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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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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전문업체 다날이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의 2대 주주에 오른다. 다날의 음원사업과 팬엔터의 영상 콘텐츠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고려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팬엔터는 다날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곧 결의할 예정이다. 유상증자 규모는 30억~40억원이며, 유증이 이뤄지면 다날은 팬엔터의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현재 팬엔터의 최대주주는 박영석 회장으로 지분 28.1%를 보유하고 있다. 다날의 팬엔터 유증 참여는 최근 팬엔터가 다날 자회사에 투자한데 뒤이은 것이다. 팬엔터는 다날의 100%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사업분리한 달콤에 10억원을 투자해 지분 50%를 확보했다. 달콤은 커피 프렌차이즈 '달.콤커피'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수도권 지역에 12개 매장을 두고 있다. 두 기업은 상호투자를 통해 각각 음악과 영상 콘텐츠에 특화된 사업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날은 그간 음악서비스와 스타 콘텐츠를 결합한
티에스엠텍은 마대열 회장과 마 회장의 특수관계인이 보유하던 티에스엠텍 주식 70만주(7.0%)를 우리사주조합에 주당 5900원씩, 41억원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거래로 마 회장 지분율은 9.4%로 감소했다. 전체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0.0%. 티에스엠텍 관계자는 "마 회장은 창업 초기 소유 주식을 회사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직원들에게 약속했다"며 "2003년 코스닥 시장에 등록한 이후 현재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는 판단 아래 직원들에게 적은 돈으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네가 회사 맡을 차례" 15년전 약속 지킨 아저씨 마 회장은 이와 함께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1998년 창업 동반자인 박대주 사장에게 대표이사직도 넘겨주고 경영일선에서도 물러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창업초기부터 분쟁 없는 경영권 이양을 약속했고 이번에 약속이 실현됐다. 박 사장은 티에스엠텍 지분 8.7%를 보유 중이다. 티에스엠텍 관계자는 "마대열 회장은
수출입은행(수은)이 아시아 금융기관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에 용도가 지정된 글로벌 그린 본드를 발행한다. 새로운 형태의 채권을 발행, 신규 투자자들을 발굴함으로써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미래 창조경제'에 추진력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은행측은 기대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 본드 발행을 추진 중이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현재 홍콩에서 20여개 글로벌 투자은행(IB)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그린 본드란 채권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풍력, 지열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환경 개선 관련 프로젝트 등에만 쓰도록 제한하는 채권이다. 지난 2008년 이후 약 80억 달러 정도가 발행됐으며 발행량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사용처가 제한되는 대신 공익 목적의 펀드와 투자금의 일부를 사회적 책임 부분에 집행해야 하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을 끌어올 수 있다. 이번에 수은이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 차기 회장 자리에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취임할 전망이다. 이로써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e스포츠협회) 회장에 오른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과 함께 게임업계를 현역 의원 투톱이 이끌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어 갈 6기 회장으로 남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의원이 협회 회장으로 취임하기까지는 오는 22일 협회 회장사, 부회장사, 이사사가 참가하는 이사회에서 남 의원을 추대하고 이어지는 총회에서 모든 회원사가 결의 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5선 의원인 남 의원은 오랜 기간 게임에 관심을 가져온 정치계 인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남 의원은 전 의원이 e스포츠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후 차기 협회 회장으로 물망에 올라왔다. 남 의원은 현재 IEF(한중 국제 e스포츠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남 의원측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단체장을 맡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있었지만 전 의원이 e스
고액권 위조수표를 은행에서 진짜 수표로 환전하려 시도한 '간 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거액의 위조수표를 유통시키려한 혐의(위조유가증권행사죄)로 하모씨(65)와 김모씨(60)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이들과 함께 위조수표를 환전하려한 이모씨(7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와 김씨는 지난 15일쯤 종로구 종로2가 소재 사무실에서 소유하고 있던 10억원권 위조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평소 "은행권에 아는 지인이 있다"고 말하던 지인 이씨에게 사주해 범행을 저지르기로 모의했다. 경찰조사결과 하씨는 이씨에게 3~5%의 수수료를 주겠다며 위조수표의 환전을 부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지난 18일 중구 명동2가 소재 우리은행 명동지점 직원에게 10억원짜리 위조수표를 내밀고 "5억원 수표 2장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액의 수표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직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수표를 바꾸려고 은행
정씨, 상장폐지 정보 입수해 주식매각 혐의 유리이에스 인수 당시 "김후보와 긴밀 협조" 언급도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53)의 손위 처남 정크리스토퍼영씨(58·한국명 정영태)가 자신이 경영하던 국내 상장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억원대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정씨는 특히 김 후보자의 지원을 받아 이 회사의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사실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법조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정씨는 2009년 대주주로 있던 코스닥 상장사 유리이에스가 '상장폐지'될 것이란 정보를 사전에 알고 보유 중인 주식을 전량 매도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기소돼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정씨는 2007년 3월 자신이 세운 투자사 유리웍스를 통해 압연롤 생산업체 SNG21을 인수했다. 이후 유리이에스로 개명해 이듬해 6월까지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정씨는 이 회사 주식 168만주(지분율 7.38%)를 보유
나한테 들어온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누군가가 몰래 훔쳐보고 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1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착신된 문자 메시지(SMS)를 실시간 감시, 수집하는 스파이 앱이 발견돼, 이용자들의 철저한 주의가 당부된다. 국내에서 스마트폰 SMS 문자메시지 내용을 빼내가는 스파이앱이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제작된 이 스파이 앱은 스마트폰에 수신된 SMS를 감시하고, 외부로 전송하는 것이 주된 기능이어서, 자칫 심각한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 유포 방법도 정교하다. 해커는 삼성전자(1588-3366)의 발신번호로 위장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스파이 앱 설치를 유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치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처럼 속여 특정 인터넷 주소에서 스파이 앱을 내려 받도록 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가장해 이용자들이 의심 없이 앱을 다운받도록 유도하기 위한 수법인 셈이다. 이
= 오는 25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중국에서 류옌둥(劉延東)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위원(부총리급)이 참석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우리 대통령 취임식에 중국에서 여성 고위 정치인이 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부총리급 인사가 오는 것도 이례적이어서 차기 박근혜 정부에 대해 중국 정부가 상당한 배려를 한 결과라는 얘기가 나온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중국에서 류옌둥 국무위원을 박 당선인의 취임식에 보내기로 했다"며 "23일께 입국해 취임식 전에 박 당선인을 따로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중국에서 여성 정치인을 우리 대통령 취임식에 보내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며 "아무래도 우리 차기 대통령이 여성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초 중국은 박 당선인 취임식에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최근 주한 중국 대사관 등 한중 간 외교채널을 통해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여성이라는 점을 배려해서 여성
국순당이 다음 달부터 대표 주류인 백세주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1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다음달 1일부터 주력인 백세주 300㎖와 375㎖ 제품의 출고가를 각각 7.14%, 6.33% 올리기로 하고, 최근 유통업체에 공문을 보냈다. 500㎖ 제품은 최고 7.6% 인상된다. 이에 따라 300㎖ 제품의 병당 출고가는 2310원에서 2475원으로, 375㎖ 제품은 2431원에서 2585원으로 오르게 된다. 500㎖ 제품 출고가는 3486원에서 3751원으로 변경된다. 백세주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2009년 2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동안 쌀 가격이 21.1% 오르는 등 대다수 원부자재 가격이 10~20% 이상 뛰어 제품값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국순당 설명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제품 인상률을 한자릿수로 최소화했다"며 "현재 국세청에 신고한 단계"라고 말했다.
18년 만에 부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재형저축의 금리가 적어도 3년간 연 4%대를 보장받게 된다. 이후부터는 1년 단위로 금리를 조정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형저축 상품 약관 초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주요 시중은행들은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재형저축 상품 출시 준비를 위해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를 진행해왔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약관 초안에 따르면 재형저축의 금리는 최초 3년간 연 4%대로 결정됐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3년 만기 은행 일반적금의 이자가 연 3% 초중반임을 고려하면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연 4%대는 은행들로서 최선을 다한 수준"이라며 "비과세 혜택을 감안하면 실제 금리는 4% 후반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 만기가 7년 이상임을 감안해 최초 3년 이후 금리는 매 1년 단위로 조정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동일 만기의 적금상품, 은행채 금리 동향 등을 반영해 결정하는 방식이다. 다만 서민들의
코스닥에 상장된 소형프린터 제조사 빅솔론이 M&A(인수·합병)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형근 빅솔론 대표는 자신의 보유지분 34.4%에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최고 47.1%를 매각하기로 하고 자문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했다. 빅솔론은 삼성전자에서 설계하고 삼성전기에서 제조 및 판매하던 미니프린터 관련 사업부문이 2002년 종업원지주회사 형태로 분사되면서 설립됐다. 삼성의 개발 및 영업인력 등이 국내외 영업네트워크 및 특허권 등 유·무형의 관련 자산을 승계해 출범한 회사다. 국내에선 미니프린터시장 점유율이 80%를 초과하는 시장지배자 위치에 있고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80여개국, 200여개 판매망을 통해 고유브랜드 '빅솔론'(BIXOLON)이름으로 수출하고 있다. 세계시장에선 일본 엡손에 이어 2위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소형프린터시장은 빅솔론 등 4개사가 전체의 70%를 나눠 갖는 과점체제가 구축됐다. 빅솔론의 2011년 매출은 759억원
(서울=뉴스1) 이윤상 기자 = 박근혜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허태열(68) 전 새누리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11명의 국무위원 인선을 발표, 지난 13일에 이어 총리와 17개 부처 장관 등에 대한 내각 인선을 마무리했다. 당초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주요 인선이 우선 공개될 것으로도 예상됐지만 이날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따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은 이번주 중 4차 인선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 출신인 허 전 의원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기도 의정부 시장, 부천시장, 16~18대 국회의원 등을 거쳤다. 국가정보원장에는 김관진(64·육군사관학교 28기) 현 국방부 장관의 발탁이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장관의 경우 새 정부 국방부 장관에 내정된 김병관(65·〃28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통과에 문제가 생길 경우 국방장관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