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뉴욕 증시의 주요 이슈와 마감 동향, 글로벌 경제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뉴욕 시장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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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예상했던 대로 지난주 금요일의 랠리를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시스코 시스템의 긍정적인 수익전망에 촉발된 뉴욕증시는 하루의 백일몽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증시를 이끌어갈 만 한 이렇다 할 재료가 유입되지 않으면서 일중으로도 주가는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떠돌았다. 마감 직전 30분간 전지수가 갑작스레 급락하며 전지수가 마이너스 권역에서 마감됐다. 나스닥지수는 오전장 마이너스 권역에서 움직이는 부진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전날 수준을 넘어가는 기세를 보였다. 그러나 마감 직전 30분간 급락한 탓에 전날보다 4.38포인트(0.23%) 하락한 1,912.42로 마감됐다. 다우존스지수는 그야말로 상승과 하락을 반시간마다 반복하는 예측 불허의 하루였다. 오전에는 마이너스 권역에서 오후에는 플러스 권역을 넘나들던 다우지수는 마감직전 매도세가 갑작스레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40.82포인트(0.39%) 하락한 10,382.35로 이날을 마쳤다. 제너럴 모터스, 엑손 모빌, 홈
24일(현지시간) 시스코 시스템즈의 희망적인 수익전망이 한 여름 더위와 함께 무기력에 빠졌던 뉴욕증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한 회사의 판매수익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뉴스에 랠리를 보일 만큼 지금 뉴욕증시는 희소식에 목말라하며 강세장(bull market)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하루였다. 이날 시스코의 수익전망으로 투자자들 사이에 경기와 기업수익 회복이 이제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 아니냐는 희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큰 폭 올랐다. 기술주에서 시작된 열기는 경기변동주로 확산됐으며, 오전중의 상승폭을 마감때까지 고스란이 지켜내 불마켓에서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일중 주가 움직임을 보였다. 나스닥지수는 개장과 함께 자금이 급속도로 유입되면서 11시 조금 넘어 이미 1,900포인트를 회복했다. 상승기세가 약간 둔화되기는 했으나 마감때까지 꾸준히 낙폭을 넓히며 전날보다 73.83포인트(4.01%) 오른 1,916.80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도 개장과 함께 매수세가 압도하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6월 회의록에서 정책당국이 앞으로의 경기를 보는 시각이 어둡다는 것이 다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은 다시 고개를 떨구어야 했다. 그동안 개선 조짐을 보이던 고용지표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소매주들의 수익경고도 이날 증시의 연 이틀 상승에 제동을 걸었다. 개장초만해도 구경제주 위주로 팔자 주문이 몰려 기술주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신이 모든 업종으로 확산되면서 기술주도 오전의 비상을 이어가지 못 하고 뒤로 물러서야만 했다. 나스닥지수는 개장초 씨에나의 상승에 촉발되어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정책당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다시 한 번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위축되기 시작했다. 이 후 활기를 되찾지 못 하고 결국 전날보다 17.04포인트(0.92%) 하락한 1,842.97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과 함께 지수가 갈팡질팡하며 마이너스 권역에서 움직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낙폭이 확대되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기회복 시점이 여전히 짙은 안개속에 묻힌 가운데 구경제주 등 안전주와 반도체 네트워킹주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전지수가 상승했다. 제너럴 모터스의 수익전망과 칩장비 주문실적 발표내용, 그리고 전날의 금리인하 발표후 이날 오전까지 지수가 큰 폭 하락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나스닥지수는 개장초 하락행진을 시작하면서 월가는 1,800선도 무너지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에 쌓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한 차례의 조정국면을 거친 후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해 전날보다 28.71포인트(1.57%) 상승한 1,860.01로 이날을 마쳤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 약간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장중 내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세자리대인 102.76포인트(1.01%) 상승하며 10,276.90을 기록했다. 제너럴 모터스, 쓰리엠, 알코아, 이스트만 코닥은 지수상승을 선도했으나 인터내셔널 페이퍼,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는 상승폭을 좁혔다. S&P500지수는 8.05
21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예상대로 0.2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개장후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발표내용을 기다리던 뉴욕증시는 발표직후인 2시 10분부터 급락하며 이날을 기점으로 단기간이나마 증시의 랠리를 기대하던 월가를 곤경으로 몰아 넣었다. 금리인하 자체보다는 금리인하의 효과를 기다렸던 투자자들이 연준이 금리인하를 발표하면서 경기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다고 한 데 크게 우려하며 주식을 내다 팔았다. 나스닥은 2.7%, 다우지수는 1.4% 하락했다. 이는 금리인하 발표직후 마감때까지 약 2시간동안 하락한 것이었다. 나스닥지수는 개장후 전날 수준에서 강보합세를 보이다가 연준의 금리인하 발표직후 추락하기 시작해 이것이 마감때까지 이어지며 큰 폭 하락했다. 2시간도 채 못 돼 3% 가까이 하락할 정도로 하락속도가 빨랐다. 전날보다 50.05포인트(2.66%) 하락한 1,831.30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도 강보합세를 보이던 지수가 금리인하 발표직후 마감때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다음날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거래가 매우 한산했다. 그러나 금리 인하를 앞둔 투자자들의 선매수와 최근의 주가하락폭을 의식한 반발매수, 그리고 연 4개월째의 경기선행지수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전지수는 상승했다. 금리인하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는 소매주, 은행주 등 구경제주와 반도체주의 상승폭이 컸다. 나스닥지수는 개장초 일시 하락세를 보인 후 이내 반등하며 플러스 권역에서 움직이다 오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음날의 금리인하 조치를 앞두고 주식을 미리 사두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마감때까지 꾸준히 지수가 상승하여 전날보다 14.34포인트(0.77%) 오른 1,881.35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 이후 급등세를 보인 후 마감때까지 그 수준 근방에서 좁은 변동폭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다 79.29포인트(0.77%) 오른 10,320.07로 마감됐다.휴렛팩커드, 필립 모리스, SBC
첨단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1900 밑으로 떨어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컴퓨터, 자동차, 의류업 등 각 업종의 비교적 수익기반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던 간판기업들의 실적부진 경고에 큰 타격을 받았다. 전날 오후장의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큰 폭 뒤로 물러서야만 했다. 나스닥은 3.3% 하락하며 1900선마저도 무너졌으며, 다우도 1.5% 하락했다. 이번 주 들어 20여개에 달하는 각 업종의 선도기업들이 3/4분기 또는 하반기 수익에 대해 우울한 전망을 내놓으면서 지난주 이후부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증시에 결정타를 먹이고 말았다. 특히 다음주 화요일인 21일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려 금리인하의 가능성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인 데도 증시는 맥을 못 추고 있다. 월가의 투자자들이 얼마나 자신감을 잃고 있는지, 기업수익과 거시지표상의 개선이 증시회복에 얼마나 중요한 선결조건인지를 실감케 해주는 대목이다. 이날 나스닥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씨에나, 브로드컴 등 기술 기업들의 우울한 수익전망에 촉발되어 나스닥은 개장과 함께 1,900선이 붕괴돼며 전지수가 마이너스 권역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최근의 주가하락을 의식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날 예상보다 크게 좋은 것으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 주택착공실적, 신규실업자수 등 거시지표 내용에 다시 고개를 들며 오후장 랠리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날 마감벨과 함께 발표된 델 컴퓨터의 수익전망 발표와 다음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도 작용하면서 결국 전지수가 플러스 권역에서 마감되는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나스닥지수는 전날 시간외거래에서의 부진으로 개장과 함께 1,880선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고공비행을 시작하며 11.43포인트(0.60%) 상승한 1,930.32로 마감됐다. 다우존스지수는 오전장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시작된 상승세가 마감때까지 이어지면서 일중 최고치로 마감됐다. 46.57포인트(0.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기술주의 수익개선에 대한 불신이 증폭되며 나스닥은 2.3% 큰 폭 하락했으며 구경제주를 중심으로 하는 다우지수는 이보다 적은 0.6% 하락했다. 나스닥은 최근 9 거래일중 8일째 하락하며 4개월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산업생산지수와 공장가동율의 내용은 월가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제조업분야는 회복의 기미를 보인 반면 기술주 부문은 더욱 악화되며 평균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난 데다 델 컴퓨터, BEA 시스템의 수익경고소식이 전해지면서 나스닥지수를 더욱 아래로 끌어 내렸다. 나스닥지수는 개장과 함께 시작된 하락곡선이 가속도가 붙으며 12시에 이미 2% 이상 하락했다. 오후 들어 회복되는가 싶더니 다시 하락하며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전날보다 45.64포인트(2.32%) 하락한 1,918.86을 기록하며 지난 4월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 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후 하락하며 마이너스 권역으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7월중 소매판매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전장 한 때 랠리를 보였으나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데이터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매수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며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거래는 극도로 한산한 가운데 나스닥은 0.9% 하락한 반면, 다우는 전날 수준 근방에서 마감됐다. 나스닥지수는 개장초 지수가 상승하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주기적으로 하락세를 타며, 전날 7영업일만에 상승했던 지수가 다시 하락하고 말았다. 17.72포인트(0.89%) 하락한 1,964.53으로 마감됐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 소매판매실적 발표 이후 소매주 중심으로 선전하며 지수가 상승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하며 마감때까지 밀고 밀리는 공방을 계속했다. 결국 전날보다 3.74포인트(0.04%) 하락한 10,412.17로 이날을 마쳤다. 알코아, 쓰리엠, AT&T, 엑손 모빌, SBC 커뮤니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홈 디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장초반의 소매주 부진을 극복하고 반도체주가 골드만 삭스의 투자등급 상향조정에 촉발되어 선전하면서 전지수가 올랐다. 나스닥은 지난 8월 3일부터 하락행진을 계속하고 있음을 의식한 반발 매수세가 이어져 장후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1.3% 올랐으며, 다우지수도 장후반 제약, 기술, 소비재주가 선전하면서 지수가 전날 수준까지 회복됐다. 나스닥지수는 오전장 내내 전날 수준에 보합세를 보였으나 1시 이후 연 7일째의 지수 하락을 막아보려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상승세가 장 마감때까지 이어지면서 25.78포인트(1.32%) 상승한 1,982.25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오전장 소매주를 중심으로 한 구경제주의 부진으로 지수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기술주 도약에 편승하며 전날 수준까지 근접했다. 0.34포인트(0.00%) 하락한 10,415.91로 마감됐다. 월마트, 홈 디포, 하니웰, 씨티그룹,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가 지수의 발목을 잡았으며 A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매물가지수 발표에 촉발되어 현재의 경기부진으로 연준이 한 차례 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형성되면서 블루칩 중심으로 랠리를 보였다. 그러나 기술주는 골드만 삭스의 소프트웨어주 예상수익 하향조정 등에 영향을 받으며 소프트웨어와 인터넷주에 발목을 잡혀 이날도 상승의 나래를 펴지 못했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날의 구경제주의 주가상승이 펀더멘털 변화에서 나온 것이라기 보다는 그동안의 주가하락을 반영한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고 해석했다. 물론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이날의 블루칩 랠리를 가져왔지만 이날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어떠한 뉴스거리도 없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나스닥지수는 오전장 최근의 부진한 모습을 씻어내지 못하고 투자자들이 극도의 비관적인 투자행태를 보이면서 이날 연 6일째 하락했다. 오전장 지수가 폭락하며 먹그림자를 드리웠으나 이후 서서히 회복되며 3시경에는 전날 수준에 도달했으나 이후 약간 떨어지며 6.85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