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원전 방사능 오염수 저장탱크 바닥서 틈새 발견

日원전 방사능 오염수 저장탱크 바닥서 틈새 발견

이해인 기자
2013.09.26 09:54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년을 맞아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사진·포스터 전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년을 맞아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사진·포스터 전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방사능 오염수 지상 저장탱크 바닥에서 틈새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쿄전력은 저장탱크를 해체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틈새 2곳을 발견했다. 이 저장탱크에서는 최근 300톤의 오염수가 유출된 바 있다. 도쿄전력은 이곳을 통해 오염수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도쿄전력은 저장탱크 바닥의 강판을 연결하는 볼트들이 풀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후쿠시마 어민들은 최근 방사능 오염도 조사 결과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25일부터 인근 해역에서 조업을 재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