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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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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20·본명 김상우)의 히트곡 '봄봄봄'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봄봄봄'을 로이킴과 공동으로 작곡한 배영경 씨의 최측근이 "표절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측근은 16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표절 의혹에 대한 배씨의 입장과 '봄봄봄'의 작곡 경위를 상세히 밝혔다. 측근은 "'봄봄봄'은 (김)상우와 배씨가 지난 2월 함께 작업해 완성한 순수 창작곡"이라며 "표절이라고 하는 언급한 노래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측근에 따르면 로이킴과 배씨는 7년 전 배씨가 강사로 일하는 기타 학원을 찾아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고 유재하와 김광석의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남다른 친분을 쌓았다고 측근은 전했다. 측근은 "배씨가 로이킴의 앨범 작업을 함께하면서 코드를 이렇게 하면 어떻겠느냐고 가이드를 보냈고, 상우가 거기에 멜로디를 붙이고 가사를 썼다"며 "로이킴이 워낙 컨트리 풍 음악을 좋아하고 김광석을 존경하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본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축소에 본격 나섰다. 대표적인 사전 탑재 앱인 사전은 물론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내놓으면서 새로 선보인 '그룹플레이' 내 기본 게임도 뺐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4 LTE-A'의 내장메모리는 32GB(기가바이트)로 갤럭시S4와 같지만 실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가용메모리는 24.8GB로 갤럭시S4 21.96GB보다 약 3GB 늘어났다. 갤럭시S4와 갤럭시S4 LTE-A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일부 HW(하드웨어)가 달라 시스템 메모리가 줄어들 수 있지만 3GB의 차이는 삼성전자가 기본으로 탑재하는 앱을 줄였기 때문이다. 갤럭시S4와 갤럭시S4 LTE-A가 제공하는 앱은 겉으로 봐서는 차이를 알 수 없다. 사라진 앱이 없어서다. 하지만 아이콘을 클릭하면 일부 앱은 바로 실행되지 않고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한다. 앱을 기본 탑재하지 않고 다운로드 링크만 제공된 형태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
간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진 배우 박태경(49)이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박태경은 14일 오전 스타뉴스에 간암 사실을 털어놓으며 투병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에 걸린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말했다. "간경화가 간암으로 진행 됐어요. 몇 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종양이 6.2cm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병원에서는 간 이식을 하라고 하는데 이식 수술비만 해도 5000~6000만 원 정도고 수술 후 약값과 치료비 등도 1억 원이 훨씬 넘더라고요. 제가 경제적 사정이 안 좋아서 입원은 못하고 계속 통원 치료를 받고 있어요." 그는 올해 4월에 처음으로 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몇 년 전 황달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았지만 운동 등을 꾸준히 하자 금방 회복됐고 그 이후로는 큰 이상 없이 건강을 이어온 그에게 간암은 너무 갑작스러웠다고 말했다. "지난해 영화 '도둑들' 이후에는 작품을 쉬다가 연극 한편을 했어요. 지난 6월 공연 된 연극 '혈맥'을
동양건설산업이 M&A(인수·합병) 완료 후 본사 소재지를 충청도로 이전한다. 본사 이전후 현지 기업으로부터 펀딩을 받아 농업에 태양광 시설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 인수를 확정한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최근 충청도에 소재한 기업으로부터 M&A 자금 일부를 투자받은 뒤 해당 지역에 속한 농업에 태양광을 접목한 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햇빛이 투과되는 태양광 열판이 개발됐고 이를 비닐하우스 위에 설치하면 빛을 투과하면서 태양광 전력을 생산해 비용 절감을 누릴 수 있다"며 "이러한 태양광 셀의 단가는 크게 높지 않아 사업성을 담보할 수 있고 고부가가치 농산물 등을 생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사업을 위해 충청도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부터 M&A 인수자금 중 일부를 투자한다는 MOU를 맺었다"고 덧붙였다. 투
(경기 화성=뉴스1) 박응진 기자 = 경찰이 처형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를 받고 있는 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소속 정상헌 선수(31)로부터 "아내가 살인을 교사했다"는 새로운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홧김에 살해했다는 기존 진술을 번복한 것이어서 사건이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정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지만 "아내가 쌍둥이 언니를 살해하도록 교사했다"는 진술을 확보함에 따라 12일 부인 최모씨(32)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정씨가 처형 소유의 벤츠 승용차를 대부업자에게 1200만원에 처분한 뒤 이 돈을 부인과 나눠가졌다는 진술도 나와 정씨 부부의 은행거래 내역을 살펴보기 위한 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정씨가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는 동안 살해 동기로 밝혔던 처음 진술을 번복한 점에 주목하고 최씨에 대한 수사를 수원지방검찰청 형사1부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삼성그룹 ETF가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거의 6년 만에 이뤄진 두 번째 국산 ETF의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이다. 1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자산운용은 도쿄 증권거래소로부터 KODEX삼성그룹ETF의 상장 승인을 획득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6일이 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07년 11월 도쿄 증권거래소에 KODEX 200을 상장시키며 자산운용사로는 최초로 국산 ETF를 해외 거래소에 입성시켰다. 삼성자산운용의 경쟁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도쿄 증권거래소에 ETF 상장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코스피200 ETF에 상장시킨데 이어 올해 6월에는 해외 ETF 운용 자회사인 호라이즌ETFs가 뉴욕증권거래소에 '호라이즌 S&P500 커버드콜(Covered Call) ETF'를 상장시키는 등 국내 자산운용사의 ETF 수출이 꾸준히 이어지는 흐름이
교원그룹의 동양매직 매각이 무산됐다. 동양그룹은 동양매직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교원그룹과 논의를 전면 중단했다. 12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동양그룹은 이날 교원그룹 측에 동양매직 매각과 관련한 일체 협상을 중단하자고 일방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7일 동양그룹은 교원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매각과 관련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가격 부분에서 양측이 끝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동양그룹은 이날 오후께 매각 논의를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 교원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지만 인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재무구조개선이라는 시급한 과제를 안고 있는 동양그룹은 되도록 높은 가격에 팔길 원하는 상황이지만 교원그룹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교원그룹은 조 단위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른바 '저가 매수' 전략을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이 때문에 이번 딜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여부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
서울시가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에 주는 장학금을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학교 운영자인 하나학원 측이 반발하고 있어 장학금 축소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11일 "서울장학재단이 하나고 정원의 15%인 9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을 10%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라며 "하나학원에 관련 방침을 전달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3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에 문을 연 하나고는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뒤 하나학원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가 이처럼 하나고의 장학금을 줄이겠다고 나선 것은 과도한 지원으로 특혜를 주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해서다. 앞서 시는 하나학원과 협약을 맺고 전체 정원의 15%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 입학금·수업료·기숙사비 등이 포함된 장학금을 50년간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가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지급한 장학금은 △2010년 1억6200만원(30명) △2011년 3억2400만원(60명) △2012년 4억8330만원(90
MBC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며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던 우승민의 발언이 현실이 됐다. 우승민은 오는 7월 17일 방송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사춘기메들리'(연출 김성윤 극본 김보연)를 통해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복싱장 코치 덕훈 역을 맡아 2회부터 4회까지 출연한다. 극중 덕훈은 이름처럼 '덕후'(오타쿠) 같은 인물로 '허당'이지만 착한 코치다. 우승민의 이번 드라마 출연이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무릎팍도사'에서 한 말 때문. 우승민은 지난 6월 20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서 하차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드라마에서 많이 찾아뵙겠다. 지금 보고 계시는 드라마 PD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그의 하차 소감에 재치 있으면서도 엉뚱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사춘기메들리' 출연으로 허언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그의 캐스팅과 관련 '사춘기메들리' 연출자 김성윤PD는 11일 오후 스타뉴스에 "우승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사고를 낸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사고 활주로는 아시아나 베테랑 기장들도 이전부터 착륙 임무를 꺼려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가 날 수 있는 악조건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11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샌프란시스코공항의 28L/R 활주로가 공항계기착륙장치(ILS) 고장으로 활공각지시장치(G/P)와 지시등을 사용할 수 없는 특수 상황이 조종사들에게 공지되자 일부 기장들이 이 공항에서 착륙임무를 맡지 않으려고 비행 스케줄까지 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샌프란시스코공항의 활주로 착륙 조건이 한결 열악해지는 셈이어서 부담을 느낀 조종사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것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공항 착륙이 어렵다는 기장들의 보고가 잇따르자 지난달 14일부터 샌프란시스코행 운항에 B등급 이상인 기장과 부기장이 한조를 이루게 비행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착륙에 부담을 느낀 일부 기장들은 이 공항의 착륙 임무를 맡지 않으려고 일부러 비행 스케줄을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멤버들이 국제 다이빙 경기 대회에 직접 출전,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섰다. 강호동, 은혁, 유이, 윤시윤, 김현중, 윤종신 등 '맨친' 멤버들과 게스트 은지원, 김병만 등 8명은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상북도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열린 2013 김천시 회장배 다이빙 국제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다이빙 연습에 몰두하는 등 멋진 경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방송에서 고소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던 배우 윤시윤은 대회 전날에도 김천 실내수영장을 찾으며 다이빙 연습에 몰두했다. 이후 개회식이 시작된 오전 9시30분에는 다이빙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선수들의 지인과 '맨친' 멤버들을 보기 위한 다수의 팬들도 참석하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개회사를 전한 김진호 김천시수영연맹회장도 '맨친'의 다이빙 참가를 언급하며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전해주기 바란다
주요 방송채널사업자들이 '케이블 온리(cable only)' 전략을 버리고 IPTV(인터넷TV)에 속속 올라타고 있다. 유료방송시장에서 IPTV가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하면서 더 이상 케이블 중심의 콘텐츠 정책을 펴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0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 티브로드 계열 MPP(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티캐스트는 이달부터 SK브로드밴드와 계약을 맺고 IPTV인 B tv에 2개 채널을 공급한다. 케이블TV에만 콘텐츠를 주던 티캐스트가 IPTV와 채널 계약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캐스트는 IPTV 1위 사업자인 KT와도 협상을 진행 중으로 조만간 3개 채널을 KT의 올레TV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캐스트는 MSO(복수유선방송사업자) 티브로드 계열의 콘텐츠 사업자로 E채널, 폭스 등 10개 채널을 갖고 있다. 국내 MPP 가운데 CJ E&M에 이어 2위다. 티캐스트 관계자는 "방송 시청률을 케이블, IPTV 등 모든 플랫폼을 기준으로 보는 추세에서 IPTV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