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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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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시되는 대형병원과 대형마트·백화점 등 국내 대형건물에 대한 단계적 교통유발부담금 인상을 두고 관련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인상폭이 최고 3배에 달하는 등 부담액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정부는 단계적 인상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춰주고 일부 부담금 감면제도도 신설할 예정이지만, 관련업계는 형평성 문제까지 거론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6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현재 1㎡당 350원인 교통유발부담금을 내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1㎡당 최고 1000원으로 인상키로 하고 관련법령 정비에 나섰다. 관련 대형건물들이 자체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시행할 경우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도 새롭게 도입키로 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량 억제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규모 이상 시설물에 부과·징수하는 부담금으로, 교통시설 확충 등에 사용된다. 연면적 1000㎡가 넘는 건물(시설물)이 부과 대상이며 교회
서울 송파구가 문정도시개발지구에 복지, 문화 등 공공인프라시설이 들어서는 행정복합타운 건설을 추진한다. 당초 추진하던 구청사 이전이 서울시와 주민들의 반대로 불발됐지만 위례신도시와 장지지구 등 관내 주요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추가 공공시설 건립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는 최근 문정지구 4-1블록 1만1370㎡ 부지 위에 행정복합타운을 건립키로 하고 현재 미래형업무용지로 돼 있는 토지 용도를 공공용지로 전환해 줄 것을 SH공사에 요청했다. 당초 송파구는 탄천변에 위치한 공공지원 용지 11블록을 송파대로변의 미래형업무용지 1-2블록으로 변경, 지정해줄 것을 서울시와 SH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하지만 서울시와 SH공사는 알짜부지에 속하는 1-2블록(1만4688㎡)을 공공용지로 전환할 경우 매각가격이 낮아져 적자 감축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반대했고 결국 일반 매각을 진행, 지난달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오는 10일 900여명의 하객만을 초청, 언론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더불어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게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스타뉴스에서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의 결혼식 하객은 9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헌의 23년차 연예활동 경력과 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임을 감안할 때 소수정예만 참석하는 결혼식임이 짐작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결혼식이 진행되는 식장에는 하객석 700여 개가 마련됐다. 본 식장 외에 별로도 마련된 식장에는 200석 정도가 예약된 상태다. 총 하객수 9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2007년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박경림의 경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코레일과 STX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7월4일 뉴스1 보도)을 내사 중인 경찰이 두 기업의 거래내역이 담긴 금융계좌를 압수수색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코레일과 STX 측 실무자 다수를 줄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코레일의 폐기관차 수출사업과 관련해 하청업체로 참여한 ㈜STX의 법인계좌를 압수수색하고 연결계좌에서 비자금을 비롯한 수상한 자금 흐름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와함께 지난 4월25일부터 최근까지 코레일 해외사업단 소속 H 파트장을 총 6차례 걸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STX그룹 측 실무자인 C 팀장과 S 과장 등 2명 역시 내사 착수 초기 단계인 지난 1월18일부터 5월2일까지 총 3차례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출석해 조사 받았다. 경찰은 두 기업 관계자를 상대로 코레일이 지난해 7월20일 파키스탄 NLC(국가물류협회)와 계약을 체결하고 144억원 규모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육아휴직 중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를 찾아 사직 의사를 밝혔다. 약 1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이달 중 MBC 복직을 앞뒀던 나경은 아나운서는 사의를 표명하며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직서를 내지는 않았지만 사의를 분명히 한 만큼 조만간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1981년생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활동해 왔다. 여성스럽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은 그는 '네버엔딩 스토리', '화제집중', '엄마는 CEO', '미인도' 등을 진행했다. 나 아나운서는 2006년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멘트를 담당하면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고, 한국 여성 방송인 최초로 남극에 입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재석과는 '무한도전' 출연이
이달 말까지 국내 모든 은행들이 위탁 자산운용사를 선정할 때 절차와 기준, 선전과정 등을 새로 정비하고 위탁한도도 명시해야 한다. 은행들의 수익성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수익률을 제대로 따지지 않는 은행들의 자산운용 '계열사 몰아주기' 행태에 제동을 걸었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18개 모든 국내은행들의 자산운용 위탁(투자일임 포함) 현황을 일제 점검했다. 각 은행들의 특정 자산운용사나 투자자문사에 대한 자산운용 위탁금액, 위탁회사 선정과정 등이 점검대상이었다. 점검 결과 적잖은 은행들의 자산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기준과 절차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정 자산운용사의 위탁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은행들도 있었다. 금융권에 따르면 계열 자산운용사에 위탁한 비중이 50%를 넘기는 은행도 3~4개에 달한다. 자산운용 수익률 등을 면밀히 살피기보다 관행적으로 계열사에 맡긴 결과다. 이에따라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위탁 자산운용사를 선정할 때 절차와 기준
힙합듀오 리쌍(개리 길)과 이들이 소유한 건물 임차인 간의 임대차 분쟁에 대한 조정이 시도된다.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양 측이 법원의 중재안을 받아들여 8개월 여 만에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리쌍은 같은 건물의 다른 가게 임차인을 상대로도 소송을 내 지난 5월 조정결정을 받은 바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민사2부는 리쌍이 가게를 비워달라며 임차인 서 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건물명도 소송의 항소심 심리에 앞서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직권으로 조정에 회부했다. 양 측이 조정기일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4월 1심 재판부는 양측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안을 놓고 조정을 종용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법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세간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쟁이어서 양측이 다시 한 번 원만히 해결할 수 있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며 "양측이 분쟁과정에서 조금씩 양보해 조정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금융감독원이 하나대투증권 직원이 연루된 100억원대 금융사고와 관련, 긴급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사건의 전모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3일 금감원과 증권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음독자살을 기도한 뒤 잠적한 A차장은 피해자들에게 "고금리 채권에 투자해 주겠다"며 월 4~6% 가량의 이자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연리기준 48~72%에 해당하는 고금리로 사채 수준이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A차장이 소유한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계좌로 돈을 송금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A차장이 전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만났던 고객들이거나 주변 지인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금감원에 신고된 피해액은 피해자 2명이 각각 신고한 7억원과 12억원으로 총 19억원이지만 숨겨진 피해자들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피해액이 이자를 포함해 100억원이 넘는다는 주장도 나온다. A차장이 자금을 어떻게 운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A씨는 매월 이자를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
하나대투증권 서울 삼성동지점에서 근무하다 지인들에게 사적으로 고금리를 약속하고 100억원대로 추정되는 자금을 모아 운용하다 잠적한 A차장이 전직장에서도 유사한 비리를 저질러 징계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비위자가 회사를 옮겨 또 다시 금융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감독당국의 금융사고 관리시스템에 허점이 노출됐다는 지적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차장은 2009년 3월에 전 직장인 한국투자증권에서 고객과 사적인 금전거래가 적발돼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으며 징계 직전 퇴사했다. 증권사 직원이 고객과 사적으로 금전거래를 갖는 것은 사규에 의해 엄밀히 제한된다. 자칫 금융사고로 이어질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당시 징계수위는 '견책'이었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이미 4년 전 일이라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지만 내부감사에서 고객과 금전대차가 드러났다"며 "당시에도 사적인 거래였고 회사 차원의 사고 금액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금융회사의 직원징계는 주의와 견책, 감봉, 정직, 면직 순으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가 2탄 대만편 방송 후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꽃할배' 연출자 나영석PD는 2일 스타뉴스에 "9~10월 2탄 대만편 방송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며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는 겨울 정도에 다시 여행을 떠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4회 시청률이 5%(닐슨코리아 케이블유가구) 넘는 등 인기절정인 '꽃할배'가 이처럼 휴식기를 갖는 이유는 H4의 바쁜 스케줄 때문. 현재 MBC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이순재는 오는 9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김병욱PD의 신작 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 출연하고, 백일섭은 오는 5일 첫 방송하는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에 나오는 등 H4 4명의 스케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게 나PD의 설명이다. 나PD는 "어르신들께 겨울쯤 세 번째 여행을 가시자고 말씀 드렸더니 다들 '좋지!'라고 흔쾌히 응하셨다"라며 "어르신들의 스케줄을
매일유업에 이어 서울우유도 우윳값 인상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오는 9일 흰우유 1리터 가격(대형마트 기준)을 기존 2300원에서 2550원으로 250원(10.8%) 올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유통업체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原乳) 기본가격이 원가연동제 첫 시행으로 리터당 834원에서 940원으로 106원(12.7%)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이미 앞서 매일유업은 오는 8일 흰우유 1리터 가격을 종전 2350원에서 2600원으로 250원(10.6%) 올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그동안 서울우유가 인상폭과 시기를 정하면 후발 업체들이 뒤따르는 게 관행이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우유가 아닌 제3의 기업이 선제 인상에 나선 것이다. 앞서 매일유업의 인상안이 발표되자 지난달 30일 기획재정부가 대형마트 실무진을 불러 우윳값 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고, 실제 유업계 점유율 3%로 '마이너그룹'에 속하는 동원F&
국세청이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소급과세가 불가하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했다. 감사원은 지난 4월 2004년 이후 이뤄진 현대글로비스, SK C&C, CJ, 롯데쇼핑, GS, 동국제강, 신세계, STX, 대선주조 등 9개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에 대해 증여세 부과 소급적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바 있다. 1일 관련학계와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에 대한 여부에 대한 법리적 해석과 전문가 자문을 최근 마무리 했다. 10여 명의 조세전문가들로부터 감사원의 지적사항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세가 어렵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진은 이같은 내용을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보고했다. 정재계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김덕중 국세청장이 최종 결정을 내린 후 국정감사 이전 과세 방침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조세 전문가들은 대기업 창업주에서 2세, 3세로 부가 흘러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과세 필요성은 공감했지만, 올해부터 시행중인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과세 이전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