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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경쟁 치열한 '치킨 삼국지'..."BBQ·bhc·교촌 모두 1등은 우리"
대한민국 치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너시스 BBQ와 다이닝브랜즈그룹 bhc,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등 3개 회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매년 실적과 가맹점 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좌를 놓고 겨루는 승부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다.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배달비 상승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올해 이들 기업의 순위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hc는 치킨업계 본사 기준 매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BBQ는 전국 매장 수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교촌치킨은 가맹점당 매출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bhc는 지난해 치킨업계에서 처음으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콰삭킹'과 '스윗칠리킹' 등 신메뉴 판매 호조 덕분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해 6147억원을 기록했다. BBQ와 교촌치킨은 5000억원대 초반으로 bhc를 바짝 쫓고 있다. BBQ는 2024년보다 4. 3% 증가한 5280억원을 기록했고, 교촌치킨은 다시 5000억원대를 회복해 5174억원의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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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봉쇄' 후 상선 20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숨통 트이나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24시간 동안 최소 상선 20척이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두 명을 인용,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24시간 동안 20척 이상 상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화물선, 유조선 등 여러 종류의 상선이 해협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해협을 통과한 상선 중 일부는 이란 공격을 피하기 위해 선박 위치를 알리는 신호기를 끄고 항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란의 드론, 미사일 공격은 물론 이란이 해협 주변에 뿌린 기뢰도 호르무즈에 고립된 선박들을 위협했다. 중동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가 지난 11일부터 기뢰 제거를 시작했으며, 같은날 미국 유도 미사일 구축함 두 척이 통행로 확보를 위해 해협을 통과했다. 다른 외신들도 선박 추적 데이터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은 선박 추적 데이터와 관련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사실이라면서 상선 14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페르시아 만으로 들어왔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거쳐 페르시아 만에서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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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팔려" 진짜였네…서울 아파트 거래량 심상치 않다
서울 주택시장에서 매매와 전세 거래량이 동시에 줄어들며 시장 전반의 거래 둔화 분위기가 뚜렷해졌다. 매매는 지난해 수준을 밑돌고 있고 전세 거래도 빠르게 감소하는 상황. 금리, 세제 등 불확실성이 한층 짙어지면서 당분간 거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5762건으로 전년 동월(6366건) 대비 약 10% 감소했다. 전세 거래는 같은 기간 14502건에서 9495건으로 30% 이상 줄었고 월세 역시 11802건에서 8735건으로 감소했다. 3월 매매 거래량은 4638건으로 전년 동월(9796건)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올해 월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월 5360건 △2월 5762건 △3월 4638건으로 5000건 안팎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거래 둔화 분위기가 해를 넘겨서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거래량은 7500건 수준이었지만 하반기에는 6000건 이하로 내려섰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와 월세간 다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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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배달부에 "냉장고 넣어줘" 갑질…카페 사장 "나보다 바빠?"
우유 배달부가 우유를 냉장고까지 넣어주지 않았다며 공개 저격한 카페 사장이 '갑질을 한다'는 비판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 A씨는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나 제일 싫어하는 거, 일 대충 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매장 바닥에 배달원이 놓고 간 것으로 보이는 크레이트(우유 상자)가 놓여 있다. A씨는 "'내가 편하게'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편하게' 하는 게 일을 잘하는 것"이라며 "날도 더워지는데 냉장고에 넣고 가야지. 바쁘면 더 일찍 일어나든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돈 받았으면 제값은 해야 한다. 이거 넣는데 1분밖에 안 걸린다"고 강조했다. A씨 글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같은 자영업자라는 네티즌은 "나는 안 넣어주고 가는 게 더 편하다. 배달원도 많이 바쁠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A씨는 "내 기준이 높아 어쩔 수 없다. (배달원이) 나보다 안 바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맞받았다. 그러면서 "모든 거래관계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우위가 정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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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구매하니 연락 두절"…2주만에 '3건' 가짜 경과원 주의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5일 직원을 사칭해 기업에 선입금이나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과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재무회계팀 소속 직원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3건 발생했다. 이들은 위조된 명함과 사업자등록증을 앞세워 기업에 접근했다. "수의계약을 진행하겠다"거나 "물품 구매를 협의 중"이라며 신뢰를 쌓은 뒤 특정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청하며 견적서 제출과 금전 입금을 유도했다. 담당자 이메일 주소까지 교묘하게 흉내 내 의심을 피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일부 기업은 이들이 안내한 계좌로 대금을 보낸 뒤 연락이 끊기는 피해를 봤다. 경과원 측은 공공 조달 절차상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 구매를 대신 요청하거나, 계약 체결 전 개인 계좌로 금전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명확히 했다. 모든 공식 계약은 나라장터 등 지정된 시스템을 통해서만 이뤄진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경과원은 홈페이지에 사칭 주의 안내문을 띄우고 경기기업비서 등 자체 채널을 통해 예방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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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SK하이닉스 어닝 기대와 LS일렉트릭 수주 주목… 현대차· 현대로템 등 핵심주 담아라"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 "수급· 차트· 거래량으로 본 핵심주… 실적 기대 SK하이닉스 주목, 현대로템 저평가 매력 부각" 최근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 변수 속에서도 수급과 차트, 거래량 등 시장의 핵심 재료를 관통하는 주도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오늘장 전략을 통해 잃지 않는 매매 뷰를 제시하며, 거래대금이 집중된 SK하이닉스, 차트상 변곡점을 맞은 현대차, 외국인· 기관 수급이 유입되는 현대로템,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핵심 공략주 LS ELECTRIC을 투자 대안으로 꼽았다. ■ 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및 목표가 줄상향… 메모리 장기 호황 시사" 박 대표는 거래대금 측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업으로 SK하이닉스를 꼽았다.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과 향후 D램 및 낸드 가격 상승이 주가 우상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54. 1조 원, 영업이익 40. 1조 원 등 엄청난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되며, 향후 미국 ADR 상장 진행 등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다"며 "특히 2분기 영업이익 60조 원 전망과 연내 분기별 계단식 상승, 클라우드·GPU 업체와의 장기 공급계약 확대로 메모리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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