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혼조, 주간 일제 상승
뉴욕 주식시장이 6일(현지시간) 예상보다 나은 5월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하반기 경제 회복, 증시 랠리 지속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주간으로는 일제히 상승했다.
5월 실업률은 예상대로 6.1% 상승한 반면 취업자수는 예상보다 작은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우 지수는 9100선을 넘어서고, S&P 500 지수는 지난해 6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을 상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오름폭이 축소되거나 하락 반전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7포인트 오른 9058(잠정)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포인트 내린 1625로,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2포인트 떨어진 987로 각각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한주간 2.4% 상승했고,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2.4%, 2.6% 올랐다.
달러화는 기대 이상의 고용지표에 힘입어 급등했고, 채권은 혼조세였다. 유가는 오르고 금값은 달러화 강세 여파로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7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54센트 오른 31.28달러를 기록했다. 금 8월 인도분은 온스당 5달러 내린 364.50달러에 거래됐다.