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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칸 월세가 2000달러" 청년이 분노한 이유…미 중간선거 흔든다
미국이 다음달 3일(현지시간) 상하원의원과 주지사 등을 선출하는 가운데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20대 청년들의 민심이 돌아서고 있다. 치솟은 물가 등 트럼프 행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반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맞물렸다. 이들의 투표율이 중간선거 성패에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WP·ABC뉴스·입소스 공동조사 결과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등록 유권자 가운데 22%가 현재 그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전체 연령층보다 청년층의 트럼프 반대 여론이 높다. NYT·시에나대학 조사에서 18~29세 유권자의 70%가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민주당 우세 성향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대선 직전보다 이 수치가 15%포인트 높아졌다. 이들이 투표장으로 향하면 박빙승부를 펼치는 곳에선 공화당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과 이란전쟁이 겹쳐 물가부담을 높이면서 메인, 미시건, 뉴햄프셔 등 접전지 공화당 후보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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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엔 강풍, 밤부터 '쌀쌀'…새벽 구름 후 맑음
화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평년(최저 3~12도, 최고 17~21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새벽에 충남 남동 내륙과 충북 중·남부, 전라권, 경북 북서 내륙,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산지에 0.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일부 전남 남해안, 제주도,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안팎(산지는 시속 90㎞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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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경' 선명여고 손서연, 미래스타상 영예 "세계 무대서 힘보다 기술로 승부할게요"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한국 여자배구의 초특급 유망주 손서연(16·선명여고)이 2026 퓨처스 스타대상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서연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팔색미인 후원)' 시상식에서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종목별 협회·연맹·구단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손서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품권 100만원이 주어졌다. 손서연은 수상 소감으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서연은 키 181㎝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지난해부터 아시아와 세계 무대를 차례로 강타했다.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16세 이하(U-1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한국의 45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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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 말해보세요"…소리만으로 치매 위험 찾는 이 남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7월1일은 1년의 하반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사람에게도 인생의 하반기가 있죠. 그 시기에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 위험을 최대한 일찍 발견해 예방과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가 해결하려는 문제입니다. " 이현준 세븐포인트원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사명에 담긴 철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세븐포인트원이 주목한 것은 치매를 얼마나 쉽고 빠르게 선별할 수 있느냐다. 최근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가 축적되고, 글로벌 제약사 에자이의 '레켐비'와 일라이릴리의 '키순라' 등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도 등장하면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인지기능 검사는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데다 인지기능 저하를 스스로 알아채지 못하거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은 검사 기회 자제를 놓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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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고 'AI해킹 독학'...개인정보 820만건 털었다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이용해 국내 기업과 병원, 학원 등 90여개 업체를 해킹하고 개인정보 820만여건을 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생성형 AI를 악용한 대규모 해킹범죄 피의자를 검거한 국내 첫 사례다. 붙잡힌 총책이 IT(정보기술) 비전공자로 드러나면서 AI를 활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대규모 해킹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공갈 등 혐의로 총책 A씨(32)를 구속송치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생성형 AI 등을 활용해 국내 업체 90여곳의 전산시스템에 침입, 총 820만건 이상의 개인정보와 사내자료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업체에는 학원과 병원, 골프장, 대기업 계열사, 제2금융권 등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보험판매업체 3곳(322만건) △상조회사 3곳(143만건) △골프장 21곳(120만건) △학원 12곳(99만건) 등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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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에 "지면상 이유로 이정도만"…野이종배 "청년 박탈감 가늠안돼"
한국전력의 비상임이사 8명 중 2명이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정부의 '낙하산 인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중배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한전 비상임이사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낙하산 인사로 판단되는 한전 사외이사 2명에 대해 공모에 제출한 모든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만 받았을 뿐 서류나 면접 평가 자료는 제출받지 못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낙하산 인사라 지목된 A씨는 2025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언론특보였다. B씨는 2022년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특보단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 의원은 이들의 자기소개서 내용이 한전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상 심사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준을 보면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 △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 △경영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의지 △경영비전 제시 능력 등이다. A씨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지원 동기에 대해 "탄소중립2050 실현에 역량을 보태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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