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MVP 3회' 오타니도 이건 어렵다! ML 최초 사이영상 도전, '왜' ERA 0.38 기록에도 쉽지 않나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커리어 최초 사이영상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투수 정규시즌 성적은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38, 24이닝 7사사구(6볼넷 1몸에 맞는 공) 25탈삼진, 피안타율 0.14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75가 됐다. 타선이 총 4안타로 꽁꽁 묶이며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오타니 본인도 리드오프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자연스레 타자로서 지난해 8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이어오던 연속 출루 기록을 '53경기'에서 멈췄다. 하지만 투수 오타니의 존재감을 알리기엔 충분했다. 이날 오타니는 포심 패스트볼 47구, 스위퍼 28구, 스플리터 9구, 커브볼 4구, 싱커 3구 등 총 91구를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00.6마일(약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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