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해양경찰청은 지난 16일 침몰한 세월호의 신원불상의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이 안산 단원고 교사 최혜정씨(25)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씨(여·22) 단원고 2학년생 정차웅, 권오천, 임경빈 등과 최혜정(25), 신원불상 여성 1명등 총 6명으로 확인됐다.
17일 오전 4시 기준 세월호 탑승자는 475명, 사망자 6명, 생존자 179명, 실종자 290명 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지난 16일 인천을 출항해 제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침몰돼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섰다.
사고해역 주변에는 현재 선박 167척, 헬기 28대, 구조대 520명이 투입돼 구조·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