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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6. kmn@newsis.com /사진=김명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0/2025101610295776655_1.jpg)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총무비서관 시절 여러가지 직권을 남용했다고 보여질 수 있는 장관급 인사에 관여한 부분에 대해 국정감사에 나와 성실히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16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김 실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그만큼 김 실장이 전방위적으로 관여한 실세 중에 실세라는 점을 나타내는 방증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그래서 국민들이 김현지라는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 궁금증이 폭발한 거 아니겠느냐"며 "국민의 궁금증에 대해 국감장에 나와 성실하게 답하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범죄에 대해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미룰 일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정부의 최고 정점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남아 어떤 국가에서는 직접 자국민들을 구출했다는 기사를 봤다"며 "왜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 혹은 안 하는건지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 정부에서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