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추경호, 사전투표 "내가 승리"…선거유세 막판 스퍼트

김부겸·추경호, 사전투표 "내가 승리"…선거유세 막판 스퍼트

유재희 기자
2026.05.29 12:19

[the30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부인 이유미 씨가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6.05.29.  /사진=이무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부인 이유미 씨가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6.05.29. /사진=이무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여야 대구시장 후보들이 승리를 자신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29일 각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김 후보는 "선거 결과는 제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미 흐름은 제 쪽으로 잡힌 것 같다"고 했다. 추 후보는 "오만한 민주당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대구시장 선거를 반드시 이겨 권력 견제의 균형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와 추 후보는 막판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수성구 고산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한 후 곧장 북구 칠성시장을 찾아 유세 운동을 펼친 뒤 이마트 칠성점과 북구청네거리 등 침산동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오후에는 중구 북성로 공구거리와 서구 평리동에서 순회 유세를 진행하며,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신매시장에서 집중 유세에 나선다.

추 후보는 수성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중구 대구역 인근 번개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는 소통 행보에 들어갔다.오후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와 차담회를 가진 후 선거사무소에서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북구 산격종합시장 유세에 이어 동구 큰고개오거리에서 저녁 인사, 북구 경북대 북문에서 거리 인사, 수성구 수성못 거리 인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부인 김희경씨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6.05.29. lmy@newsis.com /사진=이무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부인 김희경씨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6.05.29. [email protected] /사진=이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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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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