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껌 투척' 남성, 커뮤니티 후기글 "정 회장 맞히려던 것 아냐" 주장 과거 '상추 투척' 폭행죄 인정 판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홍명보호가 이른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분노한 한 축구팬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을 향해 개껌을 던졌다. 해당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처벌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런데 홍명보 전 감독 등 대표팀 일행보다 늦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 회장을 향해 한 축구팬이 개껌을 던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개껌을 던진 남성 A씨는 현장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았으며 "정 회장에게 던진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길바닥을 향해 던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건 다음 날인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자신을 개껌을 던진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작성자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과거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로 활동했던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항의 구호를 외치기 위해 공항에 갔다"고 밝혔다. 개껌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서는 "야근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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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46분' 만에 주불 진화…대형 피해 막아, 인명피해 없어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진화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마을 인근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산불은 오후 3시14분쯤 발생해 46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진화 작업에 헬기 8대와 진화인력 50여 명,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오후 4시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며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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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사망 대전 공장 화재 인재였나... 노조 "사측, 시설개선 요구 묵살"
사망자 14명을 비롯해 총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대형 화재 사건이 평소 시설 안전관리 요청을 묵살한 사측의 소홀한 관리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헬스장 불법 증축 등을 비롯해 향후 사건 진상 조사 과정에서 밝혀야 할 부분으로 지목된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황병근 안전공업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사고는 단순한 불행한 사건이 아니라 안전보다 이윤을 우선시한 경영 구조에서 비롯된 중대한 인재"라며 "회사의 책임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노조가 그동안 집진시설과 환기·배관 등 위험 요소를 개선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황 위원장은 그러면서 "회사는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와 함께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해 특히 사망자 9명이 발견된 헬스장은 불법 증축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일 진행된 화재 사고 중간 브리핑에서 대덕구청 관계자는 헬스장 공간과 관련해 "도면상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구조"라며 "2층을 복층처럼 나눠서 공간을 사용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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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르면 23일 오전 대전 공장 화재 현장 합동현장감식
대전경찰청이 이르면 23일 대전 자동차 공장 화재의 정확한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에 나선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23일 오전 10시 30분 관련기관 및 유족대표 등이 참여하는 합동현장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 14명 중 2명은 지문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상태다. 다만 유전자 감식이 예상보다 길어져 전체 사망자에 대한 신원 확인은 늦어지고 있다.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및 DNA 감정을 통해 이르면 내주 초 신원 확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초동수사를 마치고 현장 진입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합동현장감식도 실시한다. 경찰은 이외에도 불법 증·개축, 소방안전관리 부실, 피난·대피 적정성 여부 등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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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아침엔 패딩, 낮엔 반팔"…일교차 20도
내일(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강원도와 전남권은 새벽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진 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에 달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4도·19도 △인천 3도·16도 △수원 1도·18도 △춘천 0도·18도 △강릉 8도·13도 △대전 2도·19도 △세종 1도·18도 △광주 4도·20도 △대구 4도·20도 △부산 8도·19도 △울산 6도·16도 △제주 9도·1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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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왜 여기에" 80세 노모 오열…대전 참사 분향소 눈물바다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로 아들을 잃은 80대 노모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사망자 14명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가운데 유가족들이 하나둘 분향소를 찾고 있다. 오전 8시부터 분향소를 찾은 유가족들은 위패를 붙잡은 채 자리를 뜨지 못하고 오열했다. 아들의 위패를 붙잡은 한 80대 여성은 "네가 왜 여기 있느냐"며 오열하다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유가족 대기실로 향했다. 공장 임직원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공장 대표 역시 분향소를 찾았지만,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이번 참사는 지난 20일 오후 1시17분쯤 대전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벌어졌다. 이 불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다만 유전자 감식이 예상보다 길어져 이 중 일부만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희생자 신원 확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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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침입해 4000만원 훔친 20대…같은 아파트 주민이었다
아파트 1층 세대에 침입해 수 천만원대 금품을 훔친 20대 피의자가 송치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베란다를 통해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1층 가정에 몰래 들어가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단지에 거주 중인 A씨는 1층 세대에 열린 베란다를 통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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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왜 쳐" 클럽서 퍽퍽…한국인 코뼈 부러뜨린 주한미군 체포
서울 홍대 인근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주한미군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 오전 3시경 홍대 인근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의 얼굴 등을 폭행했다. A씨의 폭행으로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지는 상해를 입었다. 피해 남성은 A씨 일행과 어깨가 부딪힌 뒤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A씨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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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야산서 산불, 화선 길이 70m…진화 헬기 8대 투입
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4분쯤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마을 인근 뒷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8대와 진화인력 50여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선 길이는 약 70m(미터)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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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이번주 재판소원 본격 사전심사…1호 심판 대상 나오나
헌법재판소가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의 사전심사를 본격화한다.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된 후 7일간 접수된 100건 이상의 재판소원 사건 중 전원재판부에 회부될 '1호 심판 대상 사건'이 나올지 주목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번주 지정재판부 평의에서 재판소원 사건의 각하 또는 심판 회부 여부를 가릴 사전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헌재는 통상 매주 화요일 지정재판부 평의를 열어 사건 처리 방향을 논의해왔다. 전담 사전심사부 검토 등을 고려하면 이번 평의부터 재판소원 사건도 심사 대상에 오르게 된다. 재판소원 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난 12일 이후 지난 19일까지 헌재에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은 총 118건으로 집계됐다. 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는 법적 요건을 갖췄는지 판단하고 청구가 부적법하면 만장일치로 본안 심리 없이 각하한다. 이들을 보좌하는 재판소원 전담 사전심사부는 15년 차 경력의 중견급 연구관 8명으로 구성됐다. 재판소원의 대상이 되는 사건은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로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받은 경우로, 원칙적으로 법원에서 확정된 재판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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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엔 없는 휴게소"…불길 치솟자 '살 길' 못 찾았다
지난 20일 발생한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사망자 14명을 포함해 총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임의로 증축된 구조에 시설 관리 미흡으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장관 주재로 장관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에 이번 대전 화재 관련 샌드위치 패널 구조·불법 증개축 문제 등 건축물 안전 관리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소방 당국은 붕괴 구조물을 제거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전대덕소방서가 전날 사고 현장에서 진행한 브리핑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실종됐던 14명은 모두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동관 2층 휴게실 1명 △동관 2층 휴게실 복층 공간(헬스장) 9명 △동관 1층 남자화장실 1명이 1차로 수습됐다. 이어 나머지 희생자 3명은 소방펌프용 물탱크가 있던 2층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상자 25명 중 4명이 중환자실에 있어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다수의 사상자가 공장이 임의로 마련한 휴게실 복층 공간에서 나오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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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 같이 포근한 주말, 초미세먼지 '나쁨'…외출 주의보
따뜻한 봄이 오면서 미세먼지가 또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는 소아 천식, 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과 경기남부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강원권은 오후부터, 부산·울산·경북은 밤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봄철에는 공기가 건조하고 대기 정체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상에 더 오랫동안 머무른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은 철, 카드뮴 등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하며 심혈관 질환과 같은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폐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다. 초미세먼지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폐 깊숙이 침투해 소기도와 폐포에 침착할 수 있으며 혈관을 통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공기의 질을 관리하고, 환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간대를 선택해 짧고 자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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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으로 날 쏴달라" 신고한 30대…경찰 출동하자 흉기 위협
흉기를 들고 체포에 불응한 남성이 전기충격총(테이저건)에 제압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시흥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30분쯤 시흥시 배곧동 오피스텔 거주지에서 출동한 경찰관 7명을 상대로 양손에 흉기를 든 채 맞선 혐의를 받는다. 경찰관들은 A씨가 흉기를 내려놓으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저항하자 전기충격총을 쏴 제압했다. A씨는 "실탄을 쏴서 나를 죽여달라"고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조사를 마치고 응급입원 조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