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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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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30일 기자와 만나 신한금융지주 새 회장에 도전하느냐는 질문에 "난 간다고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자신이 금융지주사들의 새 CEO 선임을 둘러싸고 최대변수로 떠오른 것에 대해 "난 전혀 할 말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내일(31일)쯤이나 내 입장을 다 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 위원장의 한 측근은 "그동안 민간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강 위원장이 최근 민간에서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뀐 것으로 안다"며 "금융지주회사든 민간 회사든 (강 위원장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 위원장이) 미리 어느 곳을 가겠다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강 위원장은 신한, 하나, 우리 등 오는 3월로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지주사들의 새 CEO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며 금융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다음달 14일 단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인데,
박지성의 결혼상대로 지목된 여대생 정모씨(22)가 “왜 이런 소문이 퍼졌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씨는 28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박지성 선수가 누구인지는 알고 있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며 “스포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 지역예선을 거쳐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했던 정씨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한번 참가했던 것을 빼고는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라며 "박지성 선수와 연결될 만한 점이 전혀 없다"고 결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정씨는 자신의 신상정보가 유포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 연락해 차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인터넷에서는 몇몇 누리꾼들에 의해 박지성 선수의 결혼설이 퍼졌다. 박지성의 결혼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정씨의 사진과 실명, 소속학교와 학과 등이 인터넷을 통해 모두 공개됐다. 한편, 박지성(30,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도 "결혼설이 돌고 있는 것을 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구제역 파동으로 돼지고기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업종을 변경한 사례까지 나왔다. 최근 서울시 구로구의 한 보쌈·순대국집이 최근 해물탕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이 가게 주인 서모씨(55)는 28일 "석 달 전에 개업했는데, 개업 한 달여 만에 구제역 파동 때문에 가게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5일 전 해물탕식당으로 업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개업 후 단골손님도 꽤 생겼는데, 손님이 와도 돼지고기가 모자라 장사에 차질이 생겼다"며 손님이 없어서 업종을 변경한 것이 아니라, 구제역 여파로 돼지고기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업종을 변경했다"는 것이다. 서씨는 다행히 보쌈·순대국집 개업 이전 10년 동안 해물탕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 업종변경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업종변경을 위해 4일간 간판과 내부시설 등을 교체하느라 가게 문을 잠시 닫아야 했고, 지출도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서씨는 나중에 도축이 재개돼 돼지고기 유통량이 회복되더라도 다시 업종을 변경하지는 않을
'갤럭시탭2도 데뷔?' 삼성전자가 2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S2'를 처음 공개하는데 이어, 갤럭시탭 후속모델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미디어인 삼성허브에 따르면, 2월13일 삼성전자의 제품발표행사(모바일언팩)의 홍보계획에 갤럭시탭2 프리젠테이션이 포함돼 있다. 이 자료가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갤럭시탭2'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MWC에 참석하는 기자들에게 배포된 초대장속 행사 일정이나 장소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탭 후속모델이 기존 7인치에서 10인치로 화면이 커지고 구글의 최신 태블릿 운영체제인 허니콤을 탑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허브에는 이 정보가 곧 삭제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S 티저사이트를 열고 "2월 13일 뭔가 큰게 온다"면서 "행사에 참여해 삼성모바일의 차세대 혁명을 발견하라"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S 후속작
대한전선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등을 발행한다. 증권업계 등 금융권에선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과 함께 자산 매각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대한전선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다음달 중순 1년과 1년6개월 만기로 2500억원 규모의 공모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채권 발행은 우리투자증권에서 주관하고 발행 금리는 1년물 7.7%, 1년6개월물 8.1% 수준이다. 조달 자금은 오는 3월까지 돌아오는 2900억원의 회사채 차환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증권사 등 기관으로부터 투자확약서(LOC)를 받은 결과 3500억원이 몰린 것으로 안다"며 "2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이 무난히 성공할 것으로 낙관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의 이번 회사채 발행 등은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사실상 마지막 자금 조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대한전선이 5000억원의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하면 더 이상 추가
대전에서 발생한 현직 경찰관 모친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 둔산경찰서 수사본부는 27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피해자의 아들이자 현직 경찰 간부(경정)인 이모(37)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어머니 윤모(68)씨를 살해한 동기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밤 11시20분쯤 대전 서구 탄방동 윤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윤씨를 청테이프로 결박하고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씨는 경찰에서 "어머니에게 전화가 와 받았는데 끊어져서 어머니가 사는 집에 와보니 어머니가 청테이프로 결박당한 채 있었다"며 "어머니가 괜찮다고 해 늦은 밤이고 해서 다음날 병원에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머니가 숨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당초 단순 강도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윤씨가 갈비뼈 6대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고통을 내색하지 않았던 점, 경
KT가 지난해 20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4분기 5조1649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은 20조2069억원으로 전년대비 6.6% 성장했다. KT는 2009년 6월 1일 KTF와 합병했지만, 그해 1월에 합병한 것으로 가정하면 2009년 KT의 매출은 18조9588억원이다. KT는 지난 20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었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진 않았다. KT는 28일 오전 7시에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KT가 지난해 6.6% 성장하면서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제시한 20조5000억원은 더욱 보수적인 목표가 됐다. 20조5000억원은 지난해보다 1.5% 성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해 6% 이상 성장한 KT가 올해 성장률을 지난해의 4분의1 수준에도 못미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분기별 매출 성장세
< 앵커멘트 > 강호순 사건 기억하시죠? 불을 질러 가족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을 벌이고도 유유히 보험금을 타 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앞으로 계획된 보험사기, 보험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이 엄중해집니다. 아울러 금융당국도 별도의 처벌근거를 마련키로 했습니다. 김수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3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범 강호순. 그는 방화로 전처와 장모를 살해하고 차량을 불태워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작년에도 한 부부가 8억원 대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노숙자를 살해한 뒤 남편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려다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앞으로 보험사기, 특히 조직적으로 계획된 보험사기에 대한 처벌수위가 높아집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새로운 양형기준을 마련하면서 보험사기를 조직적 사기로 분류해 형량을 1~3년 늘리는 안을 포함키로 했습니다. 그동안 보험사기는 일반사기로만 분류돼 다소 가벼운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때문에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왔
정부가 해외여행자의 면세한도 상향 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 미화 400달러 이하인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26일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명목 기준으로 1조 달러를 돌파하고, 해외여행객이 하루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지금의 면세한도가 현실적인지 검토해 보라는 윤영선 관세청장의 지시가 있었다"며 "면세 확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여행자 면세한도 조정은 관세청에 위임된 사안으로 관세청장 고시로 정할 수 있다. 면세한도는 지난 1979년 시행된 이후 30여 년 간 단 두 차례 상향됐다. 10만 원 이하였던 한도가 지난 1988년 30만 원 이하로, 1996년에 미화 400달러 이하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해외여행자들은 면세한도와 별도로 주류(400 달러, 1리터 이하 1병), 담배(200개비), 향수(60㎖)를 구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 면세한도가 16년째 현 수준에 묶이면서 현실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CJ그룹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헬로비전이 오는 5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25일 케이블방송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하이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을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작업에 본격 나섰다. 오는 3월 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뒤 5월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 관계자는 "상장 예심을 청구하기 전에 거래소 자문을 받아 예심청구서 초안을 만들고 있다"며 "일정에 차질이 없다면 5월 말, 늦어도 상반기 내 상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MSO 업계 2위로 과거 2차례 상장을 추진했지만 시장상황에 발목이 잡히면서 번번이 증시 입성이 무산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난해 유럽발 재정위기가 닥치면서 주요 외국계 주주들이 상장 연기를 요청했던 것. CJ헬로비전은 지난 2005년 다른 SO 인수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포모사 케이블 인베스트먼트(Formosa Cable Investments) 등 외국계펀드로부터 약 2
구본무 LG 회장이 25일 여의도 집무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을 만났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달 8일 승진한 이재용 사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LG그룹 본관인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로비에서 기자의 눈에 띄었다. 수행원이 없는 '나홀로' 방문이었다. 그는 "어떤 일이시냐"고 기자가 묻자 잠시 멈칫 하더니 아무런 대답 없이 LG측 인사의 안내를 받아 회장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30층으로 향했다. 이 사장은 최근 재계 웃어른인 구본무 회장에게 '승진 및 신년인사를 드리겠다'는 뜻을 전했고, 구 회장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날 LG 본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이 LG 본관에서 이 사장을 따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G20 비즈니스서밋이 열린 쉐라톤워키힐 행사에서 여러 정·재계 인사들과 어울려 구 회장에게 인사를 했었다. 앞서 2008년 1월 구 회장의 모친인 고 하정임 여사가 타계했을 때 윤종용 당시 삼성전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자 A의 과거 인터넷 거래 사기행각이 인터넷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에서도 확인됐다. 인터넷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더치트(thecheat.co.kr)'에서 A의 사기 건을 조회한 결과, 신고된 피해사례 2건이 확인됐다. 2009년 6월과 7월에 피해사례로 등록된 A의 사기 건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한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두 건 모두 고가의 지갑과 관련된 것. 이 사이트에선 A가 인터넷 사기 거래 당시 사용한 연락처와 계좌번호도 공개돼 있었다. 조회된 A의 연락처로 전화를 시도했으나 "나는 김양이 아니다"라는 한 여성의 대답만 돌아왔다. 한편 25일 머니투데이의 단독보도로 '위대한 탄생' 출연자 A가 과거 '인터넷 거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A에게 인터넷 거래 중 사기를 당한 것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총 3명이다.각각 2009년 1월 5만9000원, 2008년 6월 7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