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무현 정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반드시 실현할 것"

與 "노무현 정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반드시 실현할 것"

김도현 기자
2026.05.23 10:12

[ the300]

(김해=뉴스1) 윤일지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6.5.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김해=뉴스1) 윤일지 기자
(김해=뉴스1) 윤일지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6.5.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김해=뉴스1) 윤일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국민이 주인인 나라' 노무현 정신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준현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우리가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유는 대한민국과 국민 앞에 남긴 유산과 정신이 매우 소중하기 때문이다.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말했던 노 전 대통령 철학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권력을 행사하고 참여하며 함께 책임지는 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는 의지였다"며 "너무나 당연한 그 원칙을 지키는 일이 늘 우리에겐 도전이었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그럼에도 우리는 노무현 정신을 지켜왔다. 윤석열의 내란을 막았고 권한을 남용하는 정치검찰의 실체를 밝히며 제도개혁을 이끌었다"며 "이재명정부는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사람 사는 세상, 소신 있는 개혁, 국토 균형 성장, 지역과 정파를 초월한 합리적 통합 등 모든 국정 방향이 노무현 정신의 완성을 추구한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하지만 우리에게 아직 과제는 많다. 그러나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기득권에 취한 자들의 안이함을 부끄럽게 하고 국민 주권과 노무현 정신에서 궤를 벗어난 농간이나 선동에 과감히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정부 그리고 국민과 함께 노무현 정신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리움이 대상이 아닌 그의 정신이 우리 곁에 항상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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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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