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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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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간다. KBS 예능국 고위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예체능'팀의 소치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체능'팀은 오는 2월 7일 개막하는 소치 올림픽 일정에 맞춰 출국할 예정으로, 일주일 정도 체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5월 방송된 '볼링 편'에서 멤버들은 우승 소원으로 소치 동계올림픽 관람을 요구, 제작진과 협의 끝에 4연승 달성 시 소치 올림픽에 응원 방문 할 예정이었다. '예체능'팀은 이후 4연승 달성에 계속 실패하다 지난 12월 24일 방송된 '농구 편'에서 4연승을 달성하며 소치 행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고, 결국 성사되게 됐다. 제작진은 이번 소치 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일찌감치 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체능'팀은 소치 올림픽에서 대규모 응원 방문보다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알찬 응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예체능'은 지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팀워크상을 받는 등 최상의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사진)의 장남이 최근 불의의 사고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김 실장은 그러나 이를 주변에 전혀 알리지 않은 채 평소처럼 청와대 비서진을 이끌며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다. 김 실장의 1남 2녀 중 장남인 성원씨(48)가 지난달 31일 서울 소재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의식 불명 상태로 입원해 있는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그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병원 측은 가족을 제외한 일반인의 면회를 일절 금지하고 있다. 김씨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현재 경기 용인시에 연세재활의학과병원을 개원,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의 한 지인은 "평소 (김 원장이) 건강했는데 불의의 사고로 다쳐 입원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김 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은 현재 임시휴무 상태다. 이 병원 관계자는 "원장님이 갑자기 출근하지 않아 지난 2일부터 4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대법원의 확정 판결을 통해 공개됐던 종합편성채널 승인 심사 자료 중 일부에 대해 법원이 다시 "비공개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다만 소송을 낸 매일방송(MBN)이 대법원 판결과 다른 취지의 이유를 들어 정보공개결정 취소를 주장했기 때문에 이 판결이 대법원 판결과 배치되지는 것은 아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윤인성)는 MBN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결정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개인주주 정보 등 일부 정보에 대한 공개처분을 취소한다"며 3일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원의 판결에 따라 정보공개결정이 취소되는 부분은 ▲개인주주의 성명, 출자액, 소속 및 직위 등 개인주주에 관한 부분 ▲대표이사의 주소, 생년월일, 출생지 등 대표이사에 관한 부분 ▲일부 회계자료 등 공개결정이 내려졌던 자료 상당수다. 다만 재판부는 "개인주주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에 대해서는 이미 비공개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청구를 각하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불참한다. 이 부회장은 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CES에 참석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올해 CES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2007년 1월 상무 시절 CES에서 공식 석상에 데뷔한 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CES에 참석해왔다. 올해 CES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는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미팅과 삼성 내부행사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의 연중행사 중 하나인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이 CES 기간 중간인 9일에 겹쳐 있는데다 CES 현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주요 고객사들과 비즈니스 미팅 등이 있어 CES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건희 삼성 그룹 회장도 2010년과 2012년 등 두 차례 CES를 찾았으나 이번에는 참관하지 않는다. 삼성 쪽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생활가전(CE) 부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경찰이 '4대 사회악'에 이어 성매매 등 3개 범죄를 추가해 '7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올해 핵심 치안과제로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수사국에 따르면 경찰은 박근혜 정부가 척결을 약속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 사회악'에 이어 성매매, 권력형 비리, 토착형 비리 등 3개 범죄를 더해 '7대 사회악'으로 묶어 집중단속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7대 사회악 추진 문제는 1월29일까지 진행되는 국민공감기획수사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4대 사회악에 이어 올해에는 7대 사회악이 핵심 치안과제로 부각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본청 수사국에서 전국 지방경찰청과 연계해 진행 중인 '국민공감기획수사' 집중단속이 마무리되는 이달 29일 이후 이같은 '7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착수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국민공감
유럽계 사모펀드인 CVC캐피탈파트너스가 JB금융지주에 자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지난달 23일 광주은행 매각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제출한 자금조달 계획서에 CVC를 통한 증자를 포함시켰다. CVC의 자본 투자 규모는 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CVC가 JB금융에 투자하더라도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취득하는 구조여서 삼양그룹의 JB금융 경영권이나 지배력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현재 JB금융의 최대주주는 삼양그룹으로 삼양바이오팜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13.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JB금융은 당초 CV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주은행 인수를 추진했지만 본입찰에는 단독으로 참여했다. CVC가 은행 인수가 금지돼 있는 비금융주력자, 즉 산업자본이기 때문이었다. JB금융 고위 관계자는 "CVC와 컨소시엄으로 광주은행 입찰에 참여할 경우, 컨소시엄 전체가 산업자본으로 분류돼 광주은행 인수 자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단
집회 참가자들을 '폭도'라 칭한 게시물을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올린 이가 집회 경비에 출동했던 현직 경찰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저녁 7시쯤 일베에는 "경찰게이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경찰 모자 '인증샷'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어제 당직하고 오늘 퇴근 못하고 아침부터 동원됐다. 휴가 전부 취소다"며 "폭도와의 전쟁 얼른 마치고 집에 가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게시되자마자 수백개의 추천을 받아 베스트게시물로 등록됐다. 일베 사용자들은 "좌좀(좌익좀비) X끼들 갈아버려야지", "진압을 하라고 씨XX끼들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게시물이 각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나간 뒤 원본 게시물은 삭제됐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란 독수리 마크는 현직만 쓸 수 있는 거고 의경들은 하얀 독수리 마크가 박힌다", "전경이나 의경이 직원 모자 몰래 갖다가 인증샷만 찍은 거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나누며 게시물을 올린 이가 현직 경찰인지
60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미국으로 간다. 배급사 NEW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변호인'의 미국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며 "1월에도 개봉할 가능성이 있지만 확답하기 어렵고 1~2월중 개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능한 많은 상영관에서 개봉할 수 있도록 배급사 파트너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현지 교민들의 관심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보편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해 보다 많은 미국 관객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변호인'의 미국 개봉일이 17일로 알려졌지만 이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변호인'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부산에서 세무 전문으로 활약하던 변호사 송우석이 용공사건에 휘말린 국밥집 아들의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법정 영화. 부림사건 변호를 맡았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화를 모티프로 삼았으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동양증권이 자회사 동양파이낸셜대부 매각을 추진한다. 몸집을 가볍게 만들어 매각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양파이낸셜대부는 복수의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매각을 위한 사전 시장조사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동양파이낸셜대부가 일부 업체에 인수 의향을 건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동양증권이 동양파이낸셜대부를 분리한 뒤 본격적으로 매각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양파이낸셜대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동양증권은 현재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법원에서 조기매각을 허가받은 동양증권은 시간을 지체할수록 영업기반과 자산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매각을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다. 동양증권은 조기 매각을 최대한 빨리 성사시키려 동양파이낸셜대부를 팔겠다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파이낸셜대부는 동양그룹의 사금고
금융당국이 기업 분식회계 등 회계부정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현행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대우건설의 1조원대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된데다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본격적으로 회계부정 척결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1일 "현행 1억원인 분식회계 신고 포상금 한도를 최대 20억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방안이 구체화되면 금융위원회에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제도는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시행령 개정 주체인 금융위원회도 포상금 한도 증액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회계부정에 대한 신고 포상금 한도가 지나치게 낮아 실효성이 떨어지는 만큼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 국장은 "금감원의 건의가 이뤄지는 대로 외감법 시행령
갑오년을 맞아 국내 패스트푸드 업계에 '프리미엄 전쟁'이 불붙는다. 박리다매 수익 구조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롯데리아와 버거킹 등이 8000원대 이상 프리미엄 햄버거 시장에 적극 뛰어들 방침이다. ◇롯데리아, 35년만에 '프리미엄 버거' 내놓는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1100여개 매장을 보유한 햄버거 1위 브랜드 롯데리아가 출범 35년 만에 별도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이 프리미엄 버거 매장을 오는 5월 부분 개장하는 잠실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에 선보일 방침이다. 이후 롯데리아는 프리미엄 매장을 계속 늘리며 기존 롯데리아 매장과 '투트랙' 방식으로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 형식의 버거 매장 외에 엔제리너스(커피)와 크리스피크림(도너츠) 및 나뚜루팝(아이스크림) 등의 계열 브랜드도 함께 제2롯데월드에 입점시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제2롯데월드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각별히 애정을 보이는 공간으로 '롯데리아' 프리미
울산 남구 달동에 들어서는 특2급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이 위탁관리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회사)에 매각된다. 울산 롯데시티호텔은 풍부한 국내외 출장객과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최소 연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돼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운용회사인 퍼시픽투자운용은 최근 울산 롯데시티호텔 인수를 위해 위탁관리 리츠(펨코 제6호) 설립을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가 나면 사모 에쿼티 및 레버리지(대출) 방식으로 인수자금을 조달, 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호텔 인수가격은 600억~7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이 호텔은 연면적 2만470㎡에 지하 4층~지상 17층, 객실수 354실 규모로 201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시공능력 순위 86위(2013년 기준), 신용등급 AA-인 경남 건설업체 대저건설이 시공한다. 호텔 운영은 롯데호텔이 마스터리스(Master Lease·책임임차)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