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고 헬멧 쓴 곤봉남, 경찰버스 유리창 '퍽퍽'…현행범 체포

군복 입고 헬멧 쓴 곤봉남, 경찰버스 유리창 '퍽퍽'…현행범 체포

박진호 기자
2025.04.04 12:27

[윤석열 파면]

4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경찰버스 유리창이 깨진 모습.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격분한 남성이 곤봉으로 유리창을 깨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사진=박진호 기자.
4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경찰버스 유리창이 깨진 모습.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격분한 남성이 곤봉으로 유리창을 깨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사진=박진호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 버스 유리창을 깬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종로경찰서는 4일 오전 11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안국역 수운빌딩 앞에 주차된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내리쳐 부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소지하고 있던 곤봉은 압수했다.

이 남성은 군복을 입고 헬멧과 방독면, 조끼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헌재 앞 질서유지를 위해 공무집행 방해, 폭행시비 등 불법 행위는 신속·엄정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버스 유리창을 깨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남성. /사진=박진호 기자.
경찰버스 유리창을 깨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남성. /사진=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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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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