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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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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가 전기자동차 개발, 양산을 위한 컨소시엄을 다음 달 초 구성한다. 참여기업들의 윤곽은 드러났고, GM대우는 이들 기업과 공동으로 전기차 조기양산을 위한 국책과제 지원대상에 선정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컨소시엄에는 LG전자, LS전선 등 대기업을 비롯해 소프트포럼 자회사인 ATT R&D와 신성ENG 등 중소기업들도 다수 참여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GM대우차 컨소시엄은 전날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과 차세대 전기차 기반 그린수송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연구과제는 정부가 3년간 7000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총 105조원의 매출을 이끌기 위한 ‘조기 성과 창출형 미래산업 선도기술 5대 분야’ 가운데 하나다. 정부는 차세대 전기차 기술개발과 관련해 GM대우차를 비롯해 현대차, 쌍용차, 르노삼성 등 4개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었다. 각 컨소시엄들은 내년 4월28일 전기차 조기 양산을 위한 기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기획서를 검토한 후
기업구조개선 작업을 진행 중인 엠비성산아 동국실업·KB컨소시엄에 매각될 전망이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엠비성산의 주요 채권금융협의회는 은행별로 엠비성산 매각 및 출자전환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여 채권 75%의 동의를 확보했다. 채권단은 엠비성산에 대한 출자전환 및 동국실업 컨소시엄에 매각 작업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던 곳은 가장 많은 채권을 보유한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이날 여신심사위원회를 열고 엠비성산 매각 및 출자전환에 대해 가결했다. 엠비성산은 연내 매각이 성사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될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채권금융협의회의 가결로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났다. 엠비성산은 지난 9월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을 맺고 경영정상화를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동국실업를 포함한 KB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추진해 왔다.
- 태광그룹은 2007년 매각 256억 차익 - 이회장은 6만여주만 팔고 모두 보유 - 인적분할로 CJ미디어株도 새로받아 당시 유상증자 제3자배정을 놓고 업계에서는 말이 무성했다. 이 회장과 태광그룹 측이 MSO 지위를 이용해 주식을 헐값에 인수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CJ 측이 시장의 최대 라이벌들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계열사 주식을 싼 값에 넘긴 것을 이상하게 여긴 것이다. 에스에이관리는 이 회장 등에게 주식을 배정한 지 불과 9개월 후인 2006년 12월 '신한국민연금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또다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는데 당시 주당 발행가는 이 회장 때보다 3배 이상 높은 2만2477원이었다. 이에 따라 이 회장과 태광그룹 측은 막대한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 검찰은 CJ 측이 계열사 CJ오쇼핑 등을 시청률이 높은 황금채널에 배정하기 위해 이 회장과 태광그룹 측에 에스에이관리 주식을 헐값에 넘긴 게 아닌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C
태광그룹을 수사 중인 검찰이 CJ그룹의 태광에 대한 '주식로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1조원대 거부'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사진)도 태광과 같은 방식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거액의 이익을 거둔 사실을 확인했다. (12월18일자 머니투데이 보도 참조) 검찰은 CJ그룹 계열사 에스에이관리(CJ미디어의 전신)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이민주 회장과 태광그룹 등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이 불과 1년여 만에 수백억원대 차익을 거둔 사실을 확인, 조사 중이다. 26일 검찰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에이관리는 2006년 3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신주 373만7234주를 발행했다. 배정대상자는 태광그룹계열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업체(SO)인 티브로드전주방송(현 티브로드홀딩스)과 당시 MSO인 씨앤엠(C&M)을 운영하던 이민주 회장에게 각각 186만8617주를 주당 6512원에 배정했다. 에스에이관리는 9개월 뒤인 같은 해 12월 또다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
신세계 백화점이 강남구 청담동에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전문관 개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식품 전문관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내에서 운영 중인 '스타슈퍼 도곡점'과 같은 형태로 강남 부유층을 대상으로 최고급 식재료와 신선식품, 유기농식품 등을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가 최근 계열사인 신세계건설로부터 669억원에 매입한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상가(지하1층∼지상1층)에 국내 최대 식품 전문관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매장 면적만 1만1186㎡(3390평)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매장(3900㎡)의 3배 정도다. 신세계는 조만간 전담 테스크포스팀을 조직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중 식품 전문관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식품 전문관 콘셉트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2003년 개장해 영업 중인 '스타슈퍼' 도곡점(8193㎡)을 벤치마킹할 방침이다. 스타슈퍼 도곡점은 향신료와 조미료, 간장, 된장,
검찰이 올해 한화, 태광, C&그룹 등 기업에 대한 수사를 대폭 확대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경제범죄에 대한 수사를 좀더 전문화해 강화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이 검찰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는 내년에 최대 10명의 회계?금융 전문가를 수사관으로 채용한다. 현재 검찰에는 회계분석 전문 수사관만 8명이 있는데 이를 회계 및 금융분야로 확대해 두 배 이상 증원한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인력 충원 계획은 내년 예산과 업무계획에 반영돼 있다”며 “행정안전부의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인력 충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회계사 자격증 소지자나 금융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다양한 금융 전문가를 6급이나 7급으로 뽑을 계획이다. 검찰의 금융 전문가 확충 계획은 주가조작이나 회계부정 등으로 부당하게 번 돈을 끝까지 추적, 환수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식과 경험이 필수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 관계자는 "김준규 검찰총장이 올초부터 신년사와 내부 회의석상
한화·태광그룹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두 그룹의 핵심 사장단을 잇따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22일 남영선(57) ㈜한화 대표이사를 불러 그룹의 비자금 조성 과정 등 한화그룹을 둘러싼 의혹 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환된 남 대표는 한화종합화학 이사와 한화 화약부문 사업총괄담당사장 등을 지낸 핵심 임원으로 그룹 재무실에서 근무하며 그룹자금 관리를 맡은 바 있다. 검찰은 그룹 주요 임원진들을 추가로 불러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이고 조만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재차 소환 조사한 뒤 김 회장 등 관련자들에 대한 신병처리 문제를 최종 결론 낼 방침이다. 검찰은 태광그룹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지난 21일 이상훈(58) 태광산업 대표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대표는 오용일(60) 태광산업 부회장과 함께 그룹 자금 관리를 담당한 임원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의 주식 매입이 내년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연금은 시장상황에 따라 전체 자산의 23%까지 주식비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민연금이 자산운용의 성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내년에 주식 투자를 대거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내년 목표치를 올해 16.6%보다 높은 18%로 올려잡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 5%P까지 허용되는 만큼 20% 선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비중은 23%까지 늘릴 수 있지만 시장여건을 감안할 때 20% 정도까지 확대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전체 연기금의 90% 정도를 차지하는 국민연금의 자산은 약 315조원. 현재 주식비중은 15.4%입니다. 5%만 늘어도 15조원 넘는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연기금의 주식투자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약 7천억원의 자금을 집행하는 공무원 연금은 내년 주식 비중을 올해 16~18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해 특별한 가슴사이즈로 주목 받았던 '아테나 H컵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22일 '아테나' 보조출연자들을 관리하는 '사람과 사람들' 관계자는 "수소문해 본 결과 '아테나 H컵녀'는 외국 항공사에서 스튜어디스로 일하는 20대 후반 여성으로 확인됐다. 비행이 없던 날 친구따라 촬영장에 들렀다가 보조출연자로 출연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이름, 나이, 항공사명 등 자세한 신상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방송 이후 외국에 나가있는 상태라 자신이 화제가 된 줄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향후 출연여부에 대해서도 직접 연락이 닿아야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테나 H컵녀'는 지난 14일 방송분 중 정우성(이정우 역) 일행이 클럽을 찾은 장면에서 1~2초 가량 등장했다. 흰색 티셔츠를 가슴 아래 묶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킨 이 여성은 방송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한국에서는 찾기 어려운 가슴 사이즈"라는 평을 받으며 '아테나
#자산가 김모씨는 지난 5월쯤 아들과 함께 국내 주식형펀드에 20억원을 투자했다. 김씨는 19억원, 아들은 1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이 펀드는 투자자가 부자(父子) 단 2명으로 이뤄진 사모펀드다. 몇 달 후 사모펀드가 30% 가량 수익을 올리자 김씨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지급하고 펀드를 중도 해지했다. 김씨가 낸 환매수수료는 3억9900만원 정도. 이 돈은 펀드 환매수수료 규정에 따라 잔존 수익자인 아들에게 넘어갔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비과세(주식 매매차익)로 결국 김씨는 세금 한 푼 안 내고 아들에게 거액을 증여한 셈이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사모펀드가 일부 거액 투자자들의 편법 증여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실제로 등장하고 있다. 펀드의 환매수수료는 잔존 수익자에게 귀속된다는 제도적 맹점을 악용해 편법으로 거액을 증여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권의 일부 프라이빗뱅커(PB)나 파이낸셜플래너(FP)들은 사모펀드 영업을 위해 이 같은 환매수수료를 이용한 편법 증여를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 포스코가 대한통운을 정조준했다. 올해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로 대형 M&A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포스코가 다음 타깃으로 대한통운을 정한 것이다. 막강한 자금력과 함께 대한통운 인수를 위한 개별협상(프라이빗딜)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인수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를 전망이다. 20일 M&A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비공개 협상을 통해 대한통운 인수 논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포스코는 올 하반기부터 금호리조트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다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맺은 금호그룹의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논의를 중단했다. 그러다 금호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한통운을 조속히 매각하기로 결정하자 대한통운 인수로 방향을 틀었다. 대한통운은 금호리조트 지분을 50%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로선 대한통운과 금호리조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한층 매력적이었다. 협상 막바지에 금호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프라이빗딜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이 쌍용차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에 유기준 전 GM대우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 전문가를 영입, 신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으로 쌍용차를 부활시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마힌드라는 앞선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쌍용차를 인수한 만큼 연구개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유 전 사장을 적임자로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마힌드라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9일 "4~5년간 신차개발이 정체됐던 쌍용차를 일으킬 적임자로 유 전 사장이 낙점됐다"며 "본인도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결심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유 전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재료공학 박사를 거쳐 1986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했다. 이후 '누비라', '라노스', '레간자' 등 신차 3총사를 만들어 대우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올해 5월 퇴임 전까지 GM대우 기술연구소를 맡아왔으며 현재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연구개발 전문가다. 자동차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