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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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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보험사-대기업 계열사간 부동산 거래에 대해 주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동부그룹이 보험 계열사를 중심으로 이뤄진 다소 이례적인 부동산 매입 사실을 공시했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동부생명은 최근 동부건설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토지(36필지)를 1271억원에 사들였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서울역 인근의 땅으로 동부건설이 짓는 건물들의 모델하우스 부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매각으로 동부건설은 매각 차익만 893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부건설 순익(잠정치) 138억원의 6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문제는 동부생명-동부건설 간의 거래가 지난해 12월 이뤄진 동부생명 유상증자 이후 40여일만에 진행됐다는 점이다. 당시 동부생명은 전환우선주 공모 방식으로 1199억원을 조달했고 이를 사내 운영자금으로 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계열사 지원 등에는 공모자금이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재무구조개선(RBC 비율 향상, 176.42(2010년9월) → 232.32%(2011년
고은희와 여성 듀오로 활동했던 ‘오감엔터컴’ 대표 이정란이 데이비드 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정란은 8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고은희의 아들 데이비드에 대해 "은희씨와 나도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의 길을 시작했다"며 “데이비드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오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중이다. 이정란은 고은희와 지금까지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은희씨가 가수활동을 접고 이민을 떠난 후 줄곧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밝힌 이정란은 "작년에 은희씨가 한국에 왔을 때도 같이 밥을 먹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에 대한 질문에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전직 가수였던 고은희가 데이비드의 어머니임이 밝혀지면서 관심이 증폭됐기 때문이다. "데이비드가 따로 가수를 데뷔를 준비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아 기타를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데이비드가 노래하는 것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중인 데이비드 오(20)가 가수 고은희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주영훈이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주영훈&데이비드 오&데이비드 오 엄마 고은희’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다. 7일 머니투데이의 확인 결과, 이 사진 속의 주인공이 '위탄'에 출연중인 데이비드 오와 유명가수 고은희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연차 들렀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은희와 그의 아들 데이비드 오를 만난 주영훈은 “나의 학창시절 최고의 노래 ‘사랑해요’와 이문세 형님과 ‘이별이야기’를 부르신 ‘고은희,이정란’의 고은희씨를 LA컴패션 사진전에서 만났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데이비드 오가 ‘위탄’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새삼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7일 주영훈 측은 그 당시 고은희가 데이비드 오를 자신의 아들이라며 소개했다고 전했다. 주영훈 측은 머니투데이와의 통화를 통해 데이비드 오가 '위탄'에 출연중이라는 사실을
한국계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달성, 한국인을 주축으로 결성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클럽음악의 선두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net, 이하 FEM)’가 오는 3월 19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FEM은 대표곡 ‘라이크 어 G6(Like A G6)’로 2주 연속 빌보드 1위 차트에 오르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근한 그룹이다. 이들은 일렉트로닉 음악과 클럽음악에 기반을 두고 힙합, 재즈,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켜 트렌디한 사운드로 주목을 받아왔다. 티켓가는 스탠딩 8만 8000원으로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서울 도심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납치사건이 주유소 직원의 기지로 2시간 만에 해결됐다. 7일 오전 6시3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던 수입 중고차 자동차 판매업자 최모(45)씨는 갑자기 들이닥친 3명의 괴한에게 폭행을 당한 뒤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당했다. 이날 최씨를 납치한 범인은 박모(34)씨 일당으로 이들은 최씨에게 차를 구입하기로 하고 차량대금을 건넸는데 최씨가 약속한대로 차를 주지 않자 범행을 계획했다. 최씨를 납치한 박씨 일당은 최씨를 승용차에 감금한 채 서울 도심을 돌아다니며 "땅에 묻어버리겠다"는 등 협박과 폭력을 휘둘렀다. 그러나 박씨 일당의 범행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최씨가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한 주유소 직원 김모(38)씨는 최씨의 승용차 번호판을 외워뒀다가 최씨가 납치된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최씨의 차량번호를 수배해 박씨 일당의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파악했다. 결국 박씨 일당은 휴대전화 위치를
현직 경찰관이 설 연휴 기간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파출소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대학교수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논현파출소 소속 장모 경장(41)은 지난 4일 밤 집 근처인 한남동의 단골 주점에서 '한 잔' 했다. 5일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대취한 장 경장은 주점이 문을 닫을 시간인 오전 2시쯤 종업원이 "영업시간이 끝나 정리해 달라"고 했지만 응하지 않았다. 이에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평소 안면이 있던 최모 교수(49)가 "밖으로 가자"며 장경장의 손을 이끌자 시비가 붙었다. 최 교수는 경찰 조사에서 장경장으로부터 "뺨을 3차례 맞았다"고 주장했다. 소동이 일자 신고를 받은 이태원지구대에서 장 경장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용산경찰서로 신병을 넘겼다. 장 경장은 용산서에서 "술에 취해 폭행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교수는 폭행 당시에는 처벌을 원
교통과에 소속된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2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우성아파트 부근 도로에서 서울 중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A(32)순경이 만취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14%)로 여자친구의 승용차를 몰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이날 A순경은 설을 맞아 다음달 13일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던 중이었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A순경은 "대리운전 기사가 주차를 해주지 않고 그냥 가버려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30m가량을 운전하다 단속을 당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순경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운전면허를 취소 처분했으며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왼쪽 사진)이 금융지주회사 회장직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강 위원장을 둘러싼 금융지주회장 인선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 위원장은 "애초부터 금융지주회사 회장직을 맡을 생각이 없었다"고 측근 인사에게 심경을 밝혔다. 강 위원장은 "처음부터 (금융지주회사 회장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적이 없는데 주위에서 추대한다는 말이 나오고 기회가 되면 하라고 해서 거절을 안 했던 것 뿐"이라며 "이게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고 토로했다. 이 인사는 "파장이 커지면서 강 위원장이 당황한 것 같다"며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주변 상황이 전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강 위원장은 올 3월 임기가 끝나는 3개 금융지주사 회장의 후임으로 거론되며 금융권 인사의 '키 맨(Key Man)'으로 인식돼 왔다. 현재 진행중인 신한금융지주회장 인선 과정에선 후보군(롱 리스트)에 포함돼 최종후보군(숏 리스트) 포함이 유력
국내 중소기업의 안드로이드기반 태블릿PC가 구글의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중소 태블릿업체 제품이 구글의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자사 아이덴티티탭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엔가젯 등 외신도 미국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구글 인증을 얻은 아이덴티티탭(E201)이 내달 1일 미국에서 예약판매된다고 보도했다. 내달 중순부터 미국에서 출시되는 아이덴티티탭 E201은 구글 G메일과 안드로이드 마켓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7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2.2 프로요 운영체제와 1Ghz 삼성허밍버드 프로세서, 8GB 내장메모리 등을 갖췄다. E201은 지난 9월 삼성전자 갤럭시탭에 앞서 국내에서 출시되기도 했다. KT가 이를 K패드라는 이름으로 와이브로 모뎀서비스(에그)와 묶어 판매했으며 2년 약정에 2만 7000원을 내면 단말기를 공짜로 주는 등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관심을 모았었다. 그러나 국내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포스코 주식을 아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달 초 해외 투자설명회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길에 로스앤젤리스(LA)에 들러 찰스 멍거 버크셔헤서웨이 부회장을 만났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포스코 지분 4.5%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버핏 회장은 지난 2009년 주주총회에서 "포스코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철강기업"이라 평가한 바 있다. 멍거 부회장은 최근 정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버크셔 헤서웨이가 보유중인 포스코 지분에 변동이 없다고 확인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포스코의 주가가 부진했는데도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에는 변함이 없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포스코가 2008년 대우조선해양 M&A에 나섰을 때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지난해 정 회장이 오마하의 버크셔 헤서웨이 본사를 방문했을 때 이런 입장을 재차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멍거 부회장이 '강경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30일 기자와 만나 신한금융지주 새 회장에 도전하느냐는 질문에 "난 간다고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자신이 금융지주사들의 새 CEO 선임을 둘러싸고 최대변수로 떠오른 것에 대해 "난 전혀 할 말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내일(31일)쯤이나 내 입장을 다 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 위원장의 한 측근은 "그동안 민간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강 위원장이 최근 민간에서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뀐 것으로 안다"며 "금융지주회사든 민간 회사든 (강 위원장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 위원장이) 미리 어느 곳을 가겠다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강 위원장은 신한, 하나, 우리 등 오는 3월로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지주사들의 새 CEO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며 금융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다음달 14일 단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인데,
박지성의 결혼상대로 지목된 여대생 정모씨(22)가 “왜 이런 소문이 퍼졌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씨는 28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박지성 선수가 누구인지는 알고 있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며 “스포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 지역예선을 거쳐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했던 정씨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한번 참가했던 것을 빼고는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라며 "박지성 선수와 연결될 만한 점이 전혀 없다"고 결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정씨는 자신의 신상정보가 유포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 연락해 차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인터넷에서는 몇몇 누리꾼들에 의해 박지성 선수의 결혼설이 퍼졌다. 박지성의 결혼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정씨의 사진과 실명, 소속학교와 학과 등이 인터넷을 통해 모두 공개됐다. 한편, 박지성(30,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도 "결혼설이 돌고 있는 것을 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