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자발적 해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게"

홍준표 "국민의힘, 자발적 해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게"

이태성 기자
2025.11.06 10:40

[the300]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로 떠났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6.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로 떠났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6.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에 '자발적 해산을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6일 SNS(소셜미디어)에 "매일같이 쏟아지는 김건희 여사의 추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정에서 전직 대통령답지 않은 처신이 보수진영 국민을 크게 실망케 한다"며 "장동혁 대표의 몸부림이 측은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윤통 집단이 저지른 죄과를 덮기에는 힘에 부치는 것 같다"고 썼다.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해산 문제는 통합진보당 사례를 보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거로 보인다"며 "추경호 (전 원내대표) 등이 기소되고 권성동 사건에서 통일교·신천지 등의 국민의힘 경선 농단이 확인되면 정당해산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그 시기가 지방선거 전이냐, 차기 총선 전이냐 차이가 있을 뿐"이라며 "강제 해산 당할 바엔 차라리 자발적 해산을 하고 윤 전 대통령 세력과 윤석열 정권 몰락을 초래한 한동훈 세력은 척결한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게 보수진영 재건을 위해 바람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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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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