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오창제2산단에 공장 건립

LG화학, 오창제2산단에 공장 건립

충북=이동오 기자
2010.03.15 15:17

15일 충북도와 2조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LG화학이 충북 오창 제2산업단지에 정보전자소재 등 신사업분야 공장을 짓는다.

충북도는 15일 LG화학과 2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오창제2산업단지 내 35만6000m² 부지에 정보전자소재 등 신사업분야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2003년부터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단지에서 2차 전지, LCD용 편광판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GM사 전기자동차 시보레볼트에 탑재되는 리튬폴리머 배터리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LG화학은 60년 이상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라며 "이번 생산공장 증설로 3000여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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