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카멜리타 지터(33)가 여자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여자 100m에서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가 10.90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거머줬다. 이로써 미국은 그동안 자메이카에 내줬던 여자 단거리 육상 메달을 되찾아 오게 됐다. 지터는 현존하는 최고기록 보유자다.
은메달은 자메이카의 캠밸 브라운이 차지했다. 캠밸 브라운은 초반에는 중위권을 달리다 막판 스퍼트를 내 10.97초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거머줬다. 동메달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캘리 앤 밥티스트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