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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복귀는 지능순" 말 돌더니…'85조 싹쓸이' 개미, 최애 ETF는?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의 ETF(상장지수펀드) 순매수액이 85조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배 넘게 늘었다. 순매수 상위 10종목 중 8종목이 국내 증시 상품으로, 자금이 미국에서 국내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코스콤 CHECK Expert+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올해 상반기(1월2일~6월30일)에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다. 지난 5월27일에 상장한 이 상품을 개인투자자들은 약 한 달 만에 3조8353억원어치를 쓸어담았다.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시장과 레버리지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종목 중 8종목이 코스피·코스닥 관련 ETF였고 이 중 레버리지 ETF만 4개에 달했다. 1위인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비롯해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4위),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6위),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7위)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상품의 순매수액은 차례로 2조8543억원, 2조7132억원, 2조5032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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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호' 신생팀 SOOP, 오드리아나·이즈 쉬에 영입... 선수단 구성 '완료'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해 V-리그 여자부에 뛰어든 신생팀 SOOP이 외국인 및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과 코치진 구성을 마치고 새 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SOOP은 1일 외국인 선수로 미국·페루 이중국적의 아포짓 스파이커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를, 아시아쿼터로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이즈 쉬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세진 초대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외국인 퍼즐까지 발 빠르게 맞춘 것이다. 오드리아나는 미국 스탠퍼드대 에이스 출신으로 유럽 리그 등을 거치며 타점 높은 공격력을 입증했다. 김세진 감독은 "높이와 공격력,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두루 갖춰 팀이 추구하는 배구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시아쿼터 이즈 쉬에는 192cm 장신 미들블로커로, 2022~2023시즌 중국 리그 최우수 미들블로커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블로킹과 속공 능력을 자랑한다. 코칭스태프 인선도 마무리됐다. 진순기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재훈, 함형진 코치가 합류해 김세진 감독을 보좌한다. SOOP 측은 "전력 분석 등 지원 스태프 구성까지 완료해 팀 운영 체계를 완벽히 갖췄다"며 창단 첫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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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내 배구를 잘 아는 선수" 요시하라 '애제자' 자스티스, 흥국생명 상륙... "베스트7 품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새 아시아쿼터 공격수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가 선수단에 합류했다. 흥국생명은 "자스티스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 본격적인 팀 훈련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자스티스는 지난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뛰며 검증된 기량을 보여준 일본 출신 아웃사이드히터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 소속으로 서브 1위(세트당 0. 353개), 수비 2위(세트당 6. 669개), 리시브 2위(37. 97%), 디그 6위(세트당 4. 331개), 득점 8위(466점)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를 아우르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시즌 내내 큰 부상 없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은 자스티스는 시즌을 마친 뒤엔 아웃사이드히터 부문 베스트7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스디스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자스티스는 정적인 리시브와 수비를 바탕으로 공수에서 모두 강점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흥국생명의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자스티스는 흥국생명에 합류하면서 일본 SV리그 마블러스에서 함께했던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의 지도를 다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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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I LIKE IT' 뮤직비디오 오는 7월 6일 공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미니 3집 수록곡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하며 글로벌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29일 YG 공식 블로그에는 '[춤 (CHOOM)] - 'I LIKE IT' M/V ANNOUNCEMENT' 포스터가 게재됐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앞서 예고했던 대로 미니 3집 타이틀곡인 '춤 (CHOOM)'과 디지털 싱글 '슈가 허니 아이스 티(SUGAR HONEY ICE TEA)'에 이은 세 번째 뮤직비디오다. 공개된 포스터는 윤슬이 일렁이는 푸른 바다 위 새하얀 요트 한 척을 배치해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물결과 하트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타이포그래피 역시 곡의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완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I LIKE IT'은 컨트리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중심을 잡는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인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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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피 지속… "삼전닉스 중심 투자"
코스피지수가 널뛰기 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란의 충돌재개, 이번주에 발표될 우리나라 수출입 동향과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 등 굵직한 변수들이 여전해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펼치라고 조언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22~26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말(9052. 42) 대비 641. 21포인트(7. 08%) 내린 8411. 21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에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조6372억원, 3조6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9조1511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지난주 코스피 시장은 급격한 변동성에 노출됐다. 한 주 동안 서킷브레이커(거래 일시중단) 두 번과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호가 일시효력정지) 세 번이 발동됐다. 올해 울린 사이드카만 29차례고 서킷브레이커는 5차례를 기록했다. 이같은 장세에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V-KOSPI(코스피200변동성지수)는 지난 25일 95. 0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지난주 코스피지수의 등락을 코스피 시장의 펀더멘털(기초체력) 훼손에서 비롯됐다고 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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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밥 해주고 월급 받는중"…N포 세대→'전업자녀' 유행 중
# 지난해 회사를 그만둔 A씨(32)는 최근 서울을 떠나 강원도 고향집으로 내려갔다. 오랫동안 직장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그는 부모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부모 배웅을 하고, 오후부터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을 한다. 부모 대신 택배를 받거나 생필품을 주문하는 등 잡무를 보기도 한다. A씨는 당분간 서울로 다시 올라갈 계획이 없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전·월세 가격을 보고 있으면 다시 자취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다. # 얼마 전 대학교를 졸업한 B씨(25)는 별다른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 공무원 임용 시험을 알아보고 있다"며 "취업 전까지는 부모님 집에서 집안일과 반려견 산책을 하며 지낼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여년간 청년세대를 부르는 이름은 계속 변화해왔다. 1990년대 X세대가 있었고, 2000년대 들어 88만원 세대와 니트족(NEET·일하지 않거나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 N포세대가 등장했다. 요즘엔 '전업자녀'가 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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