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타살' 판결에 가족들 "행복"

마이클 잭슨 '타살' 판결에 가족들 "행복"

한제희 인턴기자
2011.11.08 10:16
▲출처=미국UPI(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누나 라토야 잭슨, 모친 캐서린 잭슨, 머레이 박사, 팬)
▲출처=미국UPI(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누나 라토야 잭슨, 모친 캐서린 잭슨, 머레이 박사, 팬)

미국 로스앤젤레스 형사법원에서 가수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58)박사가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마이클 잭슨의 부모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미국 UPI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딸 캐서린 잭슨과 부친 조 잭슨은 "집에서 판결을 기다릴 수 없어 법정에 왔는데 기쁨의 눈물을 참을 수 없다"며 "타살이라는 합당한 판결이 그를 다시 데려올 수는 없지만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누나 레비 잭슨과 형 티토 역시 재판결과에 만족하며 법원을 떠났으며 "승리"라는 말을 남겼다고 UPI는 덧붙였다.

UPI는 로스앤젤레스 배심원이 지난 2009년 마이클 잭슨에게 수면마취제 프로포폴(propofol)을 처방한 머레이 박사의 과실치사혐의에 유죄판결 내렸고 형량을 결정하는 선고공판은 오는 29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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