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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8/2026082017001871247_1.jpg)
문재인 전 대통령이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와 오흐나 후렐스흐 몽골 대통령 공식 초청으로 오는 23~31일 몽골을 방문한다.
20일 문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이번 몽골 방문은 28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되는 UNCCD 17차 당사국총회(COP17) 참석과 한·몽 산림협력 현장 방문을 위해 기획됐다. 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두 번째 해외 일정이다.
문 전 대통령은 24일 오전 총회 개막식에서 몽골 대통령 개회사에 이어 귀빈 연설 할 예정이다. 몽골 대통령 주최 오찬 및 몽골 총리 주최 만찬 리셉션에 참석한다. 26일 오후에도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UNCCD 당사국총회에서 타르야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과 양자 면담한다.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일정 간 러시아 국경과 맞닿은 몽골 북부 토진나르스를 방문한다. 2003년부터 한국 민간단체인 평화의숲과 유한킴벌리가 함께 약 100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 온 양국 산림 협력 현장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서 기념식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