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NHK 등 일본 언론 "북한 위협 등에 대비하기 위해 韓日 합동훈련" 보도

일본 육상자위대가 6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다국적 훈련을 계기로 한국 해병대와 처음으로 합동훈련에 나설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해병대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해병대는 14일 국방부 출입기자단 문자 공지를 통해 "이번 다국적 연합훈련인 '2025 카만닥'을 계기로 일본 육상자위대와의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만닥은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가 양국 부대 간 협력과 전투기술 배양 등을 목적으로 2017년 시작한 연례 훈련이다. 카만닥에는 그간 한국 해병대와 일본 육상자위대가 각각 참여해 훈련을 소화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과 NHK 등은 전날 일본 육상자위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해병대와 다음달 필리핀에서 재난·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다국적 훈련 '카만닥'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NHK는 "북한 등을 염두에 두고 안보 측면에서의 협력을 심화시킬 목적으로 일본 육상자위대와 한국 해병대가 처음으로 공동훈련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