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예정된 조정" 다우 83p ↓

속보 [뉴욕마감]"예정된 조정" 다우 83p ↓

정희경 특파원
2003.05.30 05:00

[뉴욕마감]"예정된 조정" 다우 83p ↓

뉴욕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기술적인 저항선에 부딪히면서 주춤해졌다. 증시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로 수정집계되는 등 긍정적인 지표로 오전 오름세를 유지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886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다우 지수는 그러나 오후 1시 무렵 하락세로 돌아선 후 낙폭을 늘려갔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한때 12개월래 최고치를 보였으나 오름폭을 축소했다.

다우 지수는 83포인트 떨어진 8710(잠정)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1포인트 상승한 1574를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4포인트 내린 949로 장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5일째 상승했던 다우 지수가 밀린 것과 관련해 예정된 조정이며 기술적인 저항선에 밀린 것으로 풀이했다. 한 전문가는 차익실현과 과도 상승의 부담이 작용했다고 전했다.

채권은 반등했고, 달러화는 하락했다. 금값은 반면 달러화 약세로 사흘 만에 올라 8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4.40달러(1.2%) 오른 370.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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