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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부의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1.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0516452129215_1.jpg)
조경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부끄러움을 알고 더 이상 내란세력 척결 운운하지 말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국민에게는 내란척결을 요구하고, 정작 민주당 국회의원은 영호남 민주단체들이 일치하여 확인한 탄핵에 반대한 자에게 국회부의장을 용인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의원은 "민주당은 내란척결을 기치로 내걸고 이번 지방선거에 임했다"며 "우리 국민들은 이에 호응했고 많은 내란 옹호 세력을 심판했다"고 했다.
이어 "오월정신, 부마항쟁정신을 상징하는 오월 4단체와 부마항쟁 7단체는 두 차례에 걸쳐 탄핵에 반대한 자가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음을 천명했다"고 했다.
조 의원은 "그런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관례라는 미명하에 당리당략에 따라 탄핵에 반대한 자를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참으로 비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두 얼굴의 민주당, 위선의 민주당, 내로남불 민주당이라고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조 의원은 "2026년 6월5일 민주당의 선택을 역사는 기억할 것"이라며 "국민은 내로남불, 위선정당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국민의 뜻을 배신하는 정당은 반드시 몰락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을 믿고 혁신의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