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06주년을 맞은 대한체육회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4명을 표창했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6주년 기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식은 대한체육회 창립 10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직원, 유공직원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유공자 15명에게 공로패를, 대한체육회 모범직원·노사문화유공자 12명과 회원단체 및 협력사 유공직원 7명 등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체육유공자는 전문체육 진흥 8명, 생활체육 진흥 4명, 학교체육 진흥 2명, 해외동포체육 진흥 1명 등 체육 현장 각 분야에서 고루 선정됐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시도체육회 유공직원 부문을 신설하고, 협력사 유공직원 포상 대상자를 2배로 확대해 체육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사문화유공자 표창은 유승민 회장과 지원석 노동조합위원장이 공동으로 수여해 노사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포상식을 비롯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예우하고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스포츠영웅 선정을 재개하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체육인과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승민 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인의 노력과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