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유류피해 방제비 지원도
정부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인근 해역의 어민들에 대한 지원책을 내놨다.
4일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관련 기관의 담당자들이 동·서거차도 어민들을 만나 유류피해 보상절차 등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대책본부는 "세월호 유출 유류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 대한 방제비 지원과 자발적으로 수색·구조에 참여한 어선에 면세유 지급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어업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어 사고 당시 구조에 참여했던 동·서거차도 어업인을 대상으로 상담 등 심리지원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정부는 어민들의 피해에 대해 보상이 원활히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