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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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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제2기 온라인복권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복권위원회와 관련이 있는 인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유진컨소시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진컨소시엄에서 솔루션을 담당하는 그리스 업체 인터라롯의 에이전트이자 사실상 한국지사장 역할을 하고 있는 글렌 안이라는 재미교포가 지난 1월까지 한국복권위원회의 민간 자문 역할을 수행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한국복권위원회가 제2기 사업 수행 방향을 짜내는 기간에 자문 역할을 했던 사람이, 이후 유진컨소시엄에서 중추역할을 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큰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농후한 셈이다. 익명을 요구한 복권 시스템 업체 관계자는 "글렌 안은 1년 이상 복권위의 민간 자문위원 역할을 했다"며 "복권위 사람들을 데리고 월드복권박람회 견학을 함께 하는 등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사"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인터라롯의 에이전트로 유진컨소시엄
증권사끼리 합병할 때 피합병 회사의 이월결손금 승계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증권사들이 부실 증권사를 인수·합병(M&A)하면서 피합병 증권사의 이월결손금을 승계받아 매년 법인세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하기가 한층 쉬워진다. 지금은 합병대가의 95% 이상이 주식일 경우에만 피합병 회사의 이월결손금을 승계할 수 있다.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18일 '금융선진화를 통한 금융허브 구축' 방안에 대한 브리핑에서 "금융투자회사(현 증권사, 자산운용사) 간 M&A에 대해 세부담을 이연할 수 있는 특례요건의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재경부 관계자는 "현행 법인세법상 1년 이상 계속 사업을 해온 국내 회사 간의 합병이고, 합병대가의 95% 이상이 주식일 경우에만 피합병 회사의 이월결손금 승계를 허용하는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졌다"며 "이 같은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대개 기업들은 부실한 기업을 M&A할 때 피합병 회사의
2160억여원을 사회공헌하기로 약속한 KT&G(사장 곽영균)가 60%가 넘는 자금을 문화예술, 스포츠와 기초학문 지원에 배정해 눈길을 끈다. KT&G의 '사회공헌 활동 분야별 예산 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지출 예정인 2162억원 중 1379억원(63.8%)이 '사회가치 창출'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사회가치 창출'로 지원 받는 분야는 순수예술·문화·스포츠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의학·학술·전통문화다. 이를 위해 KT&G는 △영화·문학·사진 등 아마추어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공간의 운영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에 대한 간접 후원인 메세나 △R&D·의학·학술·전통문화 관련단체의 연구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는 그 다음으로 많은 618억원이 배정됐다.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등 사회책임 분야에는 85억원, 환경 보호 분야에는 12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이는 다른 대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교육ㆍ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은 16일 최근 노조 측과의 임금교섭 갈등과 관련해 "앞으로 내가 교섭에 참여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말디 사장은 이날 서울 KTX 용산역사에서 열린 'GM대우 KTX 테마 라운지' 개막식 행사에서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노사간 교섭에는 기본적으로 이영국 사장과 내가 번갈아 가면서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GM대우 노조는 이에 앞서 "그리말디 사장이 지난달 1차 본교섭에 참석한 이후 교섭의 전권을 이영국 사장에게 위임한 채 해외출장에 나서는 등 협상에 불성실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해 왔다. 노조 측은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분파업에 들어가면서 "그리말디 사장은 8차 임금교섭(18일)에 반드시 참석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사장의 교섭참석을 거듭 촉구한 뒤 "사장의 결단에 따라 올 임투는 파국의 장기전이냐, 아니면 국면전환의 길이 될 것이냐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
자동차 보험료에 대해 별도로 연간 1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이 의원 입법으로 추진된다. 이 방안이 시행될 경우 자동차 보유자들은 연말 정산 때 지금보다 더 큰 소득공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지금은 자동차 보험에 보장성 생명보험 등까지 합쳐서 연 100만원까지만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16일 국회와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계경 한나라당 의원은 최근 동료의원 10명과 함께 자동차 보험료를 별도로 연 100만원까지 소득공제해주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 법상 자동차 보유자들은 자동차 책임보험 또는 책임공제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자동차 보험료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는 보장성 생명보험 등 일반 보장성 보험료와 합쳐서 100만원까지로 설정돼 있다. 보장성 보험이란 저축성 보험과 달리 만기에 돌려받는 금액이 납부한 보험료보다 적은 보험을 말한다. 때문에 자동차 보험과 일반 보장성 보험을 합쳐 연간 불입액이 100만원을 넘는 사람들은 그 초과
금융감독 당국이 내년부터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제도를 강화하는데 이어 2009년에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Risk Based Capital)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은 보험업계의 구조조정을 더 이상 미루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재무건전성제도가 개편되고 RBC제도가 도입되면 보험사들은 지급여력비율이 떨어지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본 확충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본 확충이 힘든 중소형 보험사들은 생존을 위해 인수·합병(M&A)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재정경제부가 '보험판 빅뱅'을 위해 올 하반기 보험업법을 대폭 개정할 방침이어서 보험사들의 구조조정 작업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재무건전성제도 개편+RBC 도입 파급력은? 재무건전성제도 개편의 핵심은 재보험 납입보험료의 50%만 지급여력비율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재보험사에 지급한 금액(출재보험료)은 각각 4조8100억원과 2조52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 기준이 2009년 4월(2009년 회계연도)부터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Risk Based Capital)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년에 자본 확충을 위한 생명보험사들의 상장이 봇물을 이루고 중소형 보험사를 중심으로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융감독당국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유럽 선진국들이 2010년부터 RBC제도를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우리 정부도 2009년 4월 RBC제도 도입을 목표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2009년부터 RBC제도를 도입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보험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보험사들도 RBC제도 도입에 어떻게 대응할지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도 "미국과 일본이 1990년대에 이미 RBC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유럽도 2010년에 RBC제도와 유사한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국세적인 추세에 맞
조달청은 12일 제2기 로또 복권 수탁사업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유진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을 중심으로 한 ‘나눔로또’ 컨소시엄에는 LG CNS. 농협과 복권 솔루션업체인 KTeMAS, 엔젤로또, 그리스 기업 인트라롯 등이 참여했다.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와 광우병국민감시단 등 시민단체들의 시위로 롯데마트 전국 53개 점포중 서울역점, 광주 상무점, 충주점, 안성점 등 4개 매장의 미국 쇠고기 판매가 중단됐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판매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우려가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 검역과정도 믿을 수 없다”며 “위험 물질을 먹거리로 판매하는 롯데 자본을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시위대 100여명은 경찰 봉쇄선을 뚫고 미국산 쇠고기가 판매되고 있는 진열대 앞까지 진출해 연좌농성을 벌이는 등 1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매장에서 즉각 철수하지 않으면 영업방해 혐의로 전원 연행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서야 이들은 자진해산했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 식품매장에서 시식회를 진행하기로 했던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방문계획도 취소됐다. 롯데마트
앞으로 운영자금 목적 또는 설비 수입이 없는 시설투자 목적의 외화대출이 사실상 금지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이뤄졌던 '원화용' 외화대출은 만기가 도래할 경우 상환하거나 원화대출로 바꿔야만 한다. 이는 외환시장에 달러 매수 수요를 불러와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불요불급한 외화대출이 증가하지 않도록 조만간 외화대출 용도를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재경부 관계자는 "외화대출 가운데 해외투자용, 외채상환용, 설비 수입을 위한 시설투자용 등은 '외화용'으로 보고 허용할 것"이라며 "대신 운영자금용, 설비 수입이 없는 설비투자용 외화대출은 '원화용'으로 간주돼 엄격히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외화대출 용도 제한은 외환거래법 시행령 21조의 '건전성 규제' 조항에 근거해 한국은행이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권 부총리는 다만 "기존 외화대출을 회수하지는 않겠다"며 "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개발 예정지 발표이후 한 달여간 위장전입자와 토지거래허가 위반, 무허가 건축 등 불법행위로 의심되는 사례가 모두 3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관련 단속반을 구성, 지난달 8일부터 동탄2신도시 지역내 보상을 노린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300건의 의심사례를 적발해 현재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주민등록을 이용한 위장전입자 56건 △토지거래허가 위반 행위 54건 △무허가 건물 190건 등이다. 건교부는 이들 의심건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최종 불법행위 여부를 가려 빠르면 다음주 중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건교부는 우선 위장 전입 의심자에 대해선 본인 통보후 확인과정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 한해 화성시와 함께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 위장전입자로 드러날 경우 주민등록을 직권 말소하고 심한 경우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무허가 건물 등 불법 건축 행위 역시 현장 방문 조사를 벌이고
군인공제회와 행정공제회가 라오스 바이오디젤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대체에너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와 행정공제회, 굿모닝신한증권은 라오스 바이오디젤 사업을 위해 'KOLAO에너지'사에 350억원을 투자했다. KOLAO에너지는 국내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설립한 KOLAO그룹 계열의 특수목적회사(SPC). 한국 경영진이 이끄는 KOLAO그룹은 라오스 현지에서 금융·자동차 등 다방면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군인공제회와 행정공제회는 지난 10일 'KOLAO에너지'에 각각 150억원씩 투자를 집행했다. 또 굿모닝신한증권도 50억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군인공제회와 행정공제회, 굿모닝신한증권은 KOLAO에너지의 지분 48%를 획득했고, 나머지 지분은 KOLAO그룹이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군인공제회의 두 번째 해외투자사업이다. 지난 6월 군인공제회는 맥쿼리의 간접자본 분산투자펀드(MDIF)를 통해 영국 상하수도 관련 사회간접자본(SOC)업체인 테임즈워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