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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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화훼 유통 스타트업 플로라운지에 프리시리즈A 후속 투자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플로라운지는 △프리미엄 꽃배달 서비스 '플로라운지' △꽃 정기구독 브랜드'플로라노' △생화 도매 유통 플랫폼 '플로라운지xBiz'를 운영한다. AI 기반 수요예측과 자체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화훼 산업의 구조적 비효율을 해결한다는 목표다. 플로라운지는 관계자는 "수도권 약속배송과 전국 주말·공휴일 배송을 기반으로 '품질 보증 꽃배달'이라는 유통 카테고리를 구축했다"며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을 통해 꽃을 특별한 날에만 소비하는 상품이 아닌 일상 속 소비재로 확장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플로라운지는 AI 기반 수요예측을 통해 최적 가격에 생화를 매입하고 자체 개발한 꽃 냉장고와 생화 코팅 기술을 활용해 생화의 보존 기간을 최대 3배까지 연장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SANS)'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웨이크에 프리A(Pre-A) 투자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웨이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원두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두 없는 커피'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브랜드 '산스'는 대추씨, 치커리 뿌리 등 12가지 천연 재료를 활용한다. 커피의 향과 맛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는 '분자 해킹' 기술에 한국 전통 발효 공법을 결합해 실제 커피와 유사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구현했다. 더벤처스는 웨이크의 기술력이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경제성에 주목했다. 산스는 일반 원두커피 대비 탄소 배출량을 60% 이상, 물 사용량을 76% 줄일 수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새해 둘째주(5~9일)에는 △랩인큐브 △커버써먼 △한국딥러닝 △알엑스씨(RXC) △세상을바꾸는사람들 △위드포인츠 △팝업스튜디오 △펩 △리보디스 △큐솔루션즈 △엘피지오웰니스 △열다컴퍼니 △에이뉴프로덕션 △요양의정석 △에봄에이아이 등 15곳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노벨화학상을 받은 금속유기골격체(MOF) 기반 기술부터 AI(인공지능) 돌봄·요양 서비스까지 다양한 산업 영역의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은 가운데, 투자 라운드 측면에서 '초기'에 투자금이 집중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소재 기술' 스타트업들, 전략적·후속 투자유치━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소재 기술'이다. 숙명여대 최경민 교수가 창업한 랩인큐브는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 주제로 선정된 MOF 소재를 상용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생분해성 의료소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산성 향상을 위한 로봇 도입은 제조 공정에서 이제 필수가 됐다. 다양한 로봇 제조사가 산업용 로봇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이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은 기업 입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3D 비전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제조 현장의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자금이 몰린 이유다. 모듈형 로봇 자동화 플랫폼 개발사 위드포인츠는 최근 크릿벤처스에서 15억원을 투자받으며 총 4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크릿벤처스 외에도 퓨처플레이, 위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이 주요 투자사로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위드포인츠는 3D 비전 기술 등을 활용해 품질검사, 용접, 샌딩, 조립, 물류 등 제조 환경에 맞는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위넥트'로 이름 붙여진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종의 로봇과 3D 카메라를 통합 제어하고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크릿벤처스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개발사 펩에 10억원 규모의 시드(Seed) 투자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펩은 지난해 설립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다.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에서 CPO(최고제품책임자)를 역임하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0만건을 기록한 히트작 '고양이 스낵바'를 총괄한 강석 대표와 트리플라, 마프게임즈 등에서 개발을 이끈 김철용 CPO가 주축이 돼 창업했다. 펩의 주력 분야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장르다.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에 캐릭터 성장 요소를 결합해 인앱 광고와 인앱 결제 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모델이다.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디그 앤 롤(Dig & Roll)'은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땅을 파고, 보상을 얻어 장비를 강화해 더 깊은 곳까지 내려가는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과 반복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트리플라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시니어 테크 스타트업 요양의정석이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요양의정석은 보호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요양 정보와 실제 돌봄에 필요한 자원을 손쉽게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파편화돼 있던 요양·돌봄 정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해 AI(인공지능)를 통한 돌봄 상황·가족 조건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족 보호자들이 어르신 돌봄의 전 과정에서 겪는 시간적 비효율과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조민지 요양의정석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플랫폼 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가족 보호자와 어르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요양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문제 해결 역량을 겸비한 요양의정석 팀의 완성도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시니어 산업 전반에서 운영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라이프스타일 패션테크 스타트업 커버써먼이 인터베스트로부터 시리즈A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커버써먼은 공기·열·빛 등 자연 요소에서 착안한 스마트 섬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원단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 제품을 만든다. 설립 이후 국내외 특허 32건과 디자인·상표권 203건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일본·대만·중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파트너십과 유통망을 확장했으며, 미국 특허 등록 이후 미국 의류기업 갭(GAP) 등 글로벌 SPA(직접 개발·유통하는 브랜드) 및 해외 브랜드에 소재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성수·한남 오프라인 거점을 기반으로 한 B2C 사업에서는 대표 제품인 '필로우디(Pillowdy)'가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커버써먼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R&D(연구개발) 조직 확대 △글로벌 스케일업 대응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 △조직 운영 체계 정비 등 중장기 기반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딥테크 스타트업 한국딥러닝이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벤처캐피탈(VC) 업계는 한국딥러닝이 기업용 AI 도입의 최대 난제인 '비정형 데이터의 정형화' 문제를 해결할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8일 VC업계에 따르면 한국딥러닝은 최근 KDB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총 120억원 규모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등이 참여해 1차로 투자금을 조달했다. 이후 KDB산업은행이 당초 계획보다 투자금을 증액하기로 결정하면서 최종 모집액이 목표치인 100억원을 넘겼다. 투자사는 한국딥러닝의 기술력이 AI 데이터 학습 영역의 빈틈을 정확히 파고들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기업들은 범용 거대언어모델(LLM)을 그대로 쓰기보다 사내 데이터를 학습시켜 맞춤형 AI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높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XR(확장현실)·버추얼 기술을 접목한 가족뮤지컬 '닥터 두리틀' 제작사 에이뉴프로덕션에 초기 투자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동국대기술지주-씨엔티테크 제1호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에이뉴프로덕션이 제작을 준비 중인 닥터 두리틀은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실감형 무대 환경을 구현해 물리적 세트 제작 부담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고효율 공연 포맷을 지향한다. AI(인공지능) 음성합성과 감정인식 기술을 적용해 배우와 버추얼 캐릭터 간 실시간 인터랙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공연 중 상황과 감정에 따라 캐릭터 반응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며, 리얼타임 렌더링 기반 제어로 현장 몰입감과 연출 자유도를 높일 수 있다. 에이뉴프로덕션은 퍼블릭 도메인(Public Domain,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 IP(지식재산권)에 해당하는 원작을 활용해 저작권 로열티 부담 없이 공연·각색·배포가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리수납 기반의 구독형 홈케어 플랫폼 '열다'를 운영하는 열다컴퍼니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열다컴퍼니는 단순한 정리 대행을 넘어 고객의 생활패턴과 물건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 가능한 공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문가가 공간을 진단한 뒤 맞춤형 정리, 수납과 함께 가구를 재배치하는 '홈오거나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다컴퍼니 관계자는 "일회성 서비스에 그쳤던 기존 정리수납 시장을 비대면 정기 구독 형태로 혁신했다"며 "첫 방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전문가 1인이 부분적인 공간 최적화만 진행함으로써 기존 대비 비용을 80% 이상 낮췄다"고 했다. 이를 통해 고가의 프리미엄 서비스였던 정리수납을 누구나 정기적으로 누릴 수 있는 홈케어 서비스로 대중화했다는 설명이다. 열다컴퍼니는 궁극적으로 정리수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건 단위의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공간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브 코더들을 위한 커뮤니티 '비캠프'(bkamp)를 운영하는 팝업스튜디오가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에서 1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팝업스튜디오는 싱가포르 기반의 벤처 스튜디오 윌트벤처빌더(WVB)와 AI(인공지능) 스튜디오 덥덥덥이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설립한 합작법인(JV)이다. 바이브 코딩이란 AI를 활용해 자연어(일상 언어)로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해 주는 개발 방식을 뜻한다. 개발자의 '느낌(Vibe)'과 의도를 AI가 파악해 코드로 구현하며, 복잡한 코딩 지식이 없어도 앱 개발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팝업스튜디오는 바이브 코더들의 창작 여정을 △아이디어 발굴·학습 △개발 및 배포 △성장이라는 하나의 선순환 구조로 설계하고, 이를 위한 핵심 서비스로 비캠프를 비롯해 AI 솔루션 '비켄드'(bkend)를 운영하고 있다. 비캠프는 전세계 바이브 코더를 위한 커뮤니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리테일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프리즘'(PRIZM)을 운영하는 알엑스씨(RXC)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와 제트벤처캐피탈(ZVC)을 비롯해 GS벤처스, 한국벤처투자, 에이피알(APR)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RXC는 쿠팡 창립 멤버이자 전 티몬 이사회 의장인 유한익 대표가 2021년 7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시드와 프리 시리즈A 라운드에서만 4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커머스 플랫폼으로 시작한 프리즘은 브랜드의 고유 감성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고품질·고감도 콘텐츠를 강점으로 온오프라인을 잇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호텔·여행·K-컬처 영역에서 먼저 찾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프리즘은 몰입감 높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발견과 경험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