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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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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3분기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가 허용된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금지된 후 4년 만이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은 올 3분기 중 '대량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도' 도입에 맞춰 금융주에 대해 공매도 제한 조치를 해제하는 등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제도는 일정 수준 이상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거나 공매도 비율이 변동되는 투자자가 의무적으로 금융당국에 해당 내용을 보고토록 하는 내용으로 3분기께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공매도 포지션 보고 제도가 시행되면 공매도를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다"면서 "(공매도 관련) 직접적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글로벌 분위기여서 이 제도가 금융주 공매도를 다시 허용할 기회"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홍콩을 방문한 자리에서 "홍콩 증권위원회가 공매도에 대한 별도의 보고 시스템을 만들려 한다고 했다"며 "이를 통해 시장을 안정시키되 직접적 규제는 적절치
개그맨 김준현, 배우 차인표, 가수 심태윤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새 멤버로 교체, 투입된다. 26일 '남자의 자격'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준현 차인표 심태윤이 새로운 멤버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투입과 맞물려 윤형빈, 양준혁, 전현무는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한다.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이 새 멤버들과 새롭게 팀을 구성한다. 관계자는 "새 멤버들이 '남자의 자격'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준현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으로 '고뤠?' 등 각종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차인표는 드라마에서 주로 진지한 연기를 해왔지만 최근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하는 등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심태윤은 특유의 예능 감각으로 과거 활발히 활동했지만 한동안 활동이 드물다 이번에 오랜만에 예능프로에 출연하게 됐다. '남자의 자격'은 멤버 교체와 함께 그간 연출을 맡았던 조성숙PD
녹십자가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이노셀 인수를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녹십자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150억원 규모의 이노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셀은 1주당 581원에 총 2581만7556주를 신규로 발행, 녹십자에 배정하게 된다. 녹십자가 유상증자에 참여 자금을 납입하면 녹십자는 이노셀의 지분 23.5%를 확보해 1대 주주로 올라선다. 반면 현 최대주주인 바이오메디칼홀딩스의 지분은 4.24%로 낮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이번 투자로 이노셀을 사실상 인수하게 됐다. 다만 이번 투자금은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되며, 이노셀이 녹십자가 제시한 선결조건을 해결하면 최종적으로 인수가 확정된다. 녹십자는 선결조건으로 등기이사선임에 대한 권리 이전, 녹십자 자회사로 기업결합신고 완료, 기존에 이뤄진 투자나 기술수출과 관련해 진행되는 계약에 대한 변경·해지 등을 내세웠다. 녹십자 관계자는 "선결조건이 이행되면 8월16일 유상증자 대금납입이 완료
KT가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망) 사업영역을 분리해 별도 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지주회사 전환 방식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지주회사 전환 검토를 마치고, 최종 의사결정만 남긴 상태로 알려졌다. KT가 구상하는 지주회사 전환 방식 중 하나는 KT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사업부문과 각종 서비스 부문을 따로 떼어내는 방식이다. 분리한 네트워크 전담 회사를 지주회사로 만들고 여러 서비스 회사를 자회사로 둘 지, 별도의 지주회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네트워크 전담 회사와 서비스 회사를 자회사로 둘지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네트워크를 별도 회사로 분리하면 서비스 회사는 네트워크 회사에 이용대가를 내고 네트워크를 빌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예컨대 네트워크 회사인 KT(가칭)와 이동전화와 인터넷 등 서비스를 담당하는 '올레'(가칭)로 분리해 올레가 KT의 이동통신망과 인터넷망을 빌리는 방식이
= 검찰이 무선인터넷서비스인 와이브로를 개통하면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노트북을 되사는 방식으로 '노트북깡'을 조직적으로 일삼아 온 하부 모집책 1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또다른 업자들을 뒤쫓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봉석)는 서울 용산 일대에서 와이브로서비스를 개통해 준 후 고객에게 지급되는 경품인 노트북을 되사는 방식인 '와이브로 노트북깡'을 유도해 수십차례에 걸쳐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윤모씨를 이달 초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씨는 서울 용산 일대에서 KT 등 통신사 대리점 등을 통해 와이브로 개통업무를 하면서 경품으로 노트북을 지급했다가 현금이 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되사는 방식인 '노트북깡'을 유도했다. 이런 방식으로 현금이 당장 급한 고객들은 대리점에서 현금 수십만원을 쉽게 확보할 수 있지만, 이후 통신사에 매달 내야하는 요금 등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2~3배의 손해에 해당하는 엄청난 고금리를 물게 된다. 검찰은 이같은 노트북깡이
여름철 계절면의 대명사격인 '팔도비빔면'이 편의점 판매가를 인상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최근 '팔도비빔면'의 개당 소비자가격(편의점 기준)을 기존 800원에서 900원으로 12.5%(100원) 올렸다. 비빔면은 오픈프라이스에서 제외된 유탕면과 달리 포장지 뒷면에 가격을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1984년 출시된 팔도비빔면은 600억원 규모의 비빔면 시장에서 연간 300억원에 가까운 매출고를 올릴 정도로 시장에서 영향력이 막강하다. 유탕면 시장에서 우위에 있는 농심(찰비빔면·고추비빔면)과 삼양식품(열무비빔면), 오뚜기(메밀비빔면)도 비빔면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비빔면에서 팔도의 아성은 굳건하다. 최근 한 증권사가 팔도비빔면 영향으로 여름철 농심 주식 매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리포트를 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 김정윤 연구원은 "지난 4월 출시한 농심 '고추비빔면'은 월 10억원 정도 판매되고 있는데, 비빔면 시장에서는 팔도가 75%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 앵커멘트 > 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처음으로 종교인들과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이 종교인 과세를 검토하겠다고 밝힌지 석달만에 공식 협의체가 가동된 겁니다. 과세 자체에 이견은 없었습니다. 이대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리포트 > 종교인 과세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처음으로 종교인들과 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종교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국장의 주도하에 정부측 관계자와 복수의 종파 대표자들이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관에서 비공개로 종교인 납세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뿐만 아니라, 원불교와 천도교 등 5개 종파 대표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계획을 묻고 각 종파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복수의 관계자는 "모든 종파에서 종교인 소득세 납부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종파 대표자들은 "강제적 수단보다 자발적으로 납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또 정부가 시한을 정해놓고
< 앵커멘트 > 저축은행 명칭을 두고 '은행'이라는 표현을 써도 되느냐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는데요. 국회에서 저축은행 이름을 바꾸는 법안이 추진중입니다. 권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저축은행의 이름을 예전처럼 ‘상호신용금고’로 바꾸는 법안 작업이 재추진됩니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저축은행 명칭을 상호신용금고로 되돌리는 입법안을 곧 발의할 예정입니다. 이 의원은 “저축은행과 일반은행의 구분이 모호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명칭 구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이노근 / 새누리당 국회의원 "소비자들이 일반은행으로 과신을 하고 지난번 저축은행 사태로 경험을 했잖아요. 명칭을 은행으로 쓰는 것은 적어도 곤란하지 않겠느냐느 것이 지배적이더라고요." 금융당국은 저축은행 명칭을 큰 틀에서 변경하는 방안은 고민 중이지만 10년전 폐기한 명칭을 다시 쓰는 것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불량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85)의 차남으로 일명 '비운의 박카스 황태자'로 불렸던 강문석 수석무역 부회장(51)이 코스닥 상장사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5부(조남관 부장검사)는 디지털오션의 회사공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강문석 부회장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부회장은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수석무역 명의로 지난 2008년 6월 디지털오션을 인수한 뒤 지난해 9월 경영권을 매각하기 전 디지털오션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달 디지털오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도 횡령 사실을 입증할 증거를 찾기 위해서였다"면서 "당시 회계장부 및 관련자료, 통장거래내역, 각종 계약서 및 이사회의사록 전부를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디지털오션이 우리들제약 인수를 추진하다 포기한 뒤 20억여원의 손실을 입힌 사실이 이번 구속기소 사항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디지털오션은 지난 4월 투자주
충무로 최대 기대주로 꼽히는 배우 이제훈이 경찰 호루라기 연극단에 지원, 현역으로 입대한다. 2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훈은 올 연말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뒤 서울 경찰청 산하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복무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제훈은 올해 입대를 계획하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호루라기 연극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서울경찰청 산하 호루라기 연극단은 2000년 5월 창단돼 연간 150회 이상 장애자 및 독거노인위문공연, 어린이 범죄예방 관련 공연, 전·의경 자체 사고 예방 공연, 청소년 뮤지컬 등을 무대에 올린 경찰 유일의 공연 단체. 조승우와 류수영이 복무했었다. 이제훈은 현재 호루라기 연극단에 지원한 상태이며, 연말 병무청 입대 결정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다. 이제훈은 지난해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각종 영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올해 멜로영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건
< 앵커멘트 > 공정거래위원회가 NHN한게임 이용약관의 불공정 여부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지행위를 한 이용자의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몰수할 수 있도록 한 '이용제한' 약관이 과도하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김하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NHN의 한게임에서 포커게임을 즐겨 이용하던 김모씨. 지난해 10월 NHN으로부터 게임머니를 불법 거래했다는 이유로 영구 이용정지 처분을 받고 보유중인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몰수당했습니다. 김씨는 비용을 지불하고 정당하게 구입한 아바타 비용은 환불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NHN은 약관을 근거로 거절했습니다. NHN 한게임의 약관에는 '버그를 이용하는 등의 금지행위를 할 경우. 이용자의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보상 없이 몰수한다'고 돼있습니다. [인터뷰] 김모씨(음성변조) "현재의 아이디로 구매한 금액만 700만원이 넘더라구요. 너무 억울한 겁니다. 아무 소리 못하고 왜 한게임측에서 몰수해 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김씨는 NHN의
일본 소니그룹이 전세계에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사업에 직접 뛰어든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니 그룹 계열인 소넷엔터테인먼트 (So-net)는 지난달 말 플레디스 지분 50%를 50억원에 인수했다. 플레디스는 인기 여성 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을 비롯해 손담비, 남성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등이 소속된 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회사다. 소넷은 플레디스 현 경영진과 공동으로 회사를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넷의 토토키히로키 대표이사, 재무담당 나카노히데키씨 등 2명은 지난달 30일 플레디스 이사로 등재돼 양측 등기 이사수는 2명씩 같게 됐다. 소넷은 또 드라마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의 지분을 늘리면서 경영권 인수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넷은 지난해 3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초록뱀 미디어에 50억원을 투자 한 후 올 3월부터 장내매수를 계속해왔다. 초록뱀미디어에 처음 투자할 당시 9.62%였던 지분율은 현재 14.97%까지 높아졌다. 초록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