 종합점검회의에서 "경제 부총리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가 경제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 수출․투자․소비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와 관광, 숙박 등 서비스업종의 어려움도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업종별 파급효과를 세밀히 살펴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최대한 신속하고, 충분한 규모의 지원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을 위한 전세기 운항 일정이 지연된 가운데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전광판에 우한행 항공기 일정이 표시돼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을 위한 전세기 운항 일정이 지연된 가운데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전광판에 우한행 항공기 일정이 표시돼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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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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