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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측 "정원오 '아이돌봄' 공약, 1개 빼고 '베끼기·답습·재탕'…비전 부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이돌봄' 공약 약 93%가 오 후보 정책을 베끼거나 정부 정책을 답습해 나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 후보는 정 후보를 향해 정책 토론을 하자는 입장에 동의하니 양자 토론에 나오라고 압박했다. 오 후보 캠프는 15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정 후보가 전날 발표한 '24시간 공백없는 아이돌봄 지원체계' 공약 15개 항목 중 14개(93. 3%)는 오 시장 정책 베끼기, 정부 정책 답습, 본인의 성동구청장 시절 사업 재탕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캠프는 "민주당 시장 후보가 진정으로 새롭게 제시한 정책은 '폐원 어린이집의 초등 돌봄시설 전환' 단 1개에 불과했다"며 "특히 정 후보 공약 중 6개의 핵심 항목은 오 후보가 4월16일 발표한 '서울아이 동행 UP 프로젝트'와 사실상 동일한 내용"이라며 "정책 표절 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 후보는 본인이 성동구청장으로서 시행한 '우리 아이 안심동행센터'와 '필수노동수당' 2개를 명칭만 바꿔 서울형 정책이라고 발표했다"며 "인구 28만 성동구 사업을 1000만 서울시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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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형준, '무장애 사투' 시민들에 부끄럽지 않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장애인 비하 유튜버 '감동란' 채널에 출연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무장애 세상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가족, 돌봄 종사자분들께 부끄럽지 않느냐"고 질타했다. 박홍배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앞에서는 장애인 부모님 만나고 뒤에서는 장애인 비하 유튜버 채널에 출연하는 것이 국민의힘과 박 후보의 진짜 정체인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박 후보가 장애인 비하 유튜버 채널에 출연한 것을 두고 국민적 공분이 무섭게 커지고 있다"며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박 후보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산지부와 부산장애인부모회로부터 발달장애인 정책 요구안을 전달받은 다음 날 해당 유튜버와 촬영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간한 '한눈에 보는 2025 장애인통계'에 따르면 부산 전체 인구 중 약 5. 3%가 장애 인구다. 무려 약 17만4900명에 달한다"며 "(박 후보는) 장애인 비하 막말 유튜버와 지금 희희낙락거릴 때인가. 현직 시장이 맞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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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MB, 청계천 환담…"'세계인의 서울'에 걸맞은 도시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청계천'에서 환담을 하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공간 구조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15일 서울시청 인근 청계천에서 이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 전 대통령은 2002~2006년 서울시장을 지냈고,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이 이뤄졌다. 오 후보는 2006년 서울시장으로 처음 당선돼 '이명박 시정'을 이어받았고, 이후 시를 이끌며 청계천 주변 시설을 가꾸고 문화 행사를 다변화하는 데 힘썼다. 오 후보와 이 전 대통령은 소라탑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과 만나 인사를 건넸다. 한 여성 시민은 오 후보에게 "이번에 꼭 당선돼야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이 전 대통령에게 "건강하시죠"라고 묻는 남성도 있었다. 이 전 대통령은 소라탑 광장에서 청계천을 보며 "얼마 전 한 외국인이 '도시 속 물이 흐르는 곳에서 책을 읽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오 후보를 가리켜 "청계천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광통교 인근까지 걸으며 청계천 등 도시 공간 발전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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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국힘의 네거티브·마타도어 공세, 선거 뒤집기 어렵단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과거 폭행 전력의 배경에 대해 "네거티브나 마타도어(흑색선전)로 몰아가는 것은 이번 선거를 뒤집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라며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 직후 열린 백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취재했던 기자들이 작성한 언론 보도 5건과 판결문, 해당 기자가 상황을 설명한 글이 이미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3일 정 후보가 31년 전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다 이를 거절하는 주인을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 측은 당시 사건 경위 등이 담긴 판결문과 언론 기사를 공개하며 "사실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건립에 대해선 절차적 정당성·장소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정 후보는 "200억원의 시민 혈세를 투입하고도 위법 논란 속에 선거 전 급하게 졸속 추진됐다"며 "열린 광장을 세종대왕상, 한글 등과 단절시켜 닫힌 모습으로 만들었다는 시민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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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지역사랑상품권 2.5조 발행…민생 지원, 골목상권 살린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즉시 25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 2조50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동 전쟁 등에 따른 고물가 상황에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정 후보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소요 예산은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서울시와 자치구 간 예산 분담 비율은 향후 편성 과정에서 확정한다. 소비자 혜택도 늘린다. 현재 5% 수준인 할인율을 10%로 상향하고 1인당 구매 및 보유 한도(자치구 50만원·광역 30만원)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한도는 추경 편성 단계에서 정해진다. 정 후보는 "현재 서울 시민의 최대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라며 "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에 주력하는 만큼 지방정부도 실질적 해법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회복은 생활비 부담이 줄었다고 느끼는 체감에서 시작된다"며 "골목상권 끝까지 온기가 도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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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정원오 "교권과 학생 인권, 함께 지켜지는 교실 만들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이 온전히 존중받고 학생의 인권도 함께 지켜지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선생님 여러분,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후보는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교실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육은 한 사람의 인생을 일으켜 세우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귀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교육 현장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사명감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많은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선생님과 아이들, 부모와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하며 함께 아이를 키우는 학교를 만들겠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열어 주듯 서울도 선생님들이 마음껏 교육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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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정원오 시장되면 '헬서울' 열려…내 집 지킬 시장은 오세훈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면서 "내 집과 내 재산을 지켜주는 시장은 국민의힘 오세훈뿐"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원오가 시장 되면 세금 폭탄 떨어지고, 헬서울이 열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알맹이도 없는 은퇴 1주택자 재산세 감면을 꺼냈다"며 "집 못 구해 결혼까지 미루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대책은 안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착착 개발'인지 '차차 개발'인지 모를 정도로 공급 정책까지 부실하다. 보유세 인상, 장특공 폐지에는 아예 입장도 못 내놓고 있다"며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 팔로우가 최우선, 서울 시민은 뒷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의 부동산 정책, 문재인 시즌2인 줄 알았다. 그런데 뉴이재명은 더 끔찍하다"며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까지 싹 다 폭등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로 매물 자체가 팍 줄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전세 매물이 워낙 귀하다 보니 집도 안 보고 송금부터 하는 '노룩 계약'까지 등장했다"며 "대출까지 막힌 서민들은 월급이 월세로 다 나갈 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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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상욱·진보 김종훈 '울산시장' 단일화…"다음주 여론조사 실시"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서 단일화를 약속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다음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연대 및 단일화 합의문을 선언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울산광역시장후보, 울산 기초단체장 후보, 울산 일부지역 광역의원 후보 그리고 부산광역시 연제구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일화한다. 울산시장, 울산 남구청장,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의 경우 양당 후보 경선이 치러진다. 울산 동구청장은 진보당 후보로, 울산 북구청장·중구청장은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한다. 경선은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울산시장를 비롯해 모든 경선은 100% 여론조사 결과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단일화 시한에 대해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 전에 완료하는걸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날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냈다. 이로써 울산시장 선거는 진보 진영 후보 1명이 국민의힘 김두겸·무소속 박맹우 후보와 경쟁하는 3파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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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평택을 단일화, 조국 의지 있나…투표용지 인쇄 전이 적기"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단일화와 관련해 "조국 대표는 단일화 의지가 있느냐"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평택에 대해서는 대표도 말씀하셨고 저도 어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유의동 국민의힘·조국 조국혁신당·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이 전날 후보 등록을 마치며 5파전 양상이 된 상태다. 전날(14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경북 울릉군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택을 단일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한 물음에 "어떤 움직임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강 대변인은 다만 진보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확실히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단일화 데드라인을 언제로 보느냐'는 물음에는 "최대한 혼선을 막으려면 사실 오늘까지"라며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투표용지 인쇄 시작 전날인 오는 17일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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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000' 與정청래 "여러분 기뻐하십쇼…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코스피가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코리아 리스크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제주 제주시 오라동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여러분 기뻐해달라.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코스피 지수가 8001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현장에서는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정 대표는 "정확하게 1년 전 오늘의 코스피 지수는 2621이었다"며 "거의 4배 가량 뛰었다. 주식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분석하고 있지만, 주식을 잘 모르는 제가 분석하기로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따른, 대한민국 자체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외국 자본들도 안심하고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제가 예측하기로는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아직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주식은 계속 오르지 않을까 싶다"며 "또 하나는 중동 경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이 위기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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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김상욱-진보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
15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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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당한 민원으로 선생님과 아이들 피해…보호하고 뒷받침하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아이를 모두 지키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15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누군가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삶의 방향을 잡아주고, 지친 아이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분들이 바로 선생님"이라며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가장 따뜻한 힘은 교실 안 선생님의 한마디에서 시작될 때가 많다"고 했다. 이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장면이 있다. '세훈이는 노는 것도 정말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구나'라는 삼양초 2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라며 "어린 마음에 그 한마디가 얼마나 크게 새겨졌는지, 가슴에 새기고 평생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게 됐다. 어렸을 때 선생님의 한마디가 평생을 간다는 것을 저는 온몸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교육 현장의 현실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며 "부당한 민원과 과도한 책임 부담 때문에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같은 교육 활동조차 주저하게 되고, 그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