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3 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오는 2월25일 200만 장 규모로 발행된다.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위원화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말부터 총 7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제 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발행을 추진 중이다. 우표엔 박 당선인이 붉은색 정장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상반신 모습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와 준비위는 이번 우표를 통해 박 당선인이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이란 상징성을 극대화시킬 작정이다. 우표 가격은 일반 우표와 같은 장당 270원이다. 다음 달에 나올 박 당선인의 기념우표 200만 장은 5년 전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할 때 발행됐던 500만 장보다 60%나 줄어든 것이다. 이는 1963년 이후 역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중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기념우표는 △초대~3대 이승만 전 대통령 75만장 △4대 윤보선 대통령 0장 △5~9대 박정희 전
대기업의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같은 불공정행위로부터 협력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한 수탁기업협의회가 결성된다. 또 대기업의 중소기업 핵심 기술인력 탈취를 막기위한 핵심인력 등록제도도 도입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2013년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동반성장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동반위는 우선 1~2차 협력기업을 중심으로 수탁기업협의회를 결성해 거래관행 개선을 추진한다. 예를 들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납품단가를 조정해야 할 필요가 생겼을 때 협상력이 약한 개별 중소기업 대신 공신력 있는 단체(협의회)가 대표로 협상을 하는 형태다. 올해 50~100개 협력기업의 신청을 받아 시범 결성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거래하는 협력기업들의 모임인 '협성회'와 같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다수의 모임을 공식화하자는 의미"라며 "주요 대기업들에게 협력기업 3~4개씩 추천해달라고 협조를 구한 상태"
서울 노원경찰서는 새벽 무렵 술에 취한 채 회사원과 고등학생들을 잇따라 위협해 돈을 뜯어내려한 혐의(공갈)로 휴가를 나온 이모 상병(22)을 군 헌병대에 인계하고, 김모씨(22)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상병 등은 이날 새벽 3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택시에서 내려 귀가 중인 회사원 조모씨(39)의 어깨를 치는 등 시비를 걸며 "돈을 내놔라.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씨가 완강히 저항하며 아파트 경비원을 불러 미수에 그치자 뒤이어 새벽 4시쯤에는 불과 400m 가량 떨어진 아파트 단지에서 고등학생 김모군 등 2명을 놀이터로 끌고 가며 욕설을 하고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 상병 등은 친구 및 아는 선후배 사이로 술에 만취해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 중 2명은 형제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휴가군인 이씨 등은 고등학생 김모군 등 지갑에 돈이 없어 '허탕'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중소기업 수출지원 전담기관으로 확대·개편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등에서 전개하던 국내 수출지원 업무가 KOTRA로 이관되면서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돕기 위한 국내 무역관도 5년 만에 부활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29일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한 대로 KOTRA를 중소기업 수출지원 전담기관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공 부문에서 서로 분산돼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지원 기능을 KOTRA를 중심으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중진공에서 맡고 있던 업무를 KOTRA로 이관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수위의 KOTRA 확대·개편 계획에 따르면 현재 중진공과 KOTRA로 이원화된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능은 KOTRA로 통합된다. 중진공이 KOTRA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 등 관련 업무가 모두 KOTRA에 공식 이관되고 중진공과의 업무
현대기아차그룹이 부품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해 1000억 원 규모 사모투자펀드(PEF)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을 통해 160억 원 가량을 출자하고, 기관 투자가들에게서 추가 자금을 유치해 10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투자용 PEF 설립 준비를 사실상 끝냈다. HMC증권은 이 PEF의 설립 신고서를 2월 중 금융감독원에 낼 예정이며, 펀드 운용은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 펀드에는 교보생명과 농협, 신한생명, 과학기술인공제회 등이 출자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이 펀드를 통해 우량한 부품 협력사 3, 4개를 선정해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의 형태로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구매본부가 거래하는 협력사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 대상이다. 투자금 회수는 3~4년 후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 실무를 맡는 도미누스는 유진그룹 계열 유진자산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국민내비 김기사'로 유명한 록앤올이 처음으로 VC(밴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록앤올에 투자한 펀드에는 KIF(한국IT펀드)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록앤올은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록앤올은 2010년 5월 창업후 한번도 외부 투자를 받은 바 없다. 록앤올은 2011년 방송통신위원회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김기사 앱으로 대상을 받으며 모바일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기사는 무료 내비게이션 앱으로 벌집 모양의 UI(사용자 환경)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빠른 길안내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 가입자는 4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SK텔레콤 등 거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록앤올은 삼성화재 등 기존 광고주와 장기계약을 맺었고 신규 광고주 영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국투
국민연금이 올 상반기 1조 원 안팎의 '바이아웃(buyout)', 즉 경영권 지분 인수전용 블라인드 사모투자펀드(PEF) 출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블라인드 PEF는 투자대상에 제한이 없는 펀드로 이 자금의 운용사(GP)는 약정 받은 투자금을 자신들이 발굴한 대상기업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이후 전체 포트폴리오의 투자수익 결과로 국민연금 등 투자자로부터 평가받게 된다. 국민연금의 이번 블라인드 펀드 컨테스트에는 MBK파트너스와 H&Q아시아퍼시픽 등 쟁쟁한 운용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대체투자 부서는 올해 상반기 1조 원 안팎의 PEF 투자용 자금출자를 계획하면서 최근 '바이아웃'을 핵심 선정 기준으로 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관계자는 "국민연금이 상반기 출자를 사실상 확정하고 컨테스트를 위한 선정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운용사들의 투자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도 출자 후 효율적인 투자 기회
NHN이 모바일 회사를 별도 설립한다. 주력사업인 한게임은 분사한다. 'NHN홀딩스(가칭)'와 같은 지주회사 체제는 도입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같은 방안은 최근 이해진 NHN CSO(최고전략책임자)에게 보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NHN 고위관계자는 "최근 C레벨 회의(최고경영자회의)에서 모바일 회사(가칭 NHN모바일)를 자회사로 신규 설립해 모바일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한게임에 대해서도 분사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인적·물적분할 등 여러가지 실행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칭 NHN홀딩스 설립을 통한 지주사 전환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외국인 지분이 50%가 넘는 상황에서 지주회사 전환은 어렵다는 판단이다. NHN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 방향에 대해 내달초 열릴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받고, 한게임 인적분할 등 일부 의사결정은 3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할 계획이다. ◇ 한게임 분사·NHN재팬도
SNS를 통해 알게 된 여성에게 졸피뎀(마약성 수면유도제)을 먹인 뒤 돌아가며 성폭행한 성형외과 의사와 군의관 등 의사 선후배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아는 사람의 SNS 관련 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을 집으로 초대해 술에 몰래 졸피뎀을 섞은 뒤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강남 T성형외과 의사 김모씨(34)와 포천의 한 군병원에 근무하는 군의관 임모씨(31)를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9시쯤 후배의 친구 A씨를 집으로 초대한 뒤 후배 임씨를 따로 불러 술게임을 하던 중 A씨가 화장실에 간 사이 술병에 졸피뎀을 집어넣어 혼절시키고 다음날 새벽 차례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와 임씨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울산지역의 한 보건소에서 보건의로 근무할 당시 만나 친분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묵시적 동의가 있어 성관계를 한 것일뿐 강제로 하지는 않았다"면서 "후배 임씨
'녹용 커피'로 커피믹스 시장 진출을 선언한 농심이 이번엔 1000억원 규모의 가정용 프리믹스(premix) 시장에까지 뛰어든다. 프리믹스란 부침·튀김가루나 호떡믹스처럼 집에서 간편히 만들어먹을 수 있도록 조리시 필요한 재료를 용량에 맞춰 포장한 제품을 말한다. 신춘호 농심 회장이 올해 '도전'을 경영지침으로 삼으면서 신규 사업에 잇따라 뛰어드는 등 공격 경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번 주 중으로 '우리쌀 부침가루'·'우리쌀 튀김가루'를 출시할 예정이다. 농심미분에서 제조하고, 농심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농심은 1990년대 프리믹스 시장 진출을 검토를 했다가 접은 뒤 20여년만에야 프로젝트를 '부활'시켰다. 시장조사기관 AC닐슨에 따르면 현재 국내 프리믹스 시장은 CJ제일제당이 46.7%의 점유율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 오뚜기(25.6%), 삼양사(13.8), 대상(3.6%), 기타(동아원 등) 순이다. 현재 제분업체들이 프리믹스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말 특별사면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인 김재홍 전 KT&G복지재단 이사장,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최측근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법무부와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마지막 특별사면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쯤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특별사면 대상자가 2~3일내에 확정 발표될 것"이라며 "최시중, 천신일, 김재홍, 김희중씨 등은 사면요건에 해당돼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 전 위원장은 파이시티 인허가 알선수재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상고를 포기했다. 천 회장은 임천공업 대표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등 청탁과 함께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특경가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지만 지난해 11월 상고포기서를 제출했다. 김재홍 전 이사장은 유동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네파(NEPA) 경영권 지분 89%를 약 1조 원(997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한다. 회사에 부채가 없고 유보금만 2000억 원이 넘는 상태를 고려하면 89% 지분의 순수한 가치는 8000억 원 가량이다. 25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MBK는 네파 대주주인 김형섭 평안엘앤씨 대표와 협상이 타결되면 우선 김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가진 경영권 지분 59%에 대한 계약을 하기로 했다. 이어 재무적 투자자(FI)인 유니타스캐피탈의 지분 30% 계약도 동일조건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유니타스는 보유 지분을 대주주와 동반 매각할 수 있는 권리(태그 어롱) 행사를 표했다. MBK는 소액주주들이 갖고 있는 네파 지분 11%를 제외한 나머지 89%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전문경영인이자 2대 주주 자격으로 회사에 남아 네파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키우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