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 수원토막살인사건 책임자 10명 문책

경기경찰, 수원토막살인사건 책임자 10명 문책

뉴스1 제공
2012.04.08 20:10

(수원=뉴스1) 전성무 기자= 경찰이 수원 토막살인 사건 부실대응 책임을 물어 수원중부경찰서장 등 총 10명을 엄중문책하기로 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8일 사건에 대한 감찰조사를 발표하며 “감찰 조사결과 그동안 사건 신고접수부터 지령, 현장조치 등에 대한 문제점이 확인됐다”며 “부실대응을 한 것으로 확인된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책 대상자는 김평재 수원중부경찰서장 등 사건 감독자 5명, 112신고센터를 총괄하는 김경원 경기청 생활안전과장 등 총 10명이다.

서천호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사인사건에 대해 자책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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