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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커리어 최초 사이영상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투수 정규시즌 성적은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38, 24이닝 7사사구(6볼넷 1몸에 맞는 공) 25탈삼진, 피안타율 0.14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75가 됐다. 타선이 총 4안타로 꽁꽁 묶이며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오타니 본인도 리드오프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자연스레 타자로서 지난해 8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이어오던 연속 출루 기록을 '53경기'에서 멈췄다. 하지만 투수 오타니의 존재감을 알리기엔 충분했다. 이날 오타니는 포심 패스트볼 47구, 스위퍼 28구, 스플리터 9구, 커브볼 4구, 싱커 3구 등 총 91구를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00.6마일(약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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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떡하게요' 토트넘 여성 팬 단체 & 성소수자 팬 모임, "데 제르비 선임 절대 반대"
[OSEN=정승우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47) 감독 선임을 둘러싼 반발이 토트넘 내부에서 거세지고 있다. 이유는 전술이 아니다. 메이슨 그린우드를 둘러싼 과거 발언 때문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이하 한국시간) 데 제르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 후임이다. 발표 직후 공식 팬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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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폰세, 무릎 인대 부상 충격…복귀 시점 불투명, 토론토 구상 꼬였다
[OSEN=손찬익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또 한 번 악재를 맞았다. 5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 코디 폰세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할 전망이다.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 보도에 따르면, 존 슈나이더 감독은 “폰세가 상당 기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추가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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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태극마크 타진' 초특급 혼혈 유망주, 韓피 면모 보소! "침착하고 승부욕 강해" 사령탑 극찬
한국계 혈통으로 지난 3월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 합류를 타진했던 '특급 내야 유망주' JJ 웨더홀트(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령탑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3월 31일(한국시간) '2026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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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알바’ 오러클린 무너졌지만 삼성은 웃었다, ‘고졸 신인’ 장찬희 덕분에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6주 알바’ 잭 오러클린이 무너졌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고졸 신인’ 장찬희에게서 희망을 봤다.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삼성과 6주 계약을 맺은 오러클린은 지난달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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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우승 후보' 잉글랜드 무너뜨린 미토마, "우리가 준비한 형태의 공격과 골...무실점이 더 중요해"
[OSEN=정승우 기자] "우리가 노렸던 장면이었다." 미토마 가오루(29, 브라이튼)가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일본에 역사적인 승리를 안겼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미토마였다. 미토마는 전반 23분 직접 역습의 출발점이 됐다. 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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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韓 월드컵 첫 상대 '체코' 확정, 승부차기 끝에 덴마크 꺾고 유럽 PO 통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가 체코로 확정됐다. 체코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스타디온 레트나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 D 파이널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제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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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亞 투수 유일한 기록이라니, 24년 전 김병현 깜짝 소환…랜디 존슨까지 넘었다, 애리조나 KKKKKKKKKK 충격 데뷔
[OSEN=이상학 객원기자] 모처럼 ‘BK’ 김병현(47)의 이름이 나왔다. 우완 투수 마이크 소로카(28)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데뷔전에서 김병현을 소환하며 랜디 존슨(62)의 기록까지 넘었다. 소로카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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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도 허락받고 찍던 막내, V4 이끌고 韓 스포츠 트레이닝 위상 바꾸다 "부상 선수 오랫동안 뛸 때 보람 느껴" [인터뷰]
김용일(60) LG 트윈스 1군 수석 트레이닝 코치는 한국 스포츠 트레이닝 파트 위상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9년 김용일 코치가 LG 트윈스의 전신인 MBC 청룡에 막내 트레이너로 입단한 당시만 해도 트레이닝 파트는 역할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트레이닝 코치라는 용어가 보편화된 것도 이제 겨우 20년 남짓이다. 김용일 코치는 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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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해지→6주 시한부 계약' 1.5억에 극적인 NC행, 출격 준비 끝!…이대로면 '악연' SSG도 만난다
[OSEN=창원, 조형래 기자]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6주 동안 모든 것을 보여줄 준비가 끝났다. 그리고 ‘악연’의 상대와도 만날 가능성도 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드류 버하겐(36)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버하겐은 오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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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굴욕 기록'까지 썼다, A매치 평가전 2연전 '전패'는 8년 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홍명보호가 3월 A매치 2연전을 '전패'로 마쳤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 A매치 기간 2전 전패를 당한 건 2018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오스트리아에 0-1로 졌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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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 전승 팀 잡았다"-"22득점 무실점 잡았다!" 일본 대형 사고…잉글랜드 충격패
[OSEN=우충원 기자] 일본이 웸블리에서 또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흐름까지 가져간 경기였다. 일본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꺾었다. 스코틀랜드전에 이어 또 한 번 1-0 승리를 거두며 3월 A매치 2연승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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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때리는데 진다' 수비 개선한 홍명보호, 진짜 문제는 '마무리'...골 '실종'
[OSEN=정승우 기자] 기회를 골로 바꾸지 못했다. 월드컵을 72일앞둔 홍명보호의 가장 큰 숙제는 여전히 결정력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코트디부아르전 0-4 패배에 이어 3월 A매치 2경기를 모두 무득점으로 마쳤다. 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