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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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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2일 정봉주 전 의원·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나경원 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나경원 전 후보측이 자신을 상대로 고발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취지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10월말 나 전 후보는 △'나꼼수 25회'에서 나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2005년 서부지방법원 재직 당시 나 후보가 일본 자위대 행사장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비방 글을 올린 네티즌을 기소해달라고 검찰에 청탁했다는 의혹 제기 △서울 강남 '1억 피부클리닉' 기사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고발했다. 이번 주 기자의 나 전 후보에 대한 고소는 '검찰에 청탁했다는 의혹 제기' 부분에 대한 것이다. 나 전 후보의 주 기자에 대한 고발이 역으로 전혀 근거없는 고발이며, 나 전 후보측이 오히려 '사실인 기사를 거짓으로 만들어'
서울지방경찰청은 2일 정봉주 전 의원·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나경원 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여야가 새해 예산안에 합의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사업 분리에 따른 추가 지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강기정 민주통합당 의원은 MTN과 통화에서 농협중앙회 사업분리에 따른 지원액은 정부안대로 4조원으로 합의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신용과 경제사업 분리에 필요하다고 주장한 자본금 6조원 가운데 4조원에 대해서만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사업 분리에 부족한 자본금 12조 2,600억원 가운데 정부가 6조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4조원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농협법 개정에 따라 내년 3월 2일 신용과 경제분야로 사업을 분리해야 하는 농협중앙회는 정부에서 4조원만 지원 받거나, 아예 사업분리를 연기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인 최인기 한나라당 의원은 정부의 지원 예산이 6조원에 못미칠 경우 농협 사업분리를 2017년으로 미루는 개정안을 지난 10월 31일 발의했
서울남부지검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해 BBK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조사를 의뢰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김모씨가 박 전 대표에 대해 'BBK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의 혐의에 대해 엄중히 조사하시어 처벌하여 주십시요'라며 고발장을 냈다. 검찰은 고발수사 절차에 따라 고발인을 먼저 조사한 후 적법성이 인정되면 추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발인이 피고발인의 혐의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검찰에 제시하지 못하면 검찰은 피고발인에 대한 추가수사 없이 이 사건을 각하 결정하게 된다. 김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발장 사본을 이날 공개했다.
(전주=뉴스1) 신홍관 기자 =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 새만금관광단지 개발 목적으로 최종 사업 시행자 선정에 앞서 뽑은 우수 사업구상 업체의 자격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정과정을 전면 부정하는 탄원서가 최근 감사원 등에 제출돼 주목된다. 감사원과 새만금위원회에 따르면 새만금경제청이 지난달 10일 '새만금관광단지 사업 시행자 모집'에서 ㈜석조를 최우수 사업구상 업체로 선정한 사실에 대해 응모 상대업체들이 최근 탄원서를 낸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새만금경제청은 새만금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사업 시행자 공모를 거쳐7곳으로부터 참가의향을 받았지만 1차관문인 평가신청서를 제출한 곳이 한군데도 없어 공모가 무산된 후 지난 10월 재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에는 우수구상 업체로 선정된 석조를 비롯, ㈜비응마리나호텔, 테라피엔디, 에스아이디, 카페로컨소시엄, 켄우드 인베스트먼트 등 6개 팀이 참여했다. 하지만 석조가 '사업구상 업체'로 선정된 이후 이 회사의 실체가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S'를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로 업그레이드한다. 이는 당초 갤럭시S를 ICS 업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한 방침에서 선회한 것으로, 소비자 반발을 의식한 조치다.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갤럭시S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밸류 팩 업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밸류 팩이란 ICS의 일부 기능을 빼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이다. 밸류 팩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멀티태스킹 강화, 빨라진 웹서핑 속도, 다양한 위젯 설정, 카메라 연사 속도 개선, 동영상 촬영시 손떨림 방지, 안드로이드 빔, 페이스 언락 등 ICS 기능 중 일부만 가능해진다. 삼성전자는 밸류 팩 업그레이드가 확정되면 갤럭시S에 맞는 최적의 기능만 꾸려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밸류 팩 업그레이드를 검토하는 것은 갤럭시S가 ICS의 모든 기능을 담기에는 가용 메모리 등 하드웨어 사양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삼성전
한국 배우 1000여 명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배우도감'이 공식 발간된다. 일본에서도 초상권을 무시한 이른바 '짝퉁'도감들이 만들어졌지만, 배우와 소속사가 참여한 공식 배우도감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정훈탁, 이하 연매협)은 오는 1월 '대한민국 배우도감'을 발간한다. 1권짜리 책으로 출간되는 배우도감에는 IHQ, 키이스트, 나무엑터스 등 160여 회원사 중 90사의 600여 명의 프로필이 담긴다. 2013년부터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함께 배우 1000명으로 확대 발간된다. 연매협은 K컬처가 아시아 최대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았지만, 초상권 남용 등 문제점은 여전하다며 제도화,투명화를 위해 3년여간의 작업을 거쳐 발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연매협은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한 영문 버전과 일본어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며, 매년 한국을 대표할 1000명의 배우를 선정해 연간 간행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배우도감이 대중문화의 역사를 기록하는 자료로서의 가치
금융감독원이 보건복지부와 손잡고 장애인들의 위험도 수치를 집계하는 통계 자료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 만약 장애인들의 위험도 수치 통계자료가 완료될 경우 앞으로 보험사들의 장애인 대상 보험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보험료도 지금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장애인에 대한 보험가입 거절 등 보험사의 부적절한 행태를 막기 위해 장애인들의 보험 위험도 수치를 파악하는 통계자료를 마련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보험 위험도 산출 작업이 구축 초기단계에 들어갔다"면서 "현재 보건복지부에 자료를 요청해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통계자료 구축 완료 시기에 대해서는 "이제 초기단계라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통계자료 구축을 완료하기까지는 개인정보 수집 문제 등으로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보험 위험도 산출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에 통계 자료를 요청해야 하는데 개인정보 유출 여부가 아직
(서울=뉴스1) 이남진 기자 = 우면산 산사태의 원인규명과 복구 등에 관한 서울시 태스크포스(TF)팀(이하 `우면산TF팀')이 구성된다. 27일 서울시는 "우면산 산사태 원인조사와 복구 등과 관련해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TF팀을 1월초까지 꾸려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면산TF팀은 문승국 행정2부시장과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을 비롯한 서울시 실무진 5~6명과 박창근 희망서울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이수곤 서울시립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 5~6명을 합쳐 총 10~1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승국 부시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시기적으로 1월초까지는 TF팀을 구성할 것"이라면서 "우면산 산사태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과정으로 이해해 달라"며 지나친 해석을 경계했다. 고인석 시 물관리기획관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사안인 만큼 언론에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부서 내부에서 (TF팀의) 성격과 구성, 업무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문 부시장은
< 앵커멘트 > 오는 29일 문을 열 알뜰주유소 1호점의 운영 주체가 정부로부터 매년 수백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 한 석탄회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내 알뜰주유소를 출범시키기 위해 정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이재경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호 알뜰주유소로 지정돼 오는 29일 문을 열 용인 마평 주유소입니다. 그동안엔 자영업자가 일반주유소로 영업을 해왔지만 지난달 24일 소유권이 주식회사 경동으로 넘어갔습니다. 경동은 강원도 삼척시에 본사를 두고 지난 1974년 이래 석탄 생산을 해오던 업체입니다. 석탄만 생산해오던 회사가 왜 알뜰주유소 사업에 뛰어들었을까? 경동은 지난해의 경우 무연탄 생산으로 1,087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8억9천만 원의 영업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로부터 121억 원의 석탄생산 감축지원금을 비롯한 국고보조금을 받아 장부상 당기순이익으론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국고보조금으로 유지되는 회사나 다름없습니다. 이렇게
내년부터 5%이상 주요주주의 지분 변동 지연보고가 힘들어지게 된다. 한국 거래소가 주식잔고 감시 기준을 현행 월 말에서 일 단위로 강화하기 때문이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금융거래정보 전송방식을 개선, 상장사의 주식잔고 점검 기준을 현행 매달 말일 기준에서 매일 기준으로 바꾸기로 했다. 금감원과 거래소는 내년 2월 1일부터 이같은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 등 감시기관은 5%이상 주요주주의 불공정거래나 지분 변동 지연보고 징후를 포착하게 되면 증권사에 거래의 증거인 원장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원장에 각 주식의 유가잔고 내역 및 신용잔고 내역 등을 집계해 표기하고 있지만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매일 원장에 잔고내역을 표기해야 한다. 따라서 감사기관은 증권사가 제출하는 원장을 통해 일별 주식거래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주식 거래 내용 및 지분 변동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수 있는 것. 거래소 관계자는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4개 증권사가 국내 첫 헤지펀드 전문운용사 설립을 결정했다. 이들 증권사는 프랍트레이딩(Prop-trading:자기자본 운용)부서 내 일부를 떼어내는 스핀오프(Spin-off, 사내분사) 방식으로 헤지펀드 전문운용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75억~250억 출자, 운용사 설립 22일 금융당국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75억원을 출자해 헤지펀드 전문운용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초기에는 대표이사, 전문운용력 등을 포함 8명 수준으로 출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헤지펀드 전문운용사의 자기자본 요건은 60억원이다. 앞서 현대증권은 지난 7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헤지펀드 전문운용사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헤지펀드 전문운용사 설립을 위한 준비는 이미 끝냈고 인가절차만 남았다"며 "설립이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도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