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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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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를 돕기 위해 외국 선주들에게 보증을 섰던 국내 은행들이 수백억원의 세금 폭탄을 추징 당했다. 20일 금융권과 국세청에 따르면 국민·농협·수출입·신한·우리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지난연말 서울지방 국세청으로부터 각각 10억~70억원, 총 약 300억원의 과세통보를 받았다. 외국 선주들에게 1000억원이 넘는 RG(선수금 환급보증)을 이행하면서 이에 대한 소득세 원천징수를 은행들이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국세청은 RG를 '위약금'으로 보고 은행들이 선주들의 기타소득세(세율 20%)를 원천징수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은행들은 선주들이 조선소에게 선지급했던 원금을 돌려준 것 뿐인만큼 세금추징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최근 급증한 RG 지급…국세청 "기타소득, 은행들은 원천징수 했어야" RG(Refund Guarantee)는 선주와 조선소가 선지급금을 걸고 건조계약을 체결할 때 약속한 배를 제 때에 완성하지 못할 위험에 대비, 선지급금의
서울시가 임금협정을 지키지 않는 택시회사에 대한 압박카드로 과태료를 직접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일부 환수한다.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위반업체에 대한 과태료 처분권을 25개 자치구로부터로 찾아오기로 한 것.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사무위임규칙 개정 계획'을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이 구청장들에게 위임한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사무를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위반 행위에 한해 시가 맡게 된다.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란, 택시기사가 벌어들인 수익을 일단 회사에 모두 납입한 뒤 다시 기사들에게 나눠주는 제도로 택시업체의 매출액이 투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반면, 사납금 제도는 업체가 정한 일정금액만 채우고 나머지 수익이 자동으로 기사의 몫이 돼 회사매출이 불투명해진다. 전액관리제는 1997년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택시회사들은 부분월급제와 사납금제를 병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1~2013년까지 25개 자치구는 총 141건의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수원대가 학교와 총장 비리의혹(뉴스1 2013년 7월21일 보도)을 폭로한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4명을 파면한 뒤 이들의 연구실 강제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파면된 교수 4명은 학교 측의 연구실 강제 폐쇄에 맞서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20일 수원지방법원에 따르면 수원대 학교법인인 고운학원은 교협 소속 교수 4명을 파면한 뒤 지난 5일 법원에 '건물인도단행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이사회에서 파면이 확정된 배재흠·이상훈·이원영 교협 공동대표 3명과 이재익 교수 등 4명이 연구실을 무단점유하고 있다며 연구실을 반환하고 개인 집기를 모두 반출하라는 강제조치를 요구한 것이다. 앞서 이들 교수 4명은 지난해 12월30일 수원대 징계위원회에서 파면이 의결된 뒤 이사회에서 파면이 최종 승인돼 지난달 9일 당사자에게 통보됐다. 수원대는 파면을 통보하자마자 교수 4명에게 연구실을 비우라고 압박했고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함과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내 유명 식품업체들이 허위영수증 발행, 가격조작 등 부당한 수법으로 군 PX(매점) 납품업체로 선정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업체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고발 당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전날 서울서부지검은 전 국군복지단 사업관리처장인 민모(52·대령) 육군사관학교 인사행정처장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 받았다. 민 대령은 2012년 국군복지단의 신규 납품 품목 선정과정에서 공문서를 위조하고 행사한 혐의로 국내 유명 식품업체 76개를 고발했다. 또 이를 방치한 혐의(업무상 배임 및 직무유기 등)로 김광석(소장) 전 국군복지단장, 김원태(중령) 국군복지단 재정과장 등 2명을 고발했다. 국군복지단은 2012년부터 신규 물품 선정시 할인율을 점수로 환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품목이 낙찰되는 제도를 도입해 납품 품목과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92개 품목을 납품하면서 최고 80%의 할인율을 제시했지만 판매가격을 높여놓은 상태로 물품을 납품
미국의 두 차례에 걸친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로 신흥국 경제가 타격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의 대(對) 신흥국 수출도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말부터 이 지역 수출이 줄어든 것은 물론 향후 수출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분석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국채매입을 각각 100억 달러 줄이는 등 테이퍼링에 나서면서 우리나라의 주요 10개 신흥국 대상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조사대상 국가는 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터키, 인도네시아,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인도, 말레이시아 등 10개 나라로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비중의 14.1%를 차지한다. 2013년 수출이 5597억 달러임을 감안하면 790억 달러에 달한다. 조사에 따르면 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등 3개 나라가 테이퍼링 탓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고, 전망도 가장 어둡다. 환율변
한국의 톱스타들이 호주 대륙에서 달린다.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우빈, 이종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특집에 출연한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비, 김우빈, 이종석은 오는 22일 호주로 출국, '런닝맨' 촬영에 참여한다. 광활한 호주를 배경으로 한국의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보기 드문 그림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 이번 호주특집은 '런닝맨' 사상 첫 아시아권 외 국가에서 촬영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종석의 출연을 불투명하다. 이종석은 지난 18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다. (2014년 2월 18일 스타뉴스 단독보도) 이종석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종석이 '런닝맨' 호주 특집에 출연을 확정했으나 지난 18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을 받아 치료에 전념해야한다"며 "출국일 전까지 이종석의 건강 상태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앞서 태국, 마카오, 베트남 등 해외 특집을 진행한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우빈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특집에 출연한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비와 김우빈은 최근 '런닝맨' 호주특집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은 22일 '런닝맨' 제작진과 호주로 출국한다. 한국 톱스타들의 이번 호주특집 출연은 한국의 톱스타가 '런닝맨' 사상 첫 아시아권 외 국가 특집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런닝맨'은 앞서 태국, 마카오, 베트남 등 해외 특집을 진행한 적이 있으나, 아시아권을 벗어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
차세대 한류 톱스타인 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오후 스타뉴스 취재결과, 이종석은 이날 서울 강남 모처 병원에서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은 몸 상태 호전될 때까지 일주일 이상 치료를 받아야한다. 이종석은 일단 귀가 조치한 상태다.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후 몸에 이상증세를 호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이종석이 신종플루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아꼈다. 이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의 소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의 후속작 '닥터이방인' 주연으로 나서 촬영차 다음 달 초 헝가리 로케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드라마에서 탈북한 천재 의사 박훈을 연기한다. 첫 방송은 4월 예정이다.
"영어교육도시에 의료특구, 헬스케어타운 등 국책사업이 가시화되고 있고요. 내년 말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이 준공되면 시장이 더 뜨거워질 겁니다." "지난해 외국인관광객이 200만명을 넘었어요. 중국인들은 관광뿐 아니라 영주권 투자와 건강복합시설 투자도 합니다." 제주도 투자열기가 뜨겁다. 현지에선 '단군이래 최대 열풍'이라며 호들갑스럽다. 그도 그럴것이 땅값이나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최근엔 수익형 비즈니스호텔 투자도 활기를 띠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달간 제주도 지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3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013년 한해 제주도 내 토지거래는 4만8118필지로 전년(4만1997필지)보다 15%가량 증가했다. 2011년(3만6613필지)에 비해선 31% 이상 급증했다. 과거 은퇴 후 노년을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는 사람이 많았다면 요즘엔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실거주 목적이나 투자처로서 인기
퇴직연금 시장은 매년 급성장세에 있다. 2011년에 49조9168억원이던 퇴직연금 적립금은 2012년 67조3459억원에서 지난해 84조2996억원으로 불어났다. 올해는 100조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문제는 퇴직연금 수익률이 최근 저조하다는 점. 전반적인 저금리 기조에 주식시장 침체까지 겹치면서 DB형과 DC형 수익률이 3%대까지 낮아졌다. 분기당 1%도 안되는 셈이다. 그럼에도 증권사들은 누적 수익률면에서 타 업권을 능가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금융투자상품을 통한 장기투자의 효과가 증권사 퇴직연금의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DC형의 경우 증권사는 2006년 이후 누적수익률이 48.31%(연평균 5.09%)로 전체 업권 중 가장 좋았다. 최하위인 손보사의 37.21%(연평균 3.30%)에 비해 11.1%이상 높은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이 8년간 68.41%의 누적수익률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수익률 상위 10개사 중 8곳이 증권사였다. DB형에서도 증권사가 누적수익률 4
국내 퇴직연금 제도가 시행된 2006년 이래 증권사가 DB(확정급여)형과 DC(확정기여)형 모두 가장 높은 누적 수익률을 쌓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사들이 타 업권에 비해 장기 투자시 유리한 실적배당형 금융투자 상품(원리금 비보장형) 비중이 높거나 적극적으로 권유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수익률 격차는 향후 퇴직연금 사업자 선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머니투데이가 18일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비교공시사이트에 공시된 4개업권(은행, 증권, 생보, 손보) 47개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DB형과 DC형 퇴직연금의 8년치 수익률을 적립금 비중에 따라 가중치를 둬 재산정한 결과 증권사의 누적수익률이 DB형 45.44%, DC형 48.31%로 가장 높았다. 국내 퇴직연금 수익률을 적립금 비중으로 가중 평균해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년간 DB형의 누적수익률은 증권사만 유일하게 40%를 훌쩍 뛰어넘으며 은행(36.94%), 손해보험사(38.41%), 생보사(37.87%)를
서종대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한국감정원 신임 원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하지만 서 전 사장은 주택금융공사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둔 상황에서 감정원장 공모에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거짓해명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어 자격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19일 "감정원 후임원장에 서종대 사장이 결정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감정원은 지난해 12월 후임 원장 선출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고 서 전 사장과 전·현직 감정원 인사 등 10명이 응모했었다. 감정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군을 5명으로 압축,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윤리위원회(이하 공운위)에 추천했다. 공운위는 지난달 말 서 전 사장을 포함해 3명의 후보를 최종 선발,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뒷말이 무성했다. 감정원 임추위는 당초 서류심사에서 5명을 선발했으나, 재차 10명의 후보 전원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