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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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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청약저축 금리가 연 3% 초반대로 인하된다. 정부는 경기 부진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와 채권금리 하락세로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후반에 머물고 있는 만큼 연 4%인 청약저축 금리를 시장 상황에 맞춰 내릴 방침이다. 상대적 고금리로 뭉칫돈을 끌어들인 청약저축 매력이 반감돼 자금 유입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청약저축 금리를 연 4%에서 연 3% 초반으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를 7월2일 실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후반인데 반해 청약저축 금리가 1%포인트 이상 높은 연 4%에 달해 괴리가 컸다"며 "은행 예금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 3% 초반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에서 집계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만기 2~3년 미만) 금리를 보면 5월 평균 연 2.86%다. 청약저축(2년 이상 가입) 금리 연 4%와 비교하면 1.14%포인트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4월 임시국회에서 추경안 심사가 마무리된 뒤 5월의 국회 휴지기 동안 해외 출장길에 오른 국회의원들이 1인당 평균 1064만여원 정도의 경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스1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 받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 및 국제국 차원의 의원외교 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한 달 동안 75명의 국회의원이 해외 출장을 떠나 총 7억9864만여원의 국회 예산을 사용했다. 출장비에는 항공료와 체류비 등이 포함돼 있다.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다소 높은 수준의 출장비인데다 더 큰 문제는 국회의원들의 '외유성 출장'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음에도 출장 목적이 여전히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의원 개별 또는 각 그룹별로 5월 한 달 동안 각 상임위와 국회 국제국 차원에서 실시된 해외 출장 사업은 모두 20건이다. 공개된 자료를 통해 20건의 해외 출장 목적을 살펴보면,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출시예정인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3'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 LG전자가 이미 올해 연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공언, 삼성전자와 LG전자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경쟁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본격 점화될 전망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갤럭시노트3용 부품 발주에 착수했다. 갤럭시노트3는 오는 8월부터 생산을 시작, 9월부터 글로벌 시판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에 5.99인치 AMOLED(능동형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하는 한편, 초기 단계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인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노트3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노트3는 시판용은 아니고 주요 통신사업자 등에 삼성 스마트폰의 기술혁신을 보여주기 위한 시제품으로 공개될 것으로 부품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플렉서블 디
= 서울 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서영민)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고 그 차익을 챙긴 혐의(배임 등)로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50)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남부지법 박정수 영장전담판사는 27일 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라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식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473만주를 처분해 140억원 상당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증권거래소의 이같은 1차 감사결과를 토대로 지난 4월 서울 관악구 소재 알앤엘바이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한편 라 회장은 꾸준히 증자와 자사주 매각을 실시하며 주식을 현금화해 개인주주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 뉴스1 바로가기
장윤정(33)의 남동생 장경영(31)씨가 누나의 행복한 앞날을 빌었다. 장경영씨는 28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늘(28일) 누나의 결혼식에는 초대받지 못해 가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씨는 "직접 축하는 못해줬지만 '누나,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5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산관리를 맡았던 어머니와 남동생의 무리한 사업으로 지난 10년간 모은 돈을 탕진하고 하는 등 재산과 관련된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동생 장씨와 어머니가 한 방송에 출연, 이를 반박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장경영 씨는 "지난 1월부터 누나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라며 "어머니와 나는 청첩장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장씨는 "청첩장에 어머니의 이름도 없는 것 같던데 많이 아쉬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그는 "누나와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하나 밖에 없는 누나인데 당연히 결혼을 축하한다. 앞으로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를 통해 최소 8조5000억원 이상의 공적자금 회수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획대로라면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 12조8000억원을 모두 회수하게 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7일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을 일괄매각하는 것에 비해 분리매각을 통해 회수할 수 있는 공적자금이 더 크다는 게 정부 판단"이라며 "8조50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지난 26일 민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일괄매각과 분리매각으로 회수할 공적자금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결론을 냈다"고 말했지만 이는 보수적인 분석이고 실제는 더 많을 것이라는 얘기다. 우리금융 주가는 민영화 방안 발표 이후 상승세를 보여 27일 종가 기준으로 정부 지분 가치는 약 5조2000억원이다. 정부의 계산법은 이렇다. 우선 지방은행 계열 매각을 통해 최소 2조원을 회수한다. 경남은행이 약 1조2000억원, 광주은행이 80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증권 계열
동양매직 매각가격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동양그룹은 동양매직을 1500억원가량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선인수협상자인 교원그룹과 매각자 측인 동양, 골드만삭스는 막판 가격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매각가격은 이 선에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M&A(인수·합병)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 우선인수협상자인 교원그룹의 최종 입찰가격은 부채를 포함, 2300억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협상에 밝은 고위 관계자는 "매각자 측이 입찰 가격을 제안할 때 EV(엔터프라이즈 밸류)를 원했고, 그 기준으로 2300억 원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교원그룹에서 동양매직 인수 실무는 신형석 본부장이 맡고 있다. 당초 봉세한 상무가 이끌던 M&A 부서가 축소되면서 신 본부장이 관련 팀을 인계받았다. 교원은 동양매직을 인수, 생활가전시장 내 지위를 코웨이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동양매직 인수전에서는 막판까지 현대백화점그룹, 귀뚜라미 등이 참여 의사를 보여 교원이 우선협상자로 낙점될
6.25 사이버테러 발생 이후 하드 디스크를 파괴하는 변종 악성코드 공격이 추가로 감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변종 악성코드에 감염돼 PC 하드디스크를 날릴 경우,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 및 이용자들의 철저한 주의가 당부된다. 27일 보안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25 디도스(DDoS)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의 변종코드가 또다시 발견됐다. 이 악성코드가 PC 및 서버에 감염되면 하드디스크 파괴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지난 3.20 사이버테러 당시 발견됐던 정보삭제용 악성코드와 유사하다. 문종현 잉카인터넷 시큐리티대응팀장은 "파일 삭제시 이용자가 복구할 수 없도록 쓰레기값을 넣고 저장한 뒤 삭제하기 때문에 복원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복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부 기업 사용자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변종 악성코드가 26일에 이어 27일 추가로 발견되고 있어, 정보파괴 공격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
25일 대한민국 청와대와 국무총리 비서실 홈페이지를 해킹하고 새누리당 당원, 청와대 인사 등 수십만건의 정보를 공개했던 해커그룹이 조만간 자신들의 확보한 모든 신상정보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자칭 '민주화와 통일을 위한 어나니머스코리아'는 26일 미국 동영상 사이트 '비메오닷컴(vimeo.com)' 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동영상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들은 이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공개한 자료는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라며 "우리의 요구가 현실화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25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해킹한 뒤 '어나니머스 표식과 함께 새누리당원 250만명, 군장병 30만명, 청와대 인사 20만명, 미35보병사단 1만5000명, 미3해병사단 1만명, 미1기병사단 1만5000명 등을 확보했다며 링크 주소를 기재했다. 이번 동영상에서 이들은 자신들이 유출했다고 주장해온 새누리당 당원 및 청와대 직원 명단을 비롯해 우리 군 장병 및 주한미군 원본을 보여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동양건설산업의 매각가격이 당초보다 3.5% 할인된 492억1500만원으로 확정됐다. 동양건설산업이 보유한 서울 성수동 부지는 공매를 통해 485억원에 매각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5부는 동양건설산업 M&A(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노웨이트 컨소시엄'이 실사를 거쳐 수정 인수가격으로 제시했던 492억1500만원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동양건설산업 입찰에 참여했던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인수가로 510억원을 제시해 지난달 23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었다. 컨소시엄은 지난 17일 실사를 거쳐 사흘간의 가격조정 기간 동안 종전보다 3.5% 할인한 최종 인수가격을 법원에 요청, 승인을 얻었다. 최종 인수가격은 본입찰 전에 실사를 거쳐 ±5%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다. 매각 관계자는 "동양건설산업이 시행업체와 소송에서 1심에서 패소한 사안이 3월 회계자료 확정 이후 새로 발생했다"며 "당초 승소 가능성을
6.25 정부기관망을 겨냥한 디도스(DDoS) 공격에 악용된 악성코드가 북한 해커들의 제작기법과 유사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5일 보안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날 국가정보통신망(정부기관망)을 겨냥해 디도스 공격을 수행한 악성코드 샘플을 분석한 결과, 제작기법과 구현방식 등에서 북한 해커들이 주로 사용해왔던 유사패턴이 발견됐다. 최상명 하우리 선행연구팀장은 "3. 20 사이버테러 이후 지난 4월부터 북한발 악성코드들이 진화한 패턴이 이번 디도스 공격용 악성코드에도 그대로 적용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령, 악성코드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설치파일 패키지가 북한 해커들의 고유방식이 적용됐으며, 암호화 알고리즘 역시 최근 발견된 북한발 악성코드와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악성코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일시에 특정 서버에 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타이머 기능을 내장했는데, 이 또한 3.20 사이버 테러 당시와 비슷하다. 이번 악성코드는 국내 웹하드 서비스의 웹사이트를 통해 유포
25일 국가정보통신망을 겨냥한 디도스(DDoS) 공격에 사용됐던 악성코드가 정보당국에 수집돼 분석 중이다. 이날 국가기간망을 비롯해 청와대와 국무총리 비서실, 일부 언론기관들을 겨냥한 공격 주체를 밝힐 수 있는 단서가 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25일 오후 정부 합동조사팀 관계자는 "국가정보통신망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를 수집해 현재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와 국무총리 비서실 홈페이지 해킹 뒤 낮 12시경부터 미래부, 국정원, 국방부 등 정부기관 사이트들이 일시 마비되거나 늦게 홈페이지가 열리는 등 접속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사용자가 정부기관 사이트 주소입력시 해당 사이트와 연결해주는 지점인 도메인네임서버(DNS)에 집중적인 과부하를 일으키는 디도스 공격에 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가령, 'go.kr' 도메인 서버를 집중 공격함으로써 go.kr 도메인을 쓰는 정부기관들의 접속을 막는 형태다. 해당 공격에 사용된 좀비PC내 악성코드 샘플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