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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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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이 김명환 부회장을 상대로 오양수산 주식 13만4191주(4.7%)를 내놓으라는 소송에 나선다. 사조산업 관계자는 21일 "김 부회장이 고 김성수 회장으로부터 상속 받은 오양수산 주식 13만4191주를 우리에게 주지 않고 있다"며 "이달중 소송을 통해 해당 주식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4.7% 지분은 고 김성수 회장이 보유하던 오양수산 지분을 나머지 유족들과 같은 비율로 상속 받은 물량이다. 얼마전 김 부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유족들은 상속을 통해 보유하게 된 오양수산 지분 30.7%를 사조산업에 넘겼다. 사조산업 관계자는 "상속이 이루어지기 전 고인과 사조산업간 거래가 선행됐기 때문에 상속 지분은 당연히 사조산업에 귀속되는 게 맞다"며 "상속과 지분 양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데 김명환 부회장이 자신의 상속분을 불법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명환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들을 상대로 오양수산 주권 인도금지가처분 신청을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안전진단 예비평가를 통과해야만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가능해진다.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원회의 구성시기도 지자체의 정비구역 지정 이전 단계에서 이후로 늦춰진다. 또 재개발 조합설립 인가 시점의 세대를 기준으로 1세대에 1주택만 분양권이 주워진다. 지금은 관리처분 계획 수립전까지 세대 분리 또는 주택을 처분하면 주택수만큼 분양권이 나와 지분 쪼개기나 다주택 투기 수요가 횡행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주택학회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강당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재건축 재개발 사업 투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를 열었다. 건교부는 공청회안을 토대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마련,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6개월 동안 시행령 등의 개정 작업을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시행된다. ◇재건축 예비평가 거쳐야 정비구역지정 개선 방안에 따르면 무분별한 추진위 구성을 방지하기 위해 정비계획 수립과
배우 김선아가 영화제작사로부터 모두 23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영화제작사 영화사 윤앤준은 20일, 자사 제작 영화 '목요일의 아이'의 제작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배우 김선아가 주연배우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는 등 계약을 위반해 제작사 등에 모두 23억3600만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김선아와 소속사 iHQ를 상대로 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윤앤준측은 이 가운데 우선 10억원을 연대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윤앤준측은 투자사인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게 반환키로 한 19억3600만원에 대한 손해액과 출연료 4억원 등 모두 23억3600만원을 김선아와 소속사가 배상해야 한다며 이 가운데 일부 청구로 10억원에 대한 소송을 냈다. 또 이후 소송 진행 과정에서 청구 금액을 모두 23억3600만원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사측은 지난해 5월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 출연키로 한 김선아가 "주연배우로서 영화 제작에 성실히 임해야
'완구천국' 토이저러스(Toys-R-Us)가 오는 11월 국내에 첫 상륙한다. 롯데가 최초 '카테고리킬러'형 유통업태로 야심차게 준비중인 토이저러스는 미국 등 전세계 33개국에 12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완구 전문점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오는 11월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에 국내 최초로 토이저러스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전층 3분의 2에 해당되는 800평 규모로 현재 사업 정리중인 영국계 가구, 주거용품 할인점 비앤큐(B&Q)가 오는 7월 철수하면 국내 최초 '토이저러스' 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12월 토이저러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토이저러스', '토이박스'(Toybox) 등 관련 브랜드 사용권과 운영 노하우를 확보했다. 미국내 완구 시장점유율 18%인 토이저러스는 전 세계에서 11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단독매장과 마트나 슈퍼마켓에 상품을 집약시켜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는 소규모 매장인 '토이박스' 형태로
국내 자산운용사 등 투자전문기관들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책임투자의 물결에 동참했다.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은 20일 국내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8곳이 UNPRI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에 참여한 곳은 농협CA자산운용, 미래에셋, 알리안츠, SH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서스틴베스트, 솔라빌러티, 에코프론티어 등 조사회사, 사모펀드회사인 아크투자자문이다. 제임스 기포드 PRI 이사는 "UNPRI의 목적은 책임투자가 주류 투자기법으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오늘 처음으로 한국의 전문기관들이 동참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PRI는 기업 투자를 결정할 때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ESG) 등 비재무적 정보까지 파악해 책임 있는 투자를 하겠다는 원칙이다.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캘퍼스), 네덜란드공무원연금(ABP), 미츠비시UFJ 등 대형금융기관과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FI), 유엔지구협약(UN Global C
건교부 "예의주시중… 해제 여부 조만간 확정" 오는 21일 계약을 앞두고 있는 부산 서면 주상복합아파트 '더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금을 모아 코스닥회사를 인수합병(M&A)한 화이델인베스트코리아의 회장 K씨 등 2명에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노원경찰서는 19일 이 회사 회장 K씨(41)와 사장 K씨(47) 등 2명에 대해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주가조작, 유사수신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해 투자사 화이델인베스트코리아를 설립하고 투자자 4500여명으로부터 받은 750억원으로 코스닥상장사 화이델SNT(구 삼원정밀금속)을 인수한 바 있다. 경찰은 화이델인베스트코리아가 화이델SNT의 주가조작 등으로 총 96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밝혔다.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금을 모아 코스닥회사를 인수합병(M&A)한 화이델인베스트코리아의 회장 K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주가조작, 유사수신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노원경찰서는 19일 회장 K씨(41)와 사장 K씨(47) 등 2명에 대해 서울북부지방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의 유사수신 행위에 가담한 다단계 조직 최상위 직급자 68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해 투자사 화이델인베스트코리아를 설립하고 투자자 4500여명으로부터 750억원을 투자받아 이 자금으로 코스닥상장사 화이델SNT(구 삼원정밀금속)을 인수했다. 이후 500원이던 화이델SNT의 주가는 한 때 1만4100원까지 오르며 50배 이상 급등했다. 경찰은 화이델인베스트가 다단계 조직을 이용해 투자금을 모집하면서 원금보장을 약속하는 등 유사수신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자전거래로 화이델SNT의 주가를 조작하고 투자자에게 현금 대신 가치가없는 비상장주식
호텔롯데가 호텔과 면세점 사업부 분리로 내홍을 겪고 있다. 올초 호텔 사업부와 면세점 사업부를 분리하고 신동립씨를 면세사업부 대표이사에 선임한 이후 내부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것. 19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 노조는 사측의 분리교섭 음모를 중단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롯데호텔노동조합을 유일한 교섭단체로 인정하고 특정부서(면세)와 분리교섭하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호텔롯데는 각 사업별 특수성을 고려해 호텔과 면세 사업부를 분리했다. 지난 2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6촌 사이인 신동립씨를 면세사업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장경작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과 신동립 면세사업부 대표이사, 정기석 월드사업부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한 것. 이같은 사업부 분리 작업은 면세점을 그룹에서 분리해 신영자 면세사업부 부사장에게 넘겨 롯데가 사실상 2세 구도를 정리한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이에대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면세점을 따로 떼어낼 계획은 없다"며
주식워런트시장(ELW)시장에도 '가격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탄탄한 헤지능력을 갖춘 유동성공급자(LP)가 초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ELW를 공급하고 있다. LP들의 가격파괴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ELW를 매수할 수 있게 됐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리먼 브라더스 등 일부 LP들이 ELW를 거의 원가수준에서 공급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박리다매'에 나서고 있는 것. ELW 공급가격을 낮추는 대신 상대적으로 우수한 '헤지능력'을 내세워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이같은 '저가 공세'는 외국계 리먼 브라더스증권이 주도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발행한 '7258신한지주콜'의 LP인 리먼 브라더스는 내재변동성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공급하고 있다(표 참고). 현대증권의 '7006신한지주콜'의 내재변동성이 54.31인데 반해 리먼브라더스는 30.29로 공급하고 있다(18일 기준). 신한지주의 20일 평균 변동성인 30.56과 엇비
현대자동차가 오는 7월께 국내에 출시할 'FD(프로젝트명)'의 내수명이 'i30'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5일 "FD의 내수명을 유럽 수출명과 같은 i30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며 "조만간 내수 모델명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럽형 FD의 명칭은 'i30'으로 이미 결정됐다. FD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트카 ‘HED-3(아네즈)’의 양산형 모델. 5도어 해치백 모델인 이 차는 1600cc 가솔린 모델과 2000cc 디젤 모델 등으로 구분된다. 이 차량은 내수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도 잇따라 판매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5월부터 울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 유럽 지역으로 물량을 선적 중이다. 이에 따라 유럽지역 판매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올해 내수 6000대를 포함해 총 7만8000대의 FD를 국내외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이 중 유럽 판매목표는 3만2000대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