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3위

코리아텍,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3위

윤세리 기자
2016.07.19 17:11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자동차 연구 동아리 '자연인'팀이 지난 14~16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16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1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동차 대회로 코리아텍을 비롯한 20개 대학 27개 팀이 참가했다.

자연인팀은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지난 2002·2012·2013·2015년 총 4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대회 참가팀들은 지난 14일 △차량 디자인 독창성 △구조적 안정성 △운전자 편의성 △정비용이성 △대량생산성 등을 겨루는 정적 검사 및 제동력 기본 검사 등에 참여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가속력 △최고속도 △견인력 △바위타기 △진흙통과 등 동적검사,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영남대 정수장 뒷산 3.5㎞ 오프로드 트랙에서 내구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자연인팀장 남준혁 학생은 "종합 3위라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선후배들이 함께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울고 웃으며, 하나씩 배워 나간 경험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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