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양배추 김치' 옹호 신동욱 앵커, 직접 해명

MB '양배추 김치' 옹호 신동욱 앵커, 직접 해명

박민정 기자
2010.10.01 15:54

SBS '8뉴스' 신동욱 앵커가 이명박 대통령 '양배추 김치' 발언 두둔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1일 신동욱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9월30일) 8뉴스 클로징 때문에 네티즌 여러분들의 따가운 질책이 있었습니다. 배추문제로 마음 아파하실 농민분들과 주부, 서민분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대변한다는 마음에서 한 얘기였는데 제가 대통령을 옹호하려 한 듯한 인상을 준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뉴스를 진행하면서 항상 느끼는 생각입니다만 좀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습니다. 제 말로 인해 마음이 아프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SBS '8뉴스' 신동욱 앵커는 방송에서 "(양배추 김치 논란이)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요.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벌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는 클로징멘트를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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