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북한 포사격으로 대연평도가 일대 혼란에 빠졌지만 민간인 가운데 실종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오전 옹진군청 상황실에 따르면 포격 직후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연평중학교 학생 김모양(15)이 사건 사흘 전 인천으로 이동해 인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양의 아버지가 김양의 위치를 파악한 뒤 면사무소에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김양과 함께 노인 1명이 사라졌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옹진군청 관계자는 "현재 사망자도 없고 실종자도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