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시소게임끝 하락.."조정"
뉴욕 주식시장이 28일(현지시간) 방향성 없이 시소게임을 벌이다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월은 침체장을 잠재우는 달이라는 '역사'를 입증하려는 듯 3주 연속 상승했던 증시는 이날 낙관과 비관이 맞서며 앞으로 방향을 모색하는 양상을 보였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개장초 8500선을 넘어섰으나 40분이 지나면서 하락반전했다. 이후 낮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 2시를 넘기며 마이너스권으로 자리를 옮겨 낙폭을 늘려 갔다. 결국 74포인트(0.8%) 떨어진 8369(잠정)로 장을 마감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상승 출발한 후 다우 지수와 마찬가지로 시소게임 끝에 15포인트(1.1%) 하락한 1316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7포인트(0.8%) 내린 890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