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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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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하반기 정기 인사와 함께 현장 영업을 강화하고 사업부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외환은행은 지난 23일자로 본부장과 지점장, 행원 등 1126명에 대해 하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직책별로는 본부장이 8명, 부점장이 249명, 책임자와 행원 651, 창구 직원 이동 인사 145명 등이다 이번 인사 규모는 외환은행 전체 직원 7천800명 가운데 14.4%에 해당한다. 외환은행은 인사 발령과 함께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먼저 사업 본부제 개편에 따라 IB본부를 신설했다. IB본부는 기존 투자금융부를 확장해 신설한 부서로 투자 금융부와 부동산 금융부로 나뉜다. 기존 투자금융부는 투자금융팀과 프로젝트금융팀으로 구성됐지만 이번 조직 개편과 함께 구조화 금융팀, 인수금융팀, 국제금융팀, 인프라금융팀 등 4개 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부동산금융부는 IB본부 신설과 함께 새로 만들어진 부서로 부동산금융팀과 부동산 PF지원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됐다. IB본부는
핵심 국정과제인 국가산업단지 리모델링 사업, 즉 'QWL(Quality of Working Life)밸리' 사업의 첫 단계인 민·관 공동펀드 조성이 1년6개월여 만에 성공했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사업 불확실성 등 투자여건 악화로 난관에 부딪혔던 QWL밸리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와 산업단지공단, 하나금융지주의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 계열사인 다올자산운용은 최근 '하나다올랜드칩 QWL 부동산투자신탁 1호'를 설립했다. 지경부와 산업단지공단이 각각 150억원씩 출자해 3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이 펀드는 QWL밸리 시범사업으로 승인된 '반월호텔 및 기숙사형오피스텔 등 편의시설 사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다올자산운용은 사업시행을 위해 설립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288억원(지분률 94%)을 출자한 상태다. PFV에는 하나은행과 정책금융공사도 15억 원을 공동 출자했다. 특히 두 기관은 각각 200억원과 100억원 등 총 300억
톱스타 전지현이 연예FA시장에 나와 연예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소속사 제이앤코와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 행보를 놓고 고심 중이다. 전지현은 데뷔 시절부터 함께 했던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끝나자 친분이 두터웠던 사람과 함께 제이앤코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섰었다. 전지현은 제이앤코와 '설화와 비밀의 부채', '도둑들', '베를린' 등 작품 활동과 결혼 등 개인적인 경사를 함께 해왔다. 전지현은 제이앤코와 계약 기간이 끝나자 홀로서기 또는 다른 매니지먼트사에 들어갈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전지현이 연예FA시장에 나오자 각 매니지먼트사들은 술렁이고 있다. 전지현이 당대 톱스타인데다 영화 '도둑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지현은 근래 연예FA시장에 나온 스타 중 가장 거물급이기에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지현은 '베를린' 촬영도 끝났기에 당분간 '도둑들' 홍보에 전념하며 소속사 문제는 천천히 생각해볼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을 졸업해 화제가 된 '엄친딸' 가수 이소은이 가수로서 무대에 선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소은은 오는 9월1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컴백 콘서트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8월 귀국해 콘서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1998년 앨범 '소녀'로 데뷔한 이소은은 2005년 5집 '싱크 오브 미(Think of Me)'를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잠시 접었다. 가수로서 마이크를 잡는 것은 무려 8년 만의 일이다. 이번 공연에서 이소은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서방님', '키친', '오래오래', '닮았잖아', '기적' 많은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맑고 부드러운 음성을 전할 계획이다. 이소은의 한 측근은 19일 스타뉴스에 "이소은이 그동안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무척 노래를 하고 싶어했다"면서 "현재 변호사 공부에 한창이지만, 잠시 귀국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소은이 공부하는 도중에도 틈틈이 음악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사진)이 그룹 지주회사로부터 수년 동안 총 70여억원을 개인적으로 빌려쓴 것으로 드러났다. 박 회장은 이랜드그룹 어느 계열사주요 계열사 어디에도 이사로 등재돼 있지 않아 경영진이 아닌 대주주 신분이지만 `그룹 회장' 직함을 사용한다. 회사 측은 최근 빌려간 돈을 모두 상환했다고 주장하지만 자산규모가 6조원에 육박하는 대기업의 경영이 주먹구구식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 회장이 빌려쓴 돈에 대해 제대로 이자를 갚지 않을 경우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3월까지 그룹 지주회사인 이랜드월드에서 68억8000만원의 자금을 빌려썼다. 올 1분기에만 3억원의 채무가 더 늘었다. 박 회장이 갚아야 할 원금은 물론 이자도 12억4800만원에 달한다. 이랜드월드는 지난해말 채권투자자들에게 배포한 투자설명서를 통해 박 회장이 올 5월까지 배당을 받아 대여금을 일부 갚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올 5월 배당이
국내 최대 참치캔 업체인 동원F&B가 여름철 휴가 시즌을 앞두고 빠르면 이번주 중 대표적 참치캔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인 가다랑어 시세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더 이상 원가 압박을 버틸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동원F&B는 2008년 인상 단행 이후 3년 만에 지난해 6월 참치캔 가격을 9% 올린 바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조만간 참치캔 가격 인상안을 최종 결정키로 했다. 그동안 동원F&B는 관련 회의를 여러 차례 열어왔으며, 유통가에서도 참치캔 가격이 조만간 오를 것이란 설이 파다했다. 참치캔은 원재료 비중이 높아 원재료 가격이 뛰면 다른 가공식품에 비해 원가 압박이 커지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 참치캔 원료로 쓰이는 가다랑어 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영업 손실이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참치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가다랑어의 국제시세는 톤당 2200달러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2분기 시세(1775달러)에 비해 24% 정
배우 지현우가 오는 8월 7일 군 입대한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현우는 이날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지현우가 이달 초 입대 연기를 하며 1달 정도 입대가 연기됐고, 이에 8월 7일 입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3일 입대 예정이었지만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로 얼굴과 허리 부상 등을 입어 입대를 연기했었다. 지현우 소속사측은 당시 "지현우가 주연작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낙마했고, 얼굴 근육과 허리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가 끝난 다음에 입대키로 했다"라며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현우와 지난 달 종영된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유인나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열린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동반으로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 배두나가 영국에서 활동 중인 축구 선수 박지성과의 영국 런던 만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배두나 소속사 조상열 이사는 14일 오후 11시 40분께 스타뉴스에 "배두나와 박지성 선수가 런던 만남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만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조 이사는 "네티즌의 목격담처럼 두 사람이 런던에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일각에서 제기한 남·여 간의 데이트는 절대 아니다"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로 이날 만남은 단지 친구끼리의 가벼운 만남이었을 뿐이다"고 적극 밝혔다. 조상열 이사는 더불어 "두 사람은 오해의 소지가 없는 관계다. 해명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다"며 "단지 친구사이일 뿐이며 이를 왜곡한 추측성 기사를 자제하기 요청한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은 단지 친구 사이일 뿐이니 절대로 확대해석하지 말아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두나와 박지성이 영국 런던에서 우산을 함께 쓰고 데이
오는 17일 임기 만료 예정인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년 연임한다.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평가 결과 만족스런 점수를 받았다는 게 표면적 이유다. 하지만 안 이사장이 퇴임 의사를 밝힌 뒤 신보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까지 구성, 후임 인선 작업을 진행해왔던 만큼 안 이사장의 연임을 둘러싸고 논란이 적잖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 임추위는 안 이사장을 이사장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 신보 이사장은 임추위의 추천과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친 뒤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는 안 이사장 임기 만료일인 오는 17일에 앞서 제청 절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보는 당초 임추위를 구성해 10명의 후보중 최종 후보 3명으로 압축하는 등 후임 인선 작업을 벌여왔다. 최종 후보로는 홍영만 금융위 상임위원, 이해균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남상덕 전 한국은행 감사 등 3명이 올랐고 이중 홍 위원이 유력하다는 게 금융권의 정설이었다. 하지만 반전의 결과가 나왔다. 금융당국은 '공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가 4대강사업에 투입한 8조원을 회수하기 위해선 최소 80조원에서 최대 160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친수구역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첫 개발 예정지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외에 추가 지정 예정지 규모가 이보다 100분의 1에 그쳐 수공의 투자비 회수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11일 국토해양부의 내부문건에 따르면 4대강 친수구역으로 첫 개발되는 '에코델타시티'(1188만5000㎡) 외 연내 추가 지정 절차를 밟는 곳은 2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친수구역 예정지 규모는 각각 10만5000㎡와 11만3000㎡으로, 에코델타시티 사업부지 규모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 사업비 역시 각각 112억원, 124억원 규모로 에코델타시티 사업비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같은 사업비 투입에 돌아오는 개발이익이 10%인 점을 감안하면 돌아오는 개발이익은 고작 20억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문제는 수공이 4대강 사업에 투자한 8조원을 회수하려면 최소
포스코가 계열사들의 구조 개편 작업에 착수한다. 비슷한 사업영역을 가진 계열사들끼리 합병을 통해 계열사 숫자를 줄이면서 주력계열사의 덩치를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2~3년 사이 인수한 계열사들에 대한 지배력 강화 작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그룹 내 계열사 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기 위한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섰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열사 손질'을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플랜트 계열사 합병 임박 포스코는 올 하반기 플랜트 계열사들에 대한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에너지부문 시너지를 위해 폐자원에너지 계열사인 포스코E&E를 포스코에너지에 흡수·합병한데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지는 계열사 간 구조개편인 셈이다. 포스코는 그룹 내 플랜트계열사는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플랜텍, 성진지오텍 등이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는 방안은 세 업체 모두 또는 포스코플랜텍과 성진지오텍 두 곳을 합병해 '포스코지오텍'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금융권에 다시 복귀할 생각이었습니다. 사람도 만나고 공부도 하면서 금융권 복귀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펀드를 만들어 투자에 나서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황영기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회장은 1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금융권 복귀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며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어떤 일이든 해본 적이 없다"며 "잠시 동안 금융권을 떠나 있었던 만큼 빈자리를 채우면서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 모든 분야를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펀드를 구성해 금융회사를 인수하는 방식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황영기 회장은 우리은행장 시절 발생한 파생상품 손실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2009년 9월 KB금융지주 회장을 마지막으로 금융권을 떠났다. 이후 지난 2010년 1월 차바이오앤의 대표이사 회장 겸 차병원그룹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