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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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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자들을 '폭도'라 칭한 게시물을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올린 이가 집회 경비에 출동했던 현직 경찰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저녁 7시쯤 일베에는 "경찰게이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경찰 모자 '인증샷'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어제 당직하고 오늘 퇴근 못하고 아침부터 동원됐다. 휴가 전부 취소다"며 "폭도와의 전쟁 얼른 마치고 집에 가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게시되자마자 수백개의 추천을 받아 베스트게시물로 등록됐다. 일베 사용자들은 "좌좀(좌익좀비) X끼들 갈아버려야지", "진압을 하라고 씨XX끼들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게시물이 각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나간 뒤 원본 게시물은 삭제됐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란 독수리 마크는 현직만 쓸 수 있는 거고 의경들은 하얀 독수리 마크가 박힌다", "전경이나 의경이 직원 모자 몰래 갖다가 인증샷만 찍은 거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나누며 게시물을 올린 이가 현직 경찰인지
60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미국으로 간다. 배급사 NEW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변호인'의 미국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며 "1월에도 개봉할 가능성이 있지만 확답하기 어렵고 1~2월중 개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능한 많은 상영관에서 개봉할 수 있도록 배급사 파트너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현지 교민들의 관심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보편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해 보다 많은 미국 관객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변호인'의 미국 개봉일이 17일로 알려졌지만 이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변호인'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부산에서 세무 전문으로 활약하던 변호사 송우석이 용공사건에 휘말린 국밥집 아들의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법정 영화. 부림사건 변호를 맡았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화를 모티프로 삼았으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동양증권이 자회사 동양파이낸셜대부 매각을 추진한다. 몸집을 가볍게 만들어 매각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양파이낸셜대부는 복수의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매각을 위한 사전 시장조사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동양파이낸셜대부가 일부 업체에 인수 의향을 건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동양증권이 동양파이낸셜대부를 분리한 뒤 본격적으로 매각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양파이낸셜대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동양증권은 현재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법원에서 조기매각을 허가받은 동양증권은 시간을 지체할수록 영업기반과 자산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매각을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다. 동양증권은 조기 매각을 최대한 빨리 성사시키려 동양파이낸셜대부를 팔겠다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파이낸셜대부는 동양그룹의 사금고
금융당국이 기업 분식회계 등 회계부정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현행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대우건설의 1조원대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된데다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본격적으로 회계부정 척결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1일 "현행 1억원인 분식회계 신고 포상금 한도를 최대 20억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방안이 구체화되면 금융위원회에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제도는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시행령 개정 주체인 금융위원회도 포상금 한도 증액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회계부정에 대한 신고 포상금 한도가 지나치게 낮아 실효성이 떨어지는 만큼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 국장은 "금감원의 건의가 이뤄지는 대로 외감법 시행령
갑오년을 맞아 국내 패스트푸드 업계에 '프리미엄 전쟁'이 불붙는다. 박리다매 수익 구조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롯데리아와 버거킹 등이 8000원대 이상 프리미엄 햄버거 시장에 적극 뛰어들 방침이다. ◇롯데리아, 35년만에 '프리미엄 버거' 내놓는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1100여개 매장을 보유한 햄버거 1위 브랜드 롯데리아가 출범 35년 만에 별도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이 프리미엄 버거 매장을 오는 5월 부분 개장하는 잠실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에 선보일 방침이다. 이후 롯데리아는 프리미엄 매장을 계속 늘리며 기존 롯데리아 매장과 '투트랙' 방식으로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 형식의 버거 매장 외에 엔제리너스(커피)와 크리스피크림(도너츠) 및 나뚜루팝(아이스크림) 등의 계열 브랜드도 함께 제2롯데월드에 입점시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제2롯데월드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각별히 애정을 보이는 공간으로 '롯데리아' 프리미
울산 남구 달동에 들어서는 특2급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이 위탁관리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회사)에 매각된다. 울산 롯데시티호텔은 풍부한 국내외 출장객과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최소 연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돼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운용회사인 퍼시픽투자운용은 최근 울산 롯데시티호텔 인수를 위해 위탁관리 리츠(펨코 제6호) 설립을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가 나면 사모 에쿼티 및 레버리지(대출) 방식으로 인수자금을 조달, 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호텔 인수가격은 600억~7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이 호텔은 연면적 2만470㎡에 지하 4층~지상 17층, 객실수 354실 규모로 201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시공능력 순위 86위(2013년 기준), 신용등급 AA-인 경남 건설업체 대저건설이 시공한다. 호텔 운영은 롯데호텔이 마스터리스(Master Lease·책임임차) 방식으
고가사치품 업계가 지난 연말 잇따라 제품 가격을 올렸다. 올해부터 수입가격 200만원이 넘는 고가 명품에 개별소비세 20%가 붙어 가격 인상 효과가 예상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비자 가격까지 올리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생로랑'은 지난 주말부터 핸드백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인기 시리즈인 모노그램 라인은 10~25% 가격을 올렸고, 가방이나 지갑 같은 잡화는 5~20%까지 인상했다. 230만원대 클래식 모노그램 쇼핑백의 경우 인상된 가격이 270만원대로 종전보다 20% 비싸졌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프라다'도 지난주 전체 품목의 40%에 달하는 제품에 대해 일제히 가격을 올렸다. 프라다에서도 인기가 높은 핸드백은 평균 5%이상 가격을 인상했다. 일례로 사피아노 라인 중 '사피아노 BN 1786'은 230만원에서 242만원으로 5.2%(12만원)를, 고프레 라인 중 '고프레 B1336L'은 320만원에서 336만원으로 5.0%(16만원)를
음주운전을 한 뒤 도주하다 붙잡힌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피해자이자 신고자인 20대 남성의 얼굴을 발로 차 죄를 늘렸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운전해 도주하다 자신을 붙잡은 운전자를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 등)로 정모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0일 밤 10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상향등을 켜고 운전하던 중 앞서가던 현모씨(27)가 차량을 세우고 내려 항의하자 후진해 도망가는 과정에서 유모씨(22)의 차량과 사고를 낸 뒤 도망치다 붙잡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95%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나타냈으며 파출소에서 조사받던 중 현씨의 얼굴을 발로 차 눈 부위가 찢어지는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현씨는 경찰에서 "퇴근길에 뒤에 자꾸 바짝 붙어 운전하며 상향등을 켜길래 항의하려고 차량을 세우고 내렸더니 그대로 도망가길래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고소인 A씨와 차씨 측은 최근 오해를 풀었으며, A씨는 고소를 취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양측의 오해로 발생될 불미스러운 일로, A씨는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 차노아씨는 혐의에서 벗어났다. 검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차노아가 무혐의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A씨는 차노아 씨가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을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했다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 8월 1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남은행 인수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BS금융지주가 1조2800억원 규모의 인수대금을 조달하기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30일 금융투자업계와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BS금융은 경남은행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내부 유보금 6000억원에 4000억원의 유상증자, 2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은행 매각 주체인 예금보험공사가 31일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BS금융은 경쟁자들에 비해 약 2900억원 앞서는 압도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이번 인수전에서 BS금융과 겨뤘던 경은사랑 컨소시엄은 9200억원을, IBK기업은행은 9900억원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S금융은 우협대상자 선정이 확정되면 우선 6000억~7000억원 가량의 내부 유보금을 인수초기 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BS금융은 자회사 부산은행에서 4000억~5000억원을 배당금으로 받고 BS캐피탈과 BS저축은행 등 다른 계열사 보유 자금으로 2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이 내년 1월 임기가 만료되는 권진봉 한국감정원 원장의 후임 원장 후보에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종대 사장은 최근 감정원 후임원장 공모에 지원했으며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사장은 이와 관련, "감정원장에 응모한 것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며 "(주금공 사장의)사의를 표명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서 사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로 아직 11개월이나 남았다. 앞서 감정원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후임 원장 공모를 실시했다. 이 공모에는 서 사장을 비롯, 1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진봉 현 원장은 공모에 나서지 않았다. 감정원 임추위는 이들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주까지 서류 및 면접심사를 진행한 후 후보군을 3배수로 압축해 국토부와 안전행정부 산하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감정원장은 고위 공무원직으로 공직자윤리
1세대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 틴탑 니엘이 소림사에 합류한다. 3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네 명은 내년1월1일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 '김병만의 주먹 쥐고 소림사'(가제, 이하 '주먹 쥐고 소림사')의 멤버로 투입된다. 이들은 최근 섭외를 받고 출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1월1일부터 5일까지 중국 허난성 숭산에 위치한 소림사로 떠나 색다른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포함한 3~4명의 멤버가 소림사에서 생활하며 직접 무술을 연마해 보는 과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참선과 아침운동을 비롯해 소림사 무공스님들의 모든 훈련과정에 동참하게 된다. 장우혁은 국내에서 1세대 아이돌 멤버로 활동한 이후 중국에 진출해 한류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여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MBC '무한도전'을 통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