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日 다카이치 신임 총리에 "경주서 건설적 대화 기대"

이재명 대통령, 日 다카이치 신임 총리에 "경주서 건설적 대화 기대"

김성은 기자, 이원광 기자
2025.10.21 18:18

[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가 21일 새 일본 총리로 선출됐다는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셔틀외교를 토대로 양국 정상이 자주 만나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앞마당을 함께 쓰는 이웃으로서 정치, 안보, 경제, 사회문화와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60년 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약 1200만 명의 양국 국민이 서로를 방문하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새로운 한일관계의 60년을 열어가야 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 역시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적었다.

아울러 "이 중대한 시기에 총리님과 함께 양국 간, 그리고 양 국민 간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에서 총리님을 직접 뵙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외교 경로를 통해서도 축전 전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그간 워낙 한일 정상 간 신뢰 및 소통 기반으로 한일 관계가 개선되고 발전된 바, 신임 총리와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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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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