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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연이틀 꺾고 3연패 후 2연승에 성공,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을 4연패로 몰아넣은 한화는 시즌 전적 4승3패를 마크했다. 시즌 두 번째 등판에 나선 선발 왕옌청은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0자책점) 호투를 펼치고 시즌 2승을 올렸다. 이어 김종수(⅔이닝)와 박상원(1이닝), 박준영(⅓이닝), 조동욱(⅔이닝)이 무실점으로 뒷문을 막았다. 13안타가 터진 타선에서는 페라자가 3안타 3득점, 하주석이 2안타 3타점으로 돋보였고, 강백호, 채은성도 멀티히트로 각각 2타점, 1타점을 기록, 문현빈 2타점, 최재훈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문현빈도 1안타 2타점 2득점, 이도윤이 1타점으로 고른 활약이 나왔다. 1회초부터 3점을 내고 앞섰다. 선두 오재원이 중전안타로 출루, 요나단 페라자와 문현빈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며 2-0 리드. 이후 노시환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문현빈이 3루까지 진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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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6푼7리' 베테랑도, '볼넷-볼넷' 불안한 마무리도 사령탑은 격려... '개막 3연패' 아찔 스타트에도 선수부터 챙겼다
LG 트윈스 염경엽(58) 감독이 아찔한 시즌 스타트에도 선수들을 세심하게 챙겼다. LG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KIA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으로 시즌 첫 위닝 시리즈에 성공한 LG는 2승 3패로 5할 승률에 한층 더 다가섰다. 투수들의 호투 속에 경기 막판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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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구단' PSG, 이강인 발목 잡으면서 연봉은 구단 최하위 수준..."여기가 감옥이야"
[OSEN=이인환 기자] 수치는 냉정하다. 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의 현재 위치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는 경기력이 아닌 ‘연봉’이다. 그리고 그 격차는 생각보다 더 크다. 프랑스 유력 매체 ‘레퀴프’는 2일(한국시간) 리그1 급여 상위 30인을 공개했다. 결과는 예상보다 극단적이었다. 상위 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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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월드컵 랭킹 44위, 홍명보호에는 '팀 디펜스'가 없다 [이종성의 스포츠 문화&산업]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1일(현지시간) 북중미 월드컵 48개 참가국의 파워 랭킹을 보도했다. 최근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각각 0-4, 0-1로 패했던 한국은 충격적이게도 44위로 평가됐다. 한국보다 파워 랭킹이 낮은 국가는 이번 월드컵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카보베르데(45위), 퀴라소(48위)와 52년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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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유망주 랭킹 1위 19살 유격수, 마이너리그 폭격→깜짝 ML 콜업 “명예의 전당이 목표”
[OSEN=길준영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이 메이저리그로 콜업된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파이리츠의 오리올스와의 홈 개막전은 더 특별해질 예정이다.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이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기 때문이다. 파이리츠는 19살 그리핀이 유격수 포지션에서 생산성을 끌어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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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탈삼진은 삐딱하게' LG 아쿼 웰스 판타스틱 역투! 148km로 충분, 마성의 83구
삐딱한 와인드업이 절묘한 제구로 이어지며 미트에 꽂혔다. LG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에서 첫 등판한 웰스가 직구 37구, 커브 19구, 슬라이더 14구, 체인지업 13구 등 총 83구를 던져 6번의 헛스윙을 끌어냈다. 호주 출신 아시아 쿼터 좌완 라클란 웰스가 안정적인 제구와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시즌 첫 등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2026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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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다 뛰었는데 '패패승패패' 충격, KIA 무엇이 문제였나
[OSEN=이선호 기자] 패패승패패. KIA 타이거즈가 2026 정규리그초반부터 숙제를 안았다. 개막 원정 5경기에서 패패승패패, 1승4패를 했다. 팀 순위는 키움 히어로즈와 공동 최하위이다. 파죽의 5연승을 달린 1위 KT 위즈와 벌써 4경기 차로 벌어졌다. 불펜진이불안했고 국내파 선발도 흔들렸다. 타선의 짜임새도 그다지강하지 못했다. 3월28일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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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원클럽맨' 42세 함지훈, 18년 만에 코트 떠난다... 공식 은퇴식 개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상징이자 KBL의 살아있는 전설 함지훈(42)이 18년간의 정든 코트를 떠난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LG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함지훈의 공식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함지훈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뒤 18시즌 동안 한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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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옹호' 토트넘 충격의 도가니, 신임 감독 선임 '반발 사태'→당사자 직접 해명 "여성 폭력 가볍게 여기지 않아"
신임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첫 경기를 치르기 전부터 논란 해명에 나섰다. 과거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를 옹호했던 발언에 대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공식 사과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3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나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여성이나 타인에 대한 폭력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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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맞대결 마친 유신고 '절친' 루키, '타율 0.450 vs 0.364' 선의의 경쟁 뜨겁다
고교 동창이자 '절친' 루키 두 명의 신선한 경쟁이 흥미롭다. 올해 나란히 유신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데뷔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오재원(19)과 KT 위즈 내야수 이강민(19)이 주인공이다. 둘은 생년월일도 오재원이 불과 6일 앞서고, 고교 시절 서로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2026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재원은 1라운드 전체 3순위, 이강민은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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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달러 건네며 울렸다”…브라질 UFC 랭커의 진심, 김동현 눈물 터진 브라질 마지막 밤→격투기 넘어선 감동의 의리
[OSEN=이인환 기자] 단순한 전지훈련이 아니었다. 브라질에서의 하루는 기술을 넘어 ‘가치’를 확인한 시간이었다. 김동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라질 전지훈련 2일차 일정으로 UFC 명문 팀 ‘슈트복스’ 방문기를 공개했다.슈트복스는 반다레이 실바, 마우리시오 쇼군 등 프라이드 시대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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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42억’ 韓 최고 연봉 안겼는데, 20타수 1안타 충격 부진…'타율 5푼' 작년 타격왕에 무슨 일이
[OSEN=이후광 기자] 0.050이작년 타격왕의 타율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올해 프로야구 최고 연봉을 받는 양의지(두산 베어스)의 타격 부진이 심상치 않다. 양의지는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사구 1득점에 그쳤다. 양의지는 2회초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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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참 잘했다! '최고 154㎞' 20세 우완이 불펜 아닌 선발이라니... 구단 믿음에 스위퍼+킥체인지업으로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김태형(20)의 고교 시절 주 무기는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였다. 김태형의 각이 큰 슬라이더, 빠른 슬라이더, 스플리터는 평균 시속 140㎞ 중후반의 직구 구위가 최고 수준이 아니었음에도,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게 했다. 덕수고 2학년 시절 청원고와 주말리그 경기에서 9이닝 동안 15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