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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3.10.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3/2025031209345537164_1.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각하'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한 것을 두고 "헌법을 수호해야 할 집권당이 헌법파괴 중범죄자를 옹호하고 동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릴레이 겁박시위를 이어가겠다고 한다"며 "헌재를 비난하며 위협하려는 어떤 행위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증폭되는 불안과 분노로 민주주의는 물론 경제도 연일 어려워지는 현실이 국민의힘의 눈에는 안 보이는 것 같다"며 "내란에 동조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의 종식으로 대한민국 회복을 바라는 국민 목소리에 진정으로 귀 기울여야 할 때"라며 "계속 헌법파괴행위에 동조한다면 국민의힘은 끝내 국민에 버림받으리란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