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0 건
#인구 350만명에 부채 1조4000억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지난해 취임 뒤 받아든 재정상황은 최악이었다. 부채는 2003년 이후 줄곧 증가세였다.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도 살림살이가 거덜나기 일보 직전이었다. 더 늘지만 않아도 다행으로 여긴 경남 부채가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홍준표 지사의 긴축도정 덕분이다. 올 11월까지 부채 1700억원을 갚았고 연말까지 총 2171억원을 갚을 계획이다. 내년 예산안도 빚 상환에 우선순위를 뒀다. 불요불급한 사업을 줄였다. 도청 간부들의 업무추진비도 10% 이상 삭감했다. #경상남도 살림에 주름살이 펴지는 또다른 사건이 있었다. 지난달 11일 홍 지사와 허남식 부산시장은 경남 거제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로 건설업체와 비용보전계약을 조정, 경남과 부산은 앞으로 37년간 2조7000억원씩 부담을 덜게 됐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최소운영수익보장 대신 비용보전 방식으로 바꾸자 양 지자체 합계 재정보전금이 5조4586억원에서 1007억
돈을 받고 남편 역할을 대신해주는 '남편대행'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남편대행' 서비스를 통해 실제 성매매가 이뤄지거나 여성이 이용당하는 사례가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남편대행 서비스란 가사, 민원, 운전 등 남성이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을 처리·해결해주는 일을 말한다. 남편대행 도우미로 등록한 남성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다. 주요 고객들은 미혼 혹은 이혼한 싱글 여성들이며 힘이 달려 혼자 하기 힘든 가구 재배치, 못질 등 가사에서부터 모임에 동행할 남편 역할까지 다양한 일을 의뢰하고 있다. 비용은 보통 시간당 1만5000~2만5000원이며 일당은 12만~15만원 수준이다. 한 남편대행 업체는 홈페이지에 "음성적이거나 불법적인 의뢰는 전혀 받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남편대행 도우미인 30대 남성 A씨와 직접 접촉해 '잠자리가 가능하냐'고 묻자 "얼마든지 된다"며 "연애한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만나자. 따로 추가비용 없이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통해 접근한 뒤 여성 연기 지망생을 강제로 성폭행한 자선단체 20대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0대 여성 연기자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류모씨(21)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 22일 새벽 서울 금천우체국 근처에서 "오디션에 합격시켜주겠다"며 연기자 지망생 A씨(21)를 만나 술을 마신 후 여성이 취하자 독산동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씨는 전날 A씨에게 페이스북 친구를 신청하며 접근한 뒤 이날 처음 만나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연기공부를 하기 위해 서울로 온지 두 달 됐으며 현재 휴학하고 학원에 다니고 있다. A씨는 사건 직후 류씨 집에서 나와 바로 신고했다. 류씨는 22일 오전 6시10분쯤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류씨는 "성관계를 가진 것은 맞지만 합의 하에 했을 뿐 강제한 것은 아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의 진술이
서울시교육청의 감사 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사립학교 22곳이 지난 2년간 국가기관으로부터 740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수백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지도·감독기관인 서울교육청이 실질적인 제재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9일 윤명화 서울시의원이 서울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3년 감사처분 미이행 학교에 대한 국가기관 예산 지원 현황'에 따르면 교육청 감사처분을 따르지 않은 사립학교 22곳이 교육청·서울시청·관할구청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예산은 739억1690만원으로 집계됐다. 학교당 평균 지원금은 33억6000만원이다. 기관별 지원금은 서울교육청 725억2800만원, 관할구청 12억7200만원, 서울시청 1억1300만원, 기타기관 280만원 등으로 98% 이상이 교육청 예산이었다. 학교별로 보면 특성화고인 신진자동차고가 88억원(2012~2013년)으로 가장 많았고 동북고 70억5400만원, 동구마케팅고 6
가수 조정치와 정인이 29일 법적인 부부가 됐다. 29일 오후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전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지인에 따르면 조정치는 이날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라디오 2FM(89.1MHz) '조정치&하림의 2시'에서 결혼과 관련한 구체적인 심경과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이지현기자 [email protected]
연내 예산안 처리 불발에 따른 비상조치로 준예산이 가동되더라도 실제 집행할 돈이 없어 사실상 '셧다운(정부잠정폐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무지출 등 준예산 지출 요건은 법에 마련돼 있지만 세입 관련 요건은 명시돼 있지 않은 탓이다. 준예산이 비상조치로서 기능할 수 없다는 의미여서 정부의 정상 가동을 위해선 예산안 연내 처리는 필수조건이라는 지적이다. 28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준예산 상황에서는 헌법상 규정되지 않는 국채 발행과 일시 차입이 불가능해진다. 조세 수입만큼만 지출할 수 있을 뿐 차입은 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월된 예산이나 들어오는 세금으로만 돈을 쓸 수 있다. 문제는 정부의 현금 흐름(캐시플로우)에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 통상 지출을 뒷받침해주기 위해 재정증권을 발행하거나 한국은행에서 일시 차입을 하곤 한다. 정부 관계자는 "국채 발행, 일시 차입 등도 예산안의 부수항목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예산안 처리가 안 되면 일시 차입도 불가능하다"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방송인 붐(31·본명 이민호)과 인기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앤디(32·본명 이선호)에게 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졌다. 28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불법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된 붐과 앤디에게 벌금 500만원을 약식 명령했다. 상대적으로 베팅 액수가 적었던 개그맨 양세형(28)에게는 벌금 300만 원이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합법적인 스포츠토토가 아닌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등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에 참여한 혐의로 이들에 대해 약식기소 의견을 냈다. 법원은 검찰의 약식기소 의견이 사안에 맞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정식 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 그러나 법원은 이들의 혐의에 대해 상습이 아닌 일반 도박죄로 분류, 약식명령에 의한 벌금처분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현행법상 일반도박을 하다 적발되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상습도박은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호랑이가 사육사를 물어 중태에 빠뜨린 사고가 발생한 서울대공원이 노후화에 따른 시설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공원 내 동물원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동물 탈출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대공원은 지난 9월 16일부터 23일간 동물원 등 직영시설 950곳, 서울랜드·스카이리프트 등 민자시설 120곳, 교량·도로 등 기반기설 22곳 등 총 1092곳에 대해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원한 지 29년이 지난 동물원 시설 대부분이 지붕·건물 누수, 난방설비 노후, 외벽·바닥 파손 등 노후화가 진행돼 보수공사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 곰이 살고 있는 우리는 전시 방사장 4곳과 뒷면 방사장 4곳의 콘크리트가 파손됐다. 이 우리엔 반달가슴곰 등 6종의 32마리의 곰이 사육되고 있다. 건물 옥상 누수 3곳 , 지반균열 1곳 등 각종 시설도 노후화 돼 동물탈출 방지가 어렵다는 대공원의 진단도 나왔다. 악
일본 엔저와 초저금리를 피해 고수익을 찾는 일본계 자금이 국내 기업의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엔화 향방에 국내 회사채 발행기업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27일 국제 금융시장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다음달초 500억엔(약 5400억원)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사무라이본드는 외국 정부나 기업이 일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엔화표시채권을 말한다. 포스코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은 2011년 10월 이후 2년여만이다. 포스코는 국내 신용평가사에 비해 무디스 등 국제 신용평가사가 부여하는 신용등급이 상당히 낮다. 그럼에도 굳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등급을 부여받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이유는 일본 아베 정부의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으로 엔화 약세와 초저금리 기조가 굳어지며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기업 회사채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 그만큼 낮은 금리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사무라이본드 2년물을 연 0.75% 수준에 발행했
역대 국내 최고 분양가 책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아파트의 개발이익이 1조2000여억원(세전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아파트의 시행사는 50억원의 자본금으로 이같은 규모의 막대한 차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보여 분양전환 계약을 앞둔 입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8일 시행사인 한스자람(PFV)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남더힐' 600가구를 모두 분양할 경우 총 분양가액은 약 2조2800여억원(평균 분양가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스자람이 제시한 '한남더힐'의 3.3㎡당 분양가는 최저 3000만원에서 최고 8300만원으로, 가구별(공급면적 87~332㎡)로는 8억~83억원 수준이다. 자본금 50억원으로 개발사업을 시작한 한스자람이 '한남더힐'에 투자한 금액은 땅값과 공사비를 포함해 1조원을 조금 웃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2012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토지가격 취득가액은 3816억원, 주택가격은 6013억원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진동영 기자 = 효성그룹 탈세·배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상운 부회장(61)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7일 오전 이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석래 회장(78)의 차남 조현문 변호사(44)를 이달 소환해 조사한 후 고위 임원급 중 첫 소환이다. 검찰은 이 부회장 조사에 이어 장남 현준씨(45)와 삼남 현상(42)씨도 이르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조 회장도 내달 초중순께 소환조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이 조 회장의 지시를 받아 1990년대 중반부터 해외법인 명의로 빌린 돈을 페이퍼컴퍼니로 빼돌려 많게는 천억원대에 이르는 해외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 이 부회장을 상대로 효성그룹이 해외법인에서 벌어들인 수입을 누락하는 방식으로 역외탈세를 시도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조 회장과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멤버 제아(김효진·32)가 3년째 열애중이다. 27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제아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최필강(PK·34)과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 최필강은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의 작곡을 한 바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선 알려진 사실. 관계자들은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내가네트워크 대표 랜스(LANCE) 역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랜스는 이날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 봐 주셨으면 고맙겠다"라며 "잘 만나고 있긴 하지만 아직 결혼을 말하기는 이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제아가 몸담고 있는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필강은 과거 그룹 아이엠(iM, 최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