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에서 노래방식 택시를 운행하는 50대 남성이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전날 새벽 살인미수 혐의로 택시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같은 날 울산 남구 노상에서 동료 택시기사인 20대 B씨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앞서 B씨는 일주일 전쯤 친한 여중생 두 명과 함께 A씨가 모는 택시를 이용하다 갈등을 빚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A씨가 여중생 손과 허리를 만지고 "우리 집에 와서 라면 먹고 가라", "같이 놀다 가자, 집에 아무도 없다" 등 발언을 했는데, 이 사건이 지역사회에 퍼지면서 자신이 소문을 퍼뜨렸다는 오해를 받게 됐다고 호소했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경찰 조사 중에도 B씨에게 "넌 나가면 알지", "썩을 놈들, 우습다" 등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경찰에 "B씨가 나를 무시하고 기분 나쁘게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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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담하며 '친밀감' 쌓아…6000만원 노린 피싱범 수법
다이어트약 판매 빙자 보이스피싱에 속아 6000만 원을 잃을 뻔한 50대가 농협 직원의 기지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쯤 포천시 한 농협을 찾아 6000만원을 송금하려고 했다. 송금 업무를 맡게 된 농협 직원은 계좌 예금주 이름과 A씨가 돈을 보내려는 사람의 이름이 다른 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고보니 A씨는 수개월 전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알게된 다이어트약 구매를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구매 비용 등으로 700만원을 보낸 상태였다. 피싱범은 A씨에게 약 복용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이어트 관리를 돕는 듯한 문자를 보내며 수개월간 친밀감을 쌓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피싱범은 A씨에게 신분증 사진을 요구하고 "신용도를 높여주겠다"며 6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협에 신용대출, 개좌개설, 오픈뱅킹 등을 일체 차단하는 비대면 안심 차단 서비스를 신청했다. 아울러 피해 예방을 도운 해당 농협 직원에서 감사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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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1207회 로또 1등 '10, 22, 24, 27, 38, 45'…보너스 번호 '11'
17일 실시한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22, 24, 27, 38,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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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여배우, 뺑소니 사고로 사망..."용의자 車 검은색 SUV"
TV 시리즈 '올 댓'(All That)과 애니메이션 '리틀 빌'(Little Bill)에서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출신 키애나 언더우드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키애나 언더우드는 뉴욕 브루클린 브라운스빌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사고는 오전 6시50분 쯤 왓킨스 스트리트와 피트킨 애비뉴의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길을 건너다 포드사의 검은색 SUV에 치인 것. 고인은 오스분 스트리트와 피트킨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견됐고,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한편 키애나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아역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1999~2004년 방영된 리틀 빌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고 2005년 올 댓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1999년 영화 '더 24 아워 우먼', 2001년 애니메이션 영화 '산타, 베이비' 등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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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군의원, 나뭇더미에 깔려 심정지...끝내 숨졌다
전직 장흥군의원이 화물차에서 떨어진 나뭇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전남 장흥군 유치면 한 대지에서 벌목된 나무를 하역하던 70대 전직 장흥군의원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A씨는 벌목 작업 후 나무를 자신의 1톤 트럭에 싣고 공터로 옮긴 후 하역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잡목으로 추정되는 나무들이 쏟아졌고 홀로 작업 중이던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와 함께 작업을 하던 인근 작업자는 시간이 지나도 A씨가 돌아오지 않자 찾으러 나섰다가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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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한 금은방 털렸다" 살해된 업주...강도살인범, 종로서 현금화
빚을 갚기 위한 돈을 마련하려고 대낮 금은방에 침입해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 1분쯤 부천 원미구 상동 금은방 업주인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금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서로 일면식 없는 사이인 B씨를 살해한 후 귀금속 50여점과 금고 내에 있는 현금 200만원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귀금속은 모두 2000만원 상당이었다. A씨는 "많은 빚을 갚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A씨는 검거되기 전까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후 인근에서 옷을 갈아입고 여러 차례 택시를 갈아타며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당일 오후 5시 34분쯤 서울 종로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훔친 귀금속 가운데 1800만원 상당을 서울 종로 일대 금은방에서 이미 현금화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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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3분간 정전…"변전소 내부 전력 설비 이상"
서울 영등포구 일부 지역에서 3분가량 정전이 발생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오후 4시21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문래동, 여의도동, 양평동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오후 4시24분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재개됐으나, 자체 설비가 있는 일부 장소는 전기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이번 정전은 변전소 내부 전력 설비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 측은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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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두꺼운 외투 잠시 안녕…낮 최고 15도 ‘포근’
일요일인 내일(18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7일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강원 북부 동해안과 북부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4~15도를 오르내리며 평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5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5도 △제주 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춘천 6도 △강릉 7도 △대전 8도 △대구 13도 △전주 11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의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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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 그 남자 또 떴어" 모르는 여성들 대뜸 만졌다...30대 체포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한 상가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 다수를 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영통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한 상가에서 여성 7명을 상대로 강제로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하루 전인 지난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여러 여성을 추행해 경찰에 붙잡힌 뒤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했다. 다만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진술은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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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섬유공장 화재로 공장 2개 동 전소…인명 피해 無
충남 금산군 복수면 배터리 부품용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2개 동이 전소됐다. 직원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낮 12시10분 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배터리 부품용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소방관 30여명을 투입했고, 화재는 오후 3시쯤 진압됐다. 소방 당국은 컨베이어벨트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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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최진씨(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모친상
■하도호씨 별세, 최진(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최성씨(전 고양시장) 모친상=17일 오후 3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2) 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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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금속부품 공장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인명 피해 無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금속부품 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약 1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6분쯤 난 불은 오후 3시16분쯤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었고,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대피 인원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401㎡(약 121. 3평)인 1층짜리 철골조 건물 1개 동이다. 소방 당국은 "공장 외부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하고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이 최초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공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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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왔습니다" 문 열리자 살해...지인 아들의 끔찍 범행, 왜?
강원 원주시에서 어머니의 지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택배기사를 사칭해 피해자의 주거지에 침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9분쯤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B씨 집에 침입했다. 당시 B씨는 집에 없었는데, A씨는 집 안으로 들어가 B씨 모친을 결박하고 폭행,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B씨가 귀가하자 B씨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머리, 목 부위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사람을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B씨 가족도 "외부인이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B씨를 때리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A씨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조사 결과 숨진 B씨는 A씨 모친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